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전남지사(지사장 윤충근)는 최근 전기 전문가를 대동하여 사료 이용농가에 대해 ‘축사시설 전기 점검’<사진>을 실시했다.
상대적으로 화재 위험이 큰 양돈농가에 대해 점검을 실시했는데 점검을 받은 농가 중 한 농가는 전기부품 불량을 발견, 즉시 교체를 해주어 자칫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미리 예방해 이번 점검의 효과를 더욱 크게 했다. 농협사료 전남지사는 첫날 4개 농장을 시작으로 동절기 전까지 지속적인 전기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윤충근 지사장은 “겨울철을 앞두고 전기 누전으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축사시설 전기 점검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더욱 농가에 대한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