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 양양군지부(지부장 김대수)는 지난 5일 양양군관내 양양초교외 7개학교 2천9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한우 맛 체험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 김대수 양양군지부장은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한우의 참맛을 알리는 것이 미래 한우 소비 기반 구축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이 같은 한우 맛 체험 행사를 계기로 모든 학교 급식에 우리 한우가 공급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변경현 강원도지회장도 “청소년 한우 맛 체험행사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주관하여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각 지부별로 실시하는 이 행사가 한우 소비 촉진의 기폭제가 되어 줄 것을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