경기도 광주축협은 최근 각 지역별로 2013년 조합사업 전이용 대회를 실시하고 있다.
광주축협(조합장 김학문)의 2013년 조합사업 전이용 대회는 지난 16일 퇴촌·남종·중부지역 조합원을 시작으로 오는 5월 10일 오포지역조합원으로 마지막으로 진행된다.
광주축협은 전체 조합원이 한자리에 모여 실시하는 전이용 대회와 각 지역별 전이용 대회를 격년제로 실시하고 있다.
광주축협 2013년 조합사업 전이용 대회는 1천574명의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지난 16일 강원도 속초에서 퇴촌, 남종, 중부지역조합원, 18일 강원도 삼척에서 도척지역조합원, 19일 강원도 동해에서 광주지역조합원, 23일 인천 월미도 하남, 고덕지역조합원, 25일 강원 고성에서 초월지역조합원, 30일은 충남안면도에서 성남지역조합원, 5월 3일은 전북 부안(변산)에서 곤지암지역조합원, 5월 10일은 충남대천에서 오포지역조합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광주축협 2013년 조합사업 전이용 대회 첫 번째 날인 지난 16일 속초에서 실시된 퇴촌, 남종, 중부지역 조합원 전이용 대회<사진>에서 김학문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갈수록 어려워지는 축산업 발전을 위해 안정적인 축산물의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양축조합원들에게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해 조합원과 조합이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어려울수록 조합원들이 더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조합사업을 전이용하는 것”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광주축협 조합원들은 조합사업 전이용 대회에서 조합을 통해 인화단결하고 축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축협사업을 전이용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굳게 뭉쳐 축협 발전에 노력하고, 축산업 발전과 균형 있는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광주축협 조합원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광주축협은 전이 용대회에서 각 지역별 전이용 우수조합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