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평축협(조합장 나종국)은 지난 17일 가평산장관광지에서 조합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진용 가평군수, 남성우 농협축산경제대표와 윤두현 경인축협운영협의회장(이천축협장)을 비롯해 김윤영 고양축협장, 권우택 안양축협장, 서응원 남양주축협장, 양기원 포천축협장, 김인기 여주축협장, 남길우 양평축협장 등 축협조합장들이 참석했다.또 한상우 한국농어촌공사 상임이사(전 가평축협장)와 이병국 농협경기지역본부 부본부장, 가평군의원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 등이 함께 했다.이날 나종국 조합장은 “오늘 행사는 창립 21주년을 기념하는 전이용대회를 겸한 한마음 대축제”라며 “가평축협은 지역축산업과 축산농가 발전을 위한 디딤돌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나 조합장은 “한우명가는 물론 설악지점 셀프식당 등을 통해 축산물 판매사업 활성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소개하고 “대내외적으로 불안하고 힘들지만 흔들리지 않고 자신이 맡은 일에 충실하면 항상 좋은 일이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 조합장은 또 “축협은 조합원들의 땀과 눈물의 결정체인 만큼 축협사업에 사랑과 관심을 갖고 전이용해 최고의 우량조합
가평축협, 70세 이상 500명 참석【경기】 가평축협(조합장 나종국)은 지난 19일 한우명가에서 70세 이상 조합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원로조합원 한마음 큰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진용 가평군수를 비롯해 이신형 농협가평군지부장, 오구환 가평농협조합장, 유관단체장과 임직원, 대의원 등이 참석했다.가평축협은 조합원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사업 참여의식을 높여 원로조합원 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소개했다.나종국 조합장은 “그동안 원로조합원들이 가평축협을 아끼고 사랑해주었기에 오늘의 가평축협이 있게 됐다”며 “오늘 부족하지만 널리 이해를 바라며 더 많은 조합원을 모시지 못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내년에는 더욱 좋은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이날 가평축협은 각 지역별 최고령 조합원들에게 장수상을 수여하고 부상으로 한우사골세트를 전달했다. 2부 행사에서는 연예인 초청, 노래자랑 등으로 원로조합원들의 흥을 돋았다.
【경기】 가평축협(조합장 나종국)은 지난달 25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직원과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26기 결산보고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이날 나종국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우리 축산업계가 매우 어려운 해였지만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내실경영을 실천해 건전결산을 이뤄낼 수 있게 된 점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나 조합장은 이어 “지난해 가평축협은 조합원들의 권익신장과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으며 조합원을 위해 교육지원비로 8억5천만원을 지원했다”고 소개했다.가평축협은 이날 총회에서 임기만료에 따라 상임이사 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선거에서는 조규용 현 상임이사가 다시 선출됐다.가평축협은 지난해 사업 결산 결과 6억3천1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총회에서는 1억6천200만원의 출자배당과 2억6천700만원의 이용고 배당 등 총 4억3천만원을 조합원들에게 배당키로 의결했다.
【경기】 가평축협(조합장 나종국)은 지난달 26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이날 나종국 조합장은 “전반적으로 축산업계에 많은 어려움이 가중돼 양축농가의 농장경영이 힘들었다”며 “조합에서는 조합원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희망을 안겨주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고 말했다.가평축협은 내년에는 조합원 중심의 협동조합을 만든다는 경영목표를 세우고 축산물 유통혁신으로 축산인 실익기반을 늘리고 조합원들이 고품질 안전축산물 생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 지역종합센터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사업기반 확충, 수익성 및 리스크 관리 강화로 내실경영 추구, 차별화된 선진 금융서비스를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가평축협은 내년도 당기순익 목표를 7억8천100만원으로 세우고, 교육지원사업비는 9억3천800만원으로 책정했다.
G마크 획득 ‘가평천하’ 소비자 신뢰 ‘가득’ 한우산업 ‘지킴이’역할…판매사업 시너지까지정말 믿을 수 있는 한우고기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을까? 가평축협(조합장 나종국)이 운영하는 ‘한우명가’ 설악지점(지점장 권혁중)에 가면 성인 4명이 10만원이면 브랜드 한우고기를 배불리 먹을 수 있다. 한우명가에서는 경기도지사 인증 G마크를 획득한 가평축협 브랜드인 1등급 ‘가평천하’ 한우고기와 소주는 물론 공기밥까지 해결할 수 있다.물론 셀프식당이라 고기는 소비자가 직접 구입하고 가평축협 한우명가에서는 성인 1인당 자릿세로 5천원씩 받는다. 자릿세로 기본 찬거리 및 야채, 숯불이 지원된다. 자릿세는 초중생은 3천원이며, 불고기 손님의 경우 초중생 2천원, 성인 3천원씩 자리 이용료를 받고 있다.가평축협 한우명가 설악지점은 최대한 인건비를 줄여 손익을 맞추면서 조합원들이 생산한 고품질의 한우고기를 소비자에게 가장 저렴하게 공급하자는데 그 뜻을 두고 지난 4월 오픈했다. 일일 평균 200만원 정도의 매출을 달성하며 70여명의 고객이 찾고 있지만 주말이면 매출이 늘어난다. 주말은 주로 여행객 등 외부지역 소비자들이 찾는다. 주로 한번 찾은 고객은 꼭 다시 찾는다.
【경기】 가평군(군수 이진용)과 가평축협(조합장 나종국)은 지난 3일 군청 구내식당에서 가금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삼계탕 시식회를 가졌다. 이날 시식회에는 이진용 군수와 나종국 조합장을 비롯해 정진구 가평군의회 의장, 최승수 군의원, 축산관련단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가평축협은 이날 시식회에 사용된 삼계탕용 닭은 가평군 제1청정지역인 북면 화악리의 정창진씨 농장을 비롯해 6개 농장에서 생산된 ‘웅추’로 일반 육계용 병아리보다 2~3개월 더 사육돼 육질이 쫄깃하고 담백한 특징을 지녔다고 설명했다.나종국 조합장은 “AI감염된 가금류는 시중에 절대로 유통될 수 없다”며 “소비자들의 불안심리를 해소하고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공무원들과 축산인들이 먼저 가금산물 소비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경기】 가평축협(조합장 나종국)은 지난 19·20일 양일간 조합 회의실에서 한우, 낙농조합원을 대상으로 사양 및 질병관리 집합컨설팅을 실시했다.19일 오전에는 가평, 북면, 청평지역 한우농가 19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오후에는 낙농조합원 9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이어졌다. 또 20일 오전에는 설악지점 회의실에서 한우농가 162명, 오후에는 하면복지회관에서 상하면 한우농가 16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이번 교육에는 가평 출신으로 한우전문가로 유명한 백순용 박사(전 성균관대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송아지 설사병 종합대책’에 대해 집중 교육했다.이날 나종국 조합장은 “최근 한·미 쇠고기 협상타결과 사료가격 급등으로 국내 축산업의 큰 피해가 예상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농장경영에 많은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나 조합장은 “가평축협은 양축조합원에게 꼭 필요한 동반자로서 협동조합 설립 목적을 충실하게 수행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설악지점·셀프식당 29일 공식 개점【경기】 가평 옻한우를 즐길 수 있는 전문식당이 문을 연다.가평축협(조합장 나종국·사진)은 오는 29일 가평읍 달전리에 ‘한우명가’를 공식적으로 개점한다. 한우명가는 ‘가평옻한우’ 전문식당으로 판매장까지 함께 갖추고 있다.나종국 조합장은 “설악지점 한우전문식당에 이어 한우명가를 개점해 가평 옻한우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외식사업이 가평축협의 핵심경제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양축조합원들이 안심하고 생산에 전념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가평축협은 남이섬 입구에 자리 잡고 있는 ‘한우명가’의 지리적 장점을 최대한 살려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전략적으로 영업활동을 펼쳐 소비자들이 스스로 찾아올 수 있는 명소로 육성할 계획이다. 한우명가는 부지 3천232㎡, 건물 838㎡의 2층 규모로 도비 3억6천900만원, 군비 3억6천900만원, 자부담 7억7천900만원 등 총 15억1천700만원이 투입됐다. 1층에는 옻한우 전문판매장과 식육가공장, 120석의 식당이, 2층에는 80석 규모의 식당과 사무실이 들어서 있다. 3층 옥상은 휴게실로 꾸몄다. 가평축협은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
【경기】 가평축협(조합장 나종국)은 지난 10일과 11일, 14일 3일 동안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2008년 조합원 간담회 및 전이용대회를 실시했다.이번 전이용대회는 가평축협 ‘옻 한우’ 전문식당 ‘한우명가’에서 열렸다. 가평축협 ‘한우명가’는 조합원들의 숙원사업으로 오는 29일 개장 예정이다. 가평축협은 정식 개장을 앞두고 브랜드 전문식당 사업에 대해 홍보하고 전이용을 당부하기 위해 ‘한우명가’에서 행사를 열게 됐다고 소개했다.이번에 실시된 조합원 간담회 및 전이용대회는 10일 가평읍과 북면지역 조합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11일 청평면과 설악면, 14일 상하면 조합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간담회에서 가평축협은 조합원 재해위로금 지원 사업과 경조사비 지원 사업, 축산분뇨처리 수분조절제인 톱밥과 왕겨 지원 사업, 볏짚 암모니아 가스처리 사업, 하절기 가축약품 지원사업,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 사업, 조사료생산 지원 사업, 쇠고기 추적이력시스템 도입운영사업, 송아지생산 안정제사업 등 지도지원사업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또 신용사업 상품 및 공제사업에 대해서도 소개했다.지난 10일 간담회에서 나종국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에 개장하는 ‘한우명가’는
【경기】 가평축협(조합장 나종국)은 지난달 28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내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승인, 의결했다. 나종국 조합장은 “축산농가의 사회, 경제, 문화적 지위향상과 복지농촌 건설을 위해 신규사업 발굴 및 육성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가평축협은 외식사업인 ‘한우명가’를 대표적인 경제사업장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면서 ‘옻한우’의 G마크 인증을 통해 농가소득향상에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육류 유통의 투명성 확보로 국내 축산기반을 강화하고 소비기반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가평축협은 내년에 경제사업 209억원, 예수금 1천745억원, 대출금 1천640억원, 공제료 38억원 등을 통해 10억원의 당기순익을 시현한다는 방침이다.
【경기】 가평축협(조합장 나종국)은 지난 16일 상천실내체육관에서 조합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창립 기념식 및 조합사업 전이용대회를 가졌다. 이날 가평축협 조합원들은 사업 전이용을 통해 조합을 발전시켜 나가자고 결의했다. 이날 대회에는 이진용 가평군수와 경기지역 축협 조합장,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이날 나종국 조합장은 “한미FTA 협상 타결은 우리 축산업이 사형선고를 받은 것과 다를 바 없다”며 “하지만 우리 민족은 항상 어려움에 처할 때 더욱 빛을 발휘하듯 축협을 중심으로 모든 축산인들이 똘똘 뭉쳐 조합사업을 전이용하면 반드시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대회에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고객만족(CS)교육이 실시됐다. 조합원들은 또 협동조합 운동을 통해 고품질 안전축산물 생산과 안전성 확보에 노력하고 친환경축산에 최선을 다하자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가평축협은 이날 조합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우수조합원과 직원, 유관기관 공무원 등에게 공로패와 표창장을 수여했다.한편 2부 행사에서는 방송인 김보화씨를 강사로 초청, ‘직장인의 프로의식’과 ‘웃는 인생 성공비결’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경기】 농협경기지역본부(본부장 윤종일) 경제사업부 직원 30여명은 지난 10일 자매마을인 가평군 북면 멱골마을을 방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주민들과 훈훈한 정을 나눴다.이날 경제사업부 직원들은 마을주민들과 함께 마을회관 정비와 인근 농경지 퇴비살포 작업을 실시하는 등 새봄맞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또 직원들은 성금을 모아 노후화된 마을회관 싱크대를 교체했다.이에 앞서 경제사업부 직원들은 멱골마을 북배산에서 ‘새농촌새농협운동 추진 결의대회’를 갖고 유통혁신과 신성장동력 사업 발굴을 통해 농협 경제사업 역량을 극대화하여 농업인 실익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