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평축협(조합장 나종국)은 지난 19·20일 양일간 조합 회의실에서 한우, 낙농조합원을 대상으로 사양 및 질병관리 집합컨설팅을 실시했다.19일 오전에는 가평, 북면, 청평지역 한우농가 19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오후에는 낙농조합원 9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이어졌다. 또 20일 오전에는 설악지점 회의실에서 한우농가 162명, 오후에는 하면복지회관에서 상하면 한우농가 16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이번 교육에는 가평 출신으로 한우전문가로 유명한 백순용 박사(전 성균관대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송아지 설사병 종합대책’에 대해 집중 교육했다.이날 나종국 조합장은 “최근 한·미 쇠고기 협상타결과 사료가격 급등으로 국내 축산업의 큰 피해가 예상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농장경영에 많은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나 조합장은 “가평축협은 양축조합원에게 꼭 필요한 동반자로서 협동조합 설립 목적을 충실하게 수행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설악지점·셀프식당 29일 공식 개점【경기】 가평 옻한우를 즐길 수 있는 전문식당이 문을 연다.가평축협(조합장 나종국·사진)은 오는 29일 가평읍 달전리에 ‘한우명가’를 공식적으로 개점한다. 한우명가는 ‘가평옻한우’ 전문식당으로 판매장까지 함께 갖추고 있다.나종국 조합장은 “설악지점 한우전문식당에 이어 한우명가를 개점해 가평 옻한우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외식사업이 가평축협의 핵심경제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양축조합원들이 안심하고 생산에 전념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가평축협은 남이섬 입구에 자리 잡고 있는 ‘한우명가’의 지리적 장점을 최대한 살려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전략적으로 영업활동을 펼쳐 소비자들이 스스로 찾아올 수 있는 명소로 육성할 계획이다. 한우명가는 부지 3천232㎡, 건물 838㎡의 2층 규모로 도비 3억6천900만원, 군비 3억6천900만원, 자부담 7억7천900만원 등 총 15억1천700만원이 투입됐다. 1층에는 옻한우 전문판매장과 식육가공장, 120석의 식당이, 2층에는 80석 규모의 식당과 사무실이 들어서 있다. 3층 옥상은 휴게실로 꾸몄다. 가평축협은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
【경기】 가평축협(조합장 나종국)은 지난 10일과 11일, 14일 3일 동안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2008년 조합원 간담회 및 전이용대회를 실시했다.이번 전이용대회는 가평축협 ‘옻 한우’ 전문식당 ‘한우명가’에서 열렸다. 가평축협 ‘한우명가’는 조합원들의 숙원사업으로 오는 29일 개장 예정이다. 가평축협은 정식 개장을 앞두고 브랜드 전문식당 사업에 대해 홍보하고 전이용을 당부하기 위해 ‘한우명가’에서 행사를 열게 됐다고 소개했다.이번에 실시된 조합원 간담회 및 전이용대회는 10일 가평읍과 북면지역 조합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11일 청평면과 설악면, 14일 상하면 조합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간담회에서 가평축협은 조합원 재해위로금 지원 사업과 경조사비 지원 사업, 축산분뇨처리 수분조절제인 톱밥과 왕겨 지원 사업, 볏짚 암모니아 가스처리 사업, 하절기 가축약품 지원사업,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 사업, 조사료생산 지원 사업, 쇠고기 추적이력시스템 도입운영사업, 송아지생산 안정제사업 등 지도지원사업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또 신용사업 상품 및 공제사업에 대해서도 소개했다.지난 10일 간담회에서 나종국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에 개장하는 ‘한우명가’는
【경기】 가평축협(조합장 나종국)은 지난달 28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내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승인, 의결했다. 나종국 조합장은 “축산농가의 사회, 경제, 문화적 지위향상과 복지농촌 건설을 위해 신규사업 발굴 및 육성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가평축협은 외식사업인 ‘한우명가’를 대표적인 경제사업장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면서 ‘옻한우’의 G마크 인증을 통해 농가소득향상에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육류 유통의 투명성 확보로 국내 축산기반을 강화하고 소비기반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가평축협은 내년에 경제사업 209억원, 예수금 1천745억원, 대출금 1천640억원, 공제료 38억원 등을 통해 10억원의 당기순익을 시현한다는 방침이다.
【경기】 가평축협(조합장 나종국)은 지난 16일 상천실내체육관에서 조합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창립 기념식 및 조합사업 전이용대회를 가졌다. 이날 가평축협 조합원들은 사업 전이용을 통해 조합을 발전시켜 나가자고 결의했다. 이날 대회에는 이진용 가평군수와 경기지역 축협 조합장,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이날 나종국 조합장은 “한미FTA 협상 타결은 우리 축산업이 사형선고를 받은 것과 다를 바 없다”며 “하지만 우리 민족은 항상 어려움에 처할 때 더욱 빛을 발휘하듯 축협을 중심으로 모든 축산인들이 똘똘 뭉쳐 조합사업을 전이용하면 반드시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대회에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고객만족(CS)교육이 실시됐다. 조합원들은 또 협동조합 운동을 통해 고품질 안전축산물 생산과 안전성 확보에 노력하고 친환경축산에 최선을 다하자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가평축협은 이날 조합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우수조합원과 직원, 유관기관 공무원 등에게 공로패와 표창장을 수여했다.한편 2부 행사에서는 방송인 김보화씨를 강사로 초청, ‘직장인의 프로의식’과 ‘웃는 인생 성공비결’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경기】 농협경기지역본부(본부장 윤종일) 경제사업부 직원 30여명은 지난 10일 자매마을인 가평군 북면 멱골마을을 방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주민들과 훈훈한 정을 나눴다.이날 경제사업부 직원들은 마을주민들과 함께 마을회관 정비와 인근 농경지 퇴비살포 작업을 실시하는 등 새봄맞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또 직원들은 성금을 모아 노후화된 마을회관 싱크대를 교체했다.이에 앞서 경제사업부 직원들은 멱골마을 북배산에서 ‘새농촌새농협운동 추진 결의대회’를 갖고 유통혁신과 신성장동력 사업 발굴을 통해 농협 경제사업 역량을 극대화하여 농업인 실익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경기】 가평축협(조합장 나종국)은 지난달 29일부터 2월9일까지 각 지역별로 순회하며 조합원 간담회를 실시했다. 지난달 29일 가평읍 조합원을 대상으로 시작된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가평축협은 조합원들이 조합 사업을 이용할 때 겪었던 불편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사업에 반영,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이번 조합원 순회간담회는 나종국 조합장 취임 1년 만에 개최돼 조합원들의 가평축협에 바라는 점 및 애로사항을 서로 열린 공간에서 대화를 통해 확인하고 미래지향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가평축협은 이번 지역별 간담회에서 지난해 사업 결산내용에 대해 조합원들에게 상세히 설명했으며, 조합사업 전이용을 당부했다.나종국 조합장은 간담회에서 나 조합장은 또 “조합원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조합 사업을 전이용하는 것이 가평축협이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이 되며, 가평축협의 발전이 곧 조합원 수익증대는 물론 권익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