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축협(조합장 우석제)은 지난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참사로 인해 잠정 연기했던 어버이날 기념행사인 효도행사<사진>를 지난 10일 개최했다.
안성축협의 이번 효도행사는 65세 이상 원로 조합원 17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우석제 조합장은 “이번 효도행사에 참석한 조합원들은 지금의 안성축협의 만드는데 주춧돌 역할을 하였기에 오늘의 안성축협이 있게 됐다. 안성축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는 물론 조합원들의 권익보호와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조합장은 또 “안성축협은 앞으로도 조합원에게 꼭 필요한 조합으로서 조합원들이 양축을 하는데 있어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수행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성축협은 매년 65세 이상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효도행사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