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축협(조합장고성남)은 지난달 22일 유관기관장, 전직 조합장, 임직원, 인근 마을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삼화종합타운 개점식’<사진>을 가졌다.
제주시 도련1동에 개점한 제주축협 삼화종합타운은 총사업비 48억원을 투자하여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연면적 2천872㎡에 신용점포, 하나로마트와 240석 규모의 한우프라자, 사무실 및 회의실을 갖추고 있다.
고성남 조합장은 “금융, 쇼핑, 외식 등의 원스톱 서비스를 구축함에 따라 제주산 농축산물의 판로확대 및 소비촉진에 기여할 것”이라며 “관내 조합원 및 지역 주민의 금융서비스 제공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