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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한우 명품관’ 명소로 각광

고창부안축협, 고객 성원보답 경품행사 가져

[축산신문 전북=김춘우 기자]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사중)은 지난해 11월 30일 고창의 새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았던 ‘축협 한우 명품관’이 개관 이후 고창의 명소로 자리잡은데 대해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경품행사를 지난달 29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고객, 조합원, 임직원등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벤트 행사와 함께 성황리에 열렸다.
축협한우명품관은 고창읍 공용버스터미널 뒤편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해 11월말 부지면적 2천86㎡에 지상 2층(1천450㎡) 규모로 신축됐다.
1층에는 축산물전문판매장및 하나로마트, 고객의 취향에 맞게 고기를 직접 구입해 구워 먹을 수 있는 셀프식당과 노블식당으로 마련됐다.
2층에는 50∼200여명의 각종행사및 피로연 다채로운모임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연회장과, 다용도 사무실, 식사 후에도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야외테라스도 갖춰져 있다.
김사중 조합장은 “축협명품관 개관으로 많은 관광객과 군민에게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한우 먹거리와 축산물을 제공하게 됐다. 그동안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이용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조합원은 물론 많은 군민들에게 서해안 관광시대 개막에 걸맞는 명실상부한 명품관으로 자리매김할수 있도록 더욱 깊은 애정을 가져달라”고 주문했다.
고창부안축협은 조합원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이번 축협명품관 개관이 고창지역 명소로 자리잡음으로써 어렵고 힘든 축산업 농가에도 실익을 줌은 물론 지역경제에도 많은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고창부안축협에서는 부안지역에도 명품관과 조사료유통센터를 추진하여 조합원에게 실익이 될 수 있는 경제사업 활성화에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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