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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한우사랑 축제 등 신규사업 53억 새로 편성

충북도 1천38억 규모…새해 축산사업 시달회의

[축산신문 청주=최종인 기자]

 

충북도는 올해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총 95개 사업에 전년대비 11% 증가한 1천38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충북도 축산과(과장 신유호)는 지난 10일 청풍명월 한우클러스터 사무실에서 조운희 충북도 농정국장, 이진석 충북도 축산단체협의회장을 비롯, 축종별 단체장, 시군 축산담당계장, 곽학구 충북 축산가축위생시험소 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축산사업시달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충북도는 FTA 대응농가 경영안정으로 청풍명월한우 일류브랜드 육성 등 24개 사업에 273억9천500만원, 조사료 기반 확충, 사료 단지 조성, 친환경 인증농가 육성, 친환경 축산시설 장비보급 등 12개 사업에 283억9천800만원, 가축 전염병 방역시스템 구축 등 25개 사업에 212억7천2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또한 한우사랑축제, 축사 낙뢰피해방지시설, 친환경 한돈고기 판매장 지원 등 13개 신규사업에 53억2천860만을 편성했다.
이날 조원희 농정국장은 “충북도가 지난해 한우 고급육 생산 분야와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 분야 등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 것은 충북 축산농가들이 열심히 노력한 대가”라고 강조하고 축산 단체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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