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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식우는 살이 찌면 안된다”

아산축협, 한우사양관리교육

[축산신문 아산=황인성 기자]


아산축협(조합장 맹준재)은 지난 6일 아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1백여 명의 한우비육 및 번식우농가를 대상으로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 손동수 박사를 초청, 한우사양관리교육<사진>을 실시했다. 

한우개량과 번식우관리를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암소개량의 필요성 및 암소개량방법에서부터 번식우관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되어 양축농가의 사양관리 기술향상에 도움을 주는 시간이 되었다. 

손동수 박사는 암소가 좋아야 좋은 등급의 우수한 소를 생산할 수 있다며 기록을 바탕으로 형질에따라 약점을 보완해서 계획교배를 통해 우수한 송아지생산과 우수한 등급의 소를 계속 생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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