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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부 부안군과 ‘도랑 살리기’ 행사

[축산신문 부안=김춘우 기자]


부안군과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전북 부안군 백산면을 흐르는 동진강 일원에서 ‘도랑 살리기 행사’<사진>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환경부가 전국적으로 중점 추진하고 있는 강살기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사업으로서 백산면에 위치한 동진강 4개 지류를 깨끗이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부안군, 나눔축산운동본부, 전북강살리기추진단, 부안군 강살리기 네트워크 등이 주축이 되어 가진 이번 행사에는 인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1부 행사에는 민관 공동협약식(MOU작성), 선언문 낭독, 발대식. 2부 행사에는 청소활동, EM흙공던지기, 숯망설치, 창포식재, 깃대종 방생 행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서한진 부군수는 “그동안 방치되어 왔던 동진강 지류가 이번 행사를 통해 깨끗한 하천으로 거듭날 것으로 확신한다며 주민들의 지속적인 환경보호 활동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강병무 나눔축산운동본부 전북도지부장(남원축협 조합장)은 “나눔축산운동은 2007년부터 시작되어 범 축산단체들의 기부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각종 사회공헌활동 통해 축산업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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