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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기술연구소 위상·역할 제고돼야”

충남축산기술연구소 주관 대토론회서 필요성 제기

[축산신문 ■청양=황인성 기자]

 

충청남도축산기술연구소(소장 조정연)는 지난 7일 청양문화예술회관에서 전국 축산기술연구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연구기관발전방안대토론회’<사진>를 열고 축산기술연구소의 역할 제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남축산기술연구소 주관으로 처음 열린 대토론에서는 도별 역점 추진하고 있는 정책 사례발표와 축산기술연구소의 위상강화를 위한 토론회가 진행돼 다양한 의견이 제기됐다.
이날 정책사례발표 시간에는 김경원 제주축산진흥원장의 ‘제주축산진흥원 역사와 미래발전방향’, 박양순 강원축산기술연구소장의 ‘현장실용적 축산기술기능강화 방안’, 최재원 충북축산연구소 연구실장의 ‘생명공학을 이용한 가축개량 및 농가실용화방안’, 조정연 충남축산기술연구소장의 ‘충남축산기술연구소 제2단계 도약을 위한 발전방안’이란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이후 종합토론에서 백두현 충남도 축산행정팀장은 “축산기술연구소는 축산과의 사업소이지 독자적인 기관이 아니다”라고 지적하며 “축산과와 축산기술연구소의 제도적인 재정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토론회에 이어 충남축산기술연구소는 생산단체장과 지자체 축산담당자로 구성된 충남축산기술협의회 활성화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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