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축협 제4대 상임이사에 정창용 신용상무가 선출됐다.가평축협(조합장 나종국)은 지난달 27일 임시총회를 열고 정창용 상무를 신임 상임이사로 선출했다. 정창용 상임이사는 강원대 축산학과를 졸업하고 90년 연천축협에 입사해 93년 가평축협으로 옮겨 2000년 8월 설악지점장을 지낸 후 청평지점장, 패밀리아파크사업소장, 지도경제상무, 읍내지점장, 본점 신용상무 등 모든 사업장의 책임자를 지낸 정통 가평축협맨으로 통한다.총회에서 나종국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흑자결산과 더불어 FMD도 잘 이겨냈다. 축산인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가평축산 발전을 위해 모두가 노력하자”고 말했다.정창용 상임이사는 “가평축협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가장 사랑한다. 가평축협 발전은 물론 양축조합원에게 꼭 필요한 협동조합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정 상임이사는 “조합장과 조합원, 그리고 직원 간 가교 역할을 통해 항상 소통하는 조합을 만들어 조합원들에게 편안한 조합, 조합원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조합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가평축협(조합장 나종국)은 지난 6일 조합직영 한우전문식당 한우명가에서 70세 이상 원로조합원 328명을 초청해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가평축협은 이날 원로조합원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기념품을 전달했다. 또 조합원 중에서 80세 이상 고령조합원에게는 기념품과 함께 경로수당으로 10만원씩을 지급했다.나종국 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여기 계신 조합원들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가평축협이 있다. 항상 조합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 변치 말아 달라”고 말했다.나 조합장은 또 “지난해 FMD가 발생되어 많은 어려움과 피해를 입었다. 우리는 이번 일을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친환경적이고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축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하자. 금년부터 출범한 경제사업본부를 통해 현장 밀착컨설팅을 강화하고 조합원들을 위한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는 지도경제사업을 전개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평축협(조합장 나종국·사진)은 지난 10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직원들과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갖고 2010년 사업결산 및 이익잉여금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이날 나종국 조합장은 “우리는 이번 FMD 사태를 보면서 가축질병이 얼마나 무서운지 몸소 체험했다. 앞으로는 농가 스스로 가축질병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소독을 생활화하고 특히 농장 출입통제를 철저하게 관리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 조합장은 이어 “가평축협은 조합원의 실익증진을 위해 꼭 필요한 동반자가 되기 위해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가평축협은 지난해 사업 결산 결과 13억8천100만원의 당기순익을 시현해 2억3천900만원의 출자배당과 3억5천700만원의 이용고 배당을 실시키로 의결했다.한편 이사 보궐선거에서는 단독 출마한 윤성규씨가 당선됐다. 이어 실시된 감사 선거에서는 민민호, 남서우씨가 신임 비상임 감사로 선출됐다.
가평축협(조합장 나종국)은 지난달 26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2011년 사업계획서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이날 나종국 조합장은 “가평축협은 조합원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주는 교육지원사업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조합원 실익향상을 통해 꼭 필요한 조합이 되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평축협은 내년도에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 지원사업, 나눔축산 암송아지 기증사업, 축산컨설팅 업무 강화를 위한 가축병원 신설, 생균제 구입 지원사업, 축산재해 위로금 증액 등을 통해 조합원에게 필요한 사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또 상하지점과 청평지점을 이전하면서 한우명가 셀프식당 2곳을 추가로 설치해 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 판매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경제사업본부도 신설해 교육지원과 현장지원을 구분해 조합원 편의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가평축협은 4천575억원의 사업을 통해 9억6천6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린다는 목표이다. 교육지원사업비는 올해 보다 15.83% 늘어난 12억2천200만원이다.
【경기】 자라섬 국제 재즈페스티벌 기간에 맞춰 신개념 간식용 축산물이 출시돼 재즈축제장을 찾은 관객들의 눈길을 끌어 화제.가평축협(조합장 나종국)은 제 7회 자라섬 국제 재즈페스티벌을 맞아 지난 14일 ‘가평 컵 돼지양념구이’ 간식 상품을 출시, 관람객에게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가평축협 한우명가에서 출시한 간식용인 ‘가평 컵 돼지양념구이’는 청정지역 가평에서 생산된 돼지에 화학조미료를 사용치 않고 천연재료만을 이용해 숯불에 구워 담백하고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나종국 조합장은 “‘가평 컵 돼지양념구이’는 산소탱크지역인 가평에서 생산된 돼지와 농산물을 이용한 신토불이 식품으로 재즈와도 아주 잘 어울린다. 고기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도록 3일간의 숙성동안 재즈음악을 들려주는 등 차별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나 조합장은 “특히 숯불에 굽는 과정에서 기름기가 빠져 콜레스테롤과 다이어트를 걱정할 필요가 없고 컵에 담아 판매하기 때문에 이동 간에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가평축협은 지난 15일 재즈페스티벌 개막식에 맞춰 자라섬 축제장 7개 부스를 마련, 관람객과 주민을 대상으로 판매에 돌입한 결과 최고의 인기를 얻었다고 밝혔다. 가평축협은 축산물
【경기】 가평축협(조합장 나종국)은 지난 16일 조합 회의실에서 2010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가평축협은 매년 고등학교, 전문대학, 일반대학 졸업반 학생이 있는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올해 수혜대상 학생은 106명으로, 가평축협은 고등학생 48명에게 30만원씩 1천440만원, 전문대생 20명에게 30만원씩 600만원, 대학생 38명에게 50만원씩 1천900만원 등 조합원 자녀에게 총 3천94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날 나종국 조합장은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조합원들에게 보탬을 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가평축협 장학금 지원사업은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졸업하는 조합원 자녀 모두를 대상으로 지급하고 있다. 새로운 세계를 향해 첫발을 내딛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가평축협 조합원의 자녀라는 자긍심으로 심어주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나 조합장은 “가평축협 장학생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부모님께 효도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나아가 국가가 필요로 하는 훌륭한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보다 넓은 뜻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 가평축협(조합장 나종국)은 지난 22일 조합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009년도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이날 나종국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사업계획을 초과 달성하기 위해 각 사업부문별로 사업계획 이상의 목표를 세우고 가평축협 임직원 모두가 하나로 뭉쳐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관내에만 머무르며 안주하는 조합이 아니라 경기도는 물론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진 초일류 조합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나 조합장은 “8년 만에 인근지역인 포천에서 구제역이 발생되어 많은 피해가 발생되고 있다. 조합은 방역활동 및 예찰활동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며 “조합원들도 농장통제는 기본이고 철저한 예찰활동과 소독으로 가축질병 발생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가평축협은 지난해 사업결과 8억4천547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이날 총회에서 출자배당 2억247만원, 이용고 배당 3억358만원 등 총 5억600만원을 조합원들에게 배당키로 의결했다.가평축협은 이날 총회에서 비상임이사 선거를 실시하고 김무백(가평), 김용식(북면), 조도현(청평), 이준기(설악), 김희정(상면), 강현철(하면)씨를 선출
구제역 방역을 위한 축산인들의 노력이 돋보인다. 포천지역에 구제역이 발생되어 연천군에 까지 확산되자 포천과 인접한 가평축협(조합장 나종국)은 지난 22일 2009년 사업결산을 위한 정기총회에 참석한 임원 대의원 전원이 방역복과 장화를 신고 회의실에 입장, 눈길을 끌었다. 방역복을 입은 나종국 조합장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가평축협은 지난 11일 조합 9대 조합장선거를 실시해 나종국 현조합장이 당선됐다고 밝혔다.이날 선거에는 조합원 1천742명 중 1천451명이 투표에 참여해 83.2%의 투표율을 보였다. 기호1번 나종국 후보가 865표, 기호 2번 최기호 후보가 582표를 얻었다.
【경기】 가평축협 조합장 선거가 2파전으로 치러진다. 가평축협에 따르면 지난달 29·30일 양일간 조합장 후보등록을 받은 결과 나종국 현 조합장(하면, 한우)과 최기호 조합원(가평읍, 낙농)이 입후보했다. 가평축협 조합장 선거는 오는 11일 실시된다.
【경기】 가평축협(조합장 나종국)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동안 지역별 순회 간담회를 통해 내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에 대해 설명했다.가평축협은 지난 18일 조합 회의실에서 가평, 북면지역 임원과 대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내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에 대해 설명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 내년 복지축협으로 거듭난다는 목표로 조합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었다.가평축협은 간담회에서 2009년도 조합사업 추진 성과 및 현황, 2010년도 사업계획을 보고하고 임원, 대의원 및 조합원들이 조합 사업을 이용하면서 겪은 애로사항 등을 수렴했다.나종국 조합장은 “내년에는 시장지향적 경제사업 추진으로 조합원 생산지원 및 산지유통의 규모화, 조직화를 통해 조합원 실익 극대화에 앞장서는 조합, 차별화된 지역 밀착형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한 지역생활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여 가평축협이 축산인은 물론 지역사회에서 꼭 필요한 협동조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가평축협은 내년에 신용사업 3천576억원, 경제사업 310억원 등 총 사업량 3천886억원을 추진해 8억6천2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작지만 강한 조합, 조합
【경기】 한우 가격이 회복되면서 경영 여건이 개선되자 생산성 향상과 생산비 절감을 위한 시설 투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미생물 발효사료기가 주목받고 있다.미생물 발효사료기는 생균제 등 미생물과 농가 부산물을 혼합하여 발효 사료를 생산하는 시설로 한우 사육에 있어 생산비 절감은 물론 고급육 생산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기 때문이다.가평한우연합회(회장 신창선)도 이에 따라 지난 22일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마장리 소재 미래농장에서 월 30톤 규모의 생균제 사업장 개소식에 이어 시연회를 갖고 경쟁력있는 한우 산업을 선도할 것을 다짐했다.이날 준공식에는 이진용 가평군수를 비롯 가평군의회 최승수·정진구 의원, 나종국 가평축협 조합장 등이 참석, 한우인들의 자구 노력을 격려했다.한편 이날 설치된 미생물발효사료기는 (주)오성ERS(대표 김승수)가 공급한 시설이다. (주)오성ERS는 52년의 역사를 지닌 (주)오성을 모기업으로 지난 2007년 설립된 사료배합기 전문 생산 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