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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양돈조합 “최고복지 조합 더 가까이”

13일간 현장 간담회 갖고 조합원 의견 사업계획 반영

[축산신문 ■김해=권재만 기자]

 

부경양돈조합(조합장 박재민)은 지난 10월 13일부터 시작한 지역별 조합원 간담회를 지난 14일 김해지역 조합원을 끝으로 1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지었다.
총 18개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는 조합원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수렴함으로 현장의 고충 해소와 보다 원활한 양축활동을 돕기 위한 것으로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은 양축지원활동을 더욱 내실있게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박재민 조합장은 “부경양돈조합이 조합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조합원들이 힘들어 하는 부분을 해결해 전국최고의 복지조합으로 나아가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을 것”이라며 “현장에서 느끼는 조합원들이 고견들을 소중히 담아주시면 조합원들을 위한 사업계획을 세우는데 활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경양돈조합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2014년 주요 업무사항인 조합 현황설명과 축산물종합유통센터 사업방향 및 추진경과 사항, 조합원 농가 출하해소 방안, 질병진단센터 건립, 사료사업부의 환원정책의 설명과 함께 2015년 주요 지원사업 추진 계획을 설명하며 이해를 도왔다.
부경양돈조합은 질병문제의 해결 없이는 경쟁력 있는 농장을 만들 수 없다는 판단아래 차단방역시설 지원사업과 조합원농가 PRRS안정화 및 소모성 질병 컨트롤 사업을 내년도 지원사업의 핵심으로 정하고 질병 청정화를 위해 적극 매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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