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성 질병·번식장애·유질개선 등 효과 확연
입소문 타고 축협·단체 등 공동구매 수요 확산
우유를 많이 생산하는 젖소는 간기능이 생명과 같이 아주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데 국내유일의 특허제품으로 효과가 입증된 젖소 간 기능 개선 및 대사촉진제인 ‘비타에너지-액상제’와 ‘비타에너지-첨가제’ 가 농가들 사이에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비타에너지를 급여하면 간 기능이 개선되어 각종 대사성질병, 산후회복, 활력증강, 체세포감소 및 번식장애를 확연하게 감소시켜 줌으로써 젖소의 생산성을 향상시켜주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알려져 사용농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비타에너지는 항케토시스 인자(프로필렌글리콜, 나이아신)와 간 기능 개선 및 대사촉진제(콜린, 솔비톨, 글루코오스)가 과학적으로 복합 처방되어 있어 목장에 경제적 손실을 가져다주는 케토시스, 지방간증, 이등유, 유방염, 번식장애등의 대사 증후군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특허기술로 제조되어 효과가 우수할 뿐만 아니라 기호성이 탁월하여 먹이기가 편리하여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비타에너지를 분만직후 급여하면 저하된 젖소의 체력을 빠른 속도로 회복시켜 주고 허약한 송아지의 경우 대사촉진이 활발해져 정상 체중으로 성장시켜 줌으로써 목장의 경영 손실도 줄여준다는 것이다.
더욱이 비슷한 효능을 가진 수입 제품에 비해 가격도 절반 수준으로 농가들의 부담도 적은 것이 특징이다. 고능력우에 꼭 필요한 성분(나이아신, 프로필렌클리콜, 콜린, 솔비톨)이 한포에 들어있는 ‘비타에너지-첨가제’는 젖소 마리당 1일 50~100g을 사료위에 뿌려주거나 TMR 배합시 톤당 2~4kg만 첨가사용하면, 액상 제품과 동일한 효능을 볼 수 있고 전체우군에 편리하게 급여할 수 있다.
현재 ‘비타에너지-액상제’와 ‘비타에너지-첨가제’를 알선 공급하고 있는 낙농육우협회에 따르면 서울우유협동조합, 충북낙협, 금오산낙협, 한울타리TMR, 김포축산계, 안강낙우회, 덕촌낙우회, 우리낙우회, 고창낙우회, 가평낙우회 등 공동구매는 물론 일부 지자체 지원사업으로 공급되고 있다고 한다.
특히 2011년 깨끗한 목장 선정에서 대상을 받은 충북 청원군 민주목장 정헌모 사장은 “1달에 20포를 급여하고 있다. 목장의 생산성 향상은 물론 소득증대에도 한 몫 한다”며 주위 낙농가들에게 적극 권장하고 있다. 덕촌낙우회 모든 회원들은 그의 권유에 따라 최근 비타에너지를 꾸준히 애용하고 있다. 이와 관련된 사항은 한국낙농육우협회 사업관리부로 문의 및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