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이용농가가 한우경진대회에서 많은 상을 차지하면서 농협사료가 고무된 표정이다.
지난 8일 전북 축산인 한마음 전진대회 부대행사로 열린 한우경진대회에서 는 농협사료를 급여한 농가들이 각 부문별 수상을 대부분 차지함에 따라 농협사료의 우수성이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고 농협사료 전북지사 관계자들이 밝혔다.
전북 완주군 삼례읍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 암송아지, 미경산우, 경산우 3개부문에서 대상, 금상 등 10여개 상을 농협사료 이용농가가 대부분 석권했다. 특히 경산우와 암송아지 부문은 대상은 물론 나머지 금·은·동상도 대부문 수상했다는 것이다.
권용학 농협사료전북지사장은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더 좋은 품질의 사료를 생산해 농가 소득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