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광역브랜드 ‘보들결 제주한우’ 특별할인행사가 서울 양재동 소재 농협유통 하나로클럽에서 지난 22일 시작됐다.
할인은 오는 9월1일까지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과 창동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제주한우의 판매확대를 통한 안정적인 사육기반 조성, 한우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특판행사 첫째 날 양재점에선 보들결 제주한우 요리 시식회가 열렸다.
시식회에는 김우남 국회의원(민주당, 제주시을), 남성우 농협축산경제대표, 고성남 제주축협장, 조덕준 제주도 축정과장 등이 참석했다.
농협은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총 140두의 보들결 제주한우를 팔아 서울지역 소비자들에게 보들결 브랜드를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