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원주축협(조합장 신동훈)의 조합원인 원광진·이시연 부부가 지난 1일 농협중앙회로부터 ‘이달의 새농민상’을 수상<사진>했다고 밝혔다. 농협 강원지역본부(본부장 김용욱)는 자립·과학·협동의 새농민운동을 통해 선도농업인을 발굴하고, 농업인의 공동이익을 이끌어 나갈 농업지도자를 육성하는 이번 시상에서 원광진·이시연 부부가 수상했다고 밝혔다. 원광진·이시연 부부는 원주축협 조합원으로 2004년 원주시 지정면 판대리에서 양돈업을 시작해 원주지역 대표 양돈 사육 농가로 성장했다. 특히 원광진씨는 대한한돈협회 원주지부 사무국장을 역임하며 회원 농가들에게 지식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양돈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한국 낙농육우협회 원주지부(지부장 오병철)는 지난달 22일 원주시 판부면 용수골가든에서 이건영 낙농육우협회강원도지회장, 문용주 원주시축산과장을 비롯 관내 유관 기관단체장과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사진를 가졌다.이날 오병철 지부장은 “낙농 환경이 어렵긴하지만 그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낙농산업이 날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리 낙농인들의 단합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농장 주변을 깨끗이 하는, 작은 일부터 실천하여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는 목장 환경을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아울러 방역활동에도 게을리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이어 문용주 축산과장은 “폭염과 장마 속에서도 농가의 마음은 농장에 가 있는 것으로 안다. 축산에 대한 열정만큼 그 열매도 클 것이다. 특히 질병 관리에 최선을 다해 강원축산이 청정축산의
원주시는 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관내 축산물가공업소와 식육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여름철 축산물 위생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이 지속되는 점을 감안하여 영업장의 비위생적인 작업환경이나 보관·판매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쇠고기 이력제, 원산지표시 이행여부 등에 대한 종합적인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점검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취급여부와 자체위생관리기준 및 영업자준수사항 이행여부, 쇠고기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거나 불법으로 유통하는 행위 및 쇠고기 이력제 개체식별번호를 확인할 계획이다.원주시 관계자는“이번 점검을 통해 적발될 경우 확인서 징구와 과태료 부과 등 엄격한 행정처분과 고발조치 계획”이라며 “축산물 구입시 부정축산물로 의심 되거나 개체식별번호 또는 원산지 미표시
한돈협회 원주지부(지부장 전태홍)는 지난 11일 원주돼지문화원에서 월례회를 열고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월례회에는 원주시 윤병욱 전 축산과장과 신임 문용주 축산과장도 함께 했다.정태홍 지부장은 인사를 통해 “원주시 전임 축산과장의 노고에 감사함과 동시에 신임 축산과장에 대한 기대하는 바가 크다”며 한돈인들의 박수를 유도하고 퇴임하는 윤병욱 과장에게 감사패와 함께 금돈을 전달사진했다.이에 신임 문용주과장은 “한돈 산업 발전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한돈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회원들을 격려했다. 문 과장은 특히 연속되는 폭염속에서 방역활동에 임하고 있는데 대해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퇴임 윤병욱 과장은 “34년간 축산직을 수행하면서 한돈 농가 회원과 정이 많이 들었나보다. 지나고보니 아쉬움이 많다
원주축협(조합장 안사현)은 지난달 25일 조합 회의실에서 조합원자녀 장학금 수여식사진을 가졌다.장학금 지급 대상자는 경기대학 3학년 강경식 외 32명으로 1인당 100만원씩 3천3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이날 안사현 조합장은 “우리 조합은 이제 어두운 터널지나 밝은 내일을 향해 힘차게 알차게 전진하고 있다. 내 조합 내가 이용한다는 주인 정신으로 1천5백여 조합원이 뭉치면 더 큰 일을 할 수 있다”고 말하고 “한 번 더 찾아가는 발걸음이 곧 우리 조합의 힘이고 비전”이라고 강조했다. 안 조합장은 이어 “우리 조합이 반세기 역사 속에서 모든 난관을 헤치고 밝은 미래를 향해 전진하는데 있어 조합원 자녀는 새로운 미래의 주역이 될 것”이라며 조합원 자녀에 대한 장학금 지급의 의미를 되새겼다.
원주축협(조합장 안사현)은 지난 16일 대회의실에서 제2기 NH미즈대학수료식을 갖고 유선자씨외 54명에게 수료증을 수여사진했다.원주축협의 미즈대학은 지난 3월 10일부터 6월9일까지 진행됐다.이날 수료식에서 안사현 미즈대학학장은 “그동안 배움에 대한 열정은 있으나 배움의 기회를 갖지 못했던 주부들을 대상으로 자기계발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배움의 장을 마련했다”고 말하고 “미즈대학 수료생들 모두 원주축협의 홍보대사로, 치악산 한우 모델로 활동해달라”고 당부했다.
원주축협(조합장 안사현)은 지난 9일 축협 소회의실에서 윤병욱 원주시축산과장, 전익재 치악산한우명품담당계장과 축종별 대표, 지역작목회장단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사진를 가졌다.이날 안사현 조합장은 “원주축협은 축산이 어려울수록 조합원이 조합을 자주 찾는 협동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조합원들이 조합과 동행하고 협동할 것을 강조했다. 안 조합장은 또 “치악산 한우 적정두수 유지와 고급육 출현율 향상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며 “치악산 한우가 전국 최고 브랜드가 되는데 작목회원 여러분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윤병욱 원주시축산과장은 “행정과 축협, 농가가 서로 협력하면 어려운 축산 현실도 쉽게 헤쳐나갈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원주시에서도 농가를 위해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원주축협(조합장 안사현)과 농협사료강원지사(김천일)는 지난 5일 원주공장회의실에서 파스퇴르 납유농가에대한 농협사료 설명회를 가졌다.이날 파스퇴르 납유농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설명회에서 안사현 조합장은 “파스퇴르와 농협사료가 마음과 뜻을 모은다는 것은 낙농업 발전과 낙농가들의 수익증대를 위해 의미있는 일”이라며 앞으로 동반자로서 협력해줄 것을 당부했다.이어 농협사료 마케팅부 신동은 농학박사는 농협사료에 대한 설명과 함께 농협사료와 낙농가의 동반자적 관계를 다시 한 번 강조하고 농협사료는 질좋은 사료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원주시 단계동 장미공원에서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열린 장미축제에서 치악산한우가 시식회사진를 통해 축제를 더욱 빛냈다.원주시는 시화인 장미 공원을 조성하고 15년째 축제를 개최하고 있는데 치악산한우가 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함께 먹거리를 제공한 것이다.지난달 30일 열린 축제 개막식에는 김기선·이강후 국회의원(새누리당)과 변경현 한우협회강원도지회장, 안사현 원주축협장 등 축산관련 유관 기관 단체장을 비롯 원주시민 10만여명이 참석했다.김기선 국회의원은 “장미 축제는 원주 발전을 위해 원주시민이 화합하고 결집된 모습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자리”라고 강조하고 장미 축제가 원주 발전을 기약하는 축제가 되기를 기원했다.변경현 한우협회강원도지회장도 축사를 통해 “30만 원주시민이 장미축제를 통해 화합하고 단합하
전국한우협회 강원도지회(지회장 변경현)는 지난 12일 가정의 달을 맞아 고성군지부, 양양군지부, 횡성군지부, 원주군지부를 통해 지역별 독거노인복지센타, 아동센타, 재활원 등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한우 사골곰탕을 전달사진했다.이날 지역별로 전달된 한우 사골곰탕은 고성 400인분, 양양 400인분, 횡성 500인분, 원주 700인분이다.변경현 도지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독거 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우리 한우 사골 곰탕을 대접함으로써 우리 이웃이 한우를 더욱 사랑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행사의 의미를 설명했다.
한돈협 원주지부 총회, PED확산방지 만전 다짐농장주변 환경관리도 최선…지역주민과 상생도모대한한돈협회 원주시지부는 지난달 24일 원주축협 소회의실에서 정기총회사진를 갖고 임기가 만료된 임원선출에 나서 정태홍 지부장을 만장일치로 재추대했다.원주축협 안사현 조합장과 이명구 상임이사를 비롯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또 방역은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한편 PED 예방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각 농가별로 철저한 차단방역을 다짐했다.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양돈실현을 위한 농장주변 환경관리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안사현 조합장은 이날 각종 가축질병 예방을 위한 예찰 활동에 깊은 관심과 실천을 당부하면서 “원주지역 양돈농가들이 올해 축산재해가 없는 부국축산의 주인공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
원주축협(조합장 안사현)은 지난달 25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2014년 여성조합원 역량강화과정 교육을사진 실시했다.이날 여성 조합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사현 조합장은 “축산은 갈수록 힘들고 외롭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어려운 환경 속에 있다. 이럴 때일수록 여성 조합원 여러분의 힘, 소위 어머니의 힘이 필요하다”며 조합과 축산발전을 위한 여성의 역할을 강조하고 “조합 또한 우리 축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 조합장은 아울러 “여성 조합원 여러분이 불편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조합에 말해달라”고 주문하고 축산물 유통 활성화 등 조합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강조했다.이어 농협안성교육원 김춘래 교수의 ‘축산인과 소비자 만남 상생의 자리’ 주제로 특강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