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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지방

전화예찰시 PED·FMD 백신 철저 당부

충북가축위생방역본부 운영협의회

[축산신문 충북=최종인 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충북도본부(본부장 조우영)는 지난 16일 도본부 회의실에서 방역본부운영협의회를 개최<사진>하고 2013년 하반기 방역활동 상황을 점검한데 이어 내년도 방역활동을 협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조우영 도본부장을 비롯해 신유호 축산위생연구소장, 박재명 충북도청 동물방역팀장, 권점덕 충북수의사회부회장, 이진석 한돈협회장, 정기헌 오리협회장, 이달원 인공수정사회장, 김원중 동물약품협회 부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 위원들은 류만영 사무국장으로부터 충북도본부의 금년도 방역본부 주요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안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이날 현안 중 특히  최근 유행하는 돼지유행성설사병(PED)이 전국에 발생되고 있음에 주목하고, 전화예찰시 소독 및 백신접종 홍보를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또 FMD SP항체검사 결과가 낮게 나오고 있어 FMD 백신접종에도 철저를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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