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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협 논산지부장에 조상덕씨

도기정 전 지부장 이임식도

[축산신문 논산=황인성 기자]


(사)대한한돈협회 논산시지부장에 조상덕 전 사무국장<사진·오른쪽>이 취임했다. 

논산시지부는 지난 10일 논산축협 회의실에서 김건호 부회장·공성운 논산시축산과장·유재덕 충남도협의회장·박문하 충남도의원·이해룡 공주지부장·박훈재 세종시지부장·김환능 아산시지부장을 비롯한 양돈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시지부장 이·취임식을 갖고 조상덕 지부장이 제4대 지부장으로 공식취임한후 활동에 들어갔다. 

조상덕 신임 지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부족한 점이 많은 저를 지부장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며 “전임 지부장들이 이룩한 탄탄한 기반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하며 양돈인을 대변하는 논산지부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도기정 전 지부장은 이임사에서 “어느덧 이 자리에서 취임한지가 3년이 지나 다시 이임사를 하게되어 감게무량하다”며 “화합과 단결로 절망을 기회로 만드는 지회가 필요하고 양돈산업이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돈협회 중앙회는 한돈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논산축협 식육유통센터 전종오 과장, 논산시청 이흥복씨, 논산지부 홍일동 회원에게 각각 감사패를 전달했다. 

논산지부는 초대 이규철 지부장을 시작으로 2대 김용민 지부장, 3대 도기정지부장을 거쳐 4대 조성덕 지부장체제를 맞아 양돈인을 대변하는 조직으로 새롭게 변모하고 있다. 특히 이규철 전지부장은 논산축협 4대째 이사로, 도기정 전지부장은 지난 4월 임원선거에서 이사로 당선해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조상덕지부장은 연무에서 4천두 규모의 덕진농장을 경영하고 있다. 

신임집행부로 부회장에 박보철·허영란, 사무국장에 갈명순, 사무장에 박경순를 각각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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