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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축협 미래 백년 도약위한 ‘첫삽’

[축산신문 ■강릉=홍석주 기자]

 

직판장 등 갖춘 입암동 신청사 착공
총 90억원 투입 내년 8월 입주 목표

 

강릉축협이 신청사 기공식을 갖고 새로운 100년대계를 수립, 조합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강릉축협(조합장 주영건)은 지난 7일 강릉시 입암동 448번지에서 최장길 농협강릉시지부장, 김천일 NH개발 강원지사장, 조합 임원·관내주민 1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기공식 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주영건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구한 56년의 조합 역사 속에서 새로운 조합 역사를 다시 쓸 신청사 기공을 맞아 더 큰 도약을 기약하고 지역주민과 조합원에 봉사하는 축협, 환원하는 축협, 농민과 도시민이 상생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축협으로 더욱 충실히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첫 삽을 뜨게 된 강릉축협의 신청사는 총 3층 건물에 건축면적 547평, 연면적 1천403평이며, 차량 131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시설을 갖추게 된다. 또한 농축산물                    직판장도 들어서 농축산물 유통에 한층 탄력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총 90억원의 공사금액이 투입될 예정이며, 내년 8월 중순경 입주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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