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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축협 ‘건강한 노후’ 주제 주부대학 개강

[축산신문 인천=김길호 기자]

 

인천축협(조합장 이성권)은 지난 4일 조합 강당에서 김병욱 농협인천지역본부장을 비롯해 관내 농협조합장, 임직원 및 주부대학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기 주부대학을 개강<사진>했다.
‘건강한 노후를 꿈꾸는 중년’을 주제로 개강한 이번 주부대학에는 여성조합원과 준조합원 120명이 수강했다. 매주 화요일 2시간씩 실생활에 필요한 교양강좌를 중심으로 총 15주 동안 조합 사업에 대한 이해와 여성의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인천축협은 사회발전에 따른 자기 개발적응 능력을 배양하고 여성으로서의 교양, 인격 함양기회를 부여하며 지역사회에 협동 봉사하는 조직을 활성화하고 도시에서의 농촌역할에 대한 이해를 증진코자 매년 주부대학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가 9년째이다.
이날 이성권 조합장은 “인천축협은 환경 친화적 농업을 육성하고 쾌적한 삶의 공간을 가꾸어 자연과 상생하며 식량안보를 지키고 안전한 축산물을 생산, 소비자와 상생하는 한편 조합원과 고객과 지역사회와 하나 되는 하나 되기 운동을 추진해 ‘같이의 가치’를 실현하고 50년을 넘어 다함께 미래로 전진하고 있다. 이번 주부대학 교육과정을 통해 농촌을 이해하고 우리 농축산물 애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새로운 계기가 되길 바라고, 농촌사랑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농촌에 희망을 주는 여성들의 본보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축협 주부대학은 지난 2006년 118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915명의 동창생을 배출했다. 동창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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