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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무더위 장마 대비 방역관리 지침 마련

[축산신문 ■전주=김춘우 기자]

 

전라북도는 무더위와 장마 수해 등의 피해가 예상되는 하절기를 맞이하여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다발하는 가축질병을 예방하기위하여 오는 8월말까지 ‘무더위 가축질병 방역관리 대책’을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도·시군 및 축산위생연구소에 가축질병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각 시군의 예찰요원(292명)과 공수의(50명)를 동원, 취약지구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화예찰요원(39명)과 마을 방송 등을 활용한 무더위 사양관리 및 방역관리 요령을 홍보키로 했다.
아울러 모기매개질병(소:아까바네병, 돼지:일본뇌염)에 대한 항체형성을 위하여 모기출현 전인 4~5월에 38만8천두에 대하여 예방백신 접종을 완료하였으며 의심 축 발생 시 신속하게 가축방역기관에 신고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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