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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여름철 축산물 위생관리 특별점검

폭염피해 예방 대책도 추진

[축산신문 원주=홍석주 기자]

 

원주시는 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관내 축산물가공업소와 식육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여름철 축산물 위생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이 지속되는 점을 감안하여 영업장의 비위생적인 작업환경이나 보관·판매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쇠고기 이력제, 원산지표시 이행여부 등에 대한  종합적인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취급여부와 자체위생관리기준 및 영업자준수사항 이행여부, 쇠고기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거나 불법으로 유통하는 행위 및 쇠고기 이력제 개체식별번호를 확인할 계획이다.
원주시 관계자는“이번 점검을 통해 적발될 경우 확인서 징구와 과태료 부과 등 엄격한 행정처분과 고발조치 계획”이라며 “축산물 구입시 부정축산물로 의심 되거나 개체식별번호 또는 원산지 미표시 축산물 발견시에는 담당부서(737-4401)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원주시는 최근 폭염이 계속됨에 따라 가축의 폭염피해를 예방하고 폭염피해 발생시 신속한 대처를 통한 추가 피해발생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신속한 복구지원 체계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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