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기침체 어려움 딛고 2년 연속 흑자 전환 지역 경기침체로 인해 지난 2018년 혹독한 겨울을 보냈던 경남 거제축협(조합장 박종우·사진)이 임직원들의 전사적 노력에 힘입어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흑자결산을 시현했다. 거제축협은 2019년 황제한우, 황제한돈 브랜드 출시로 거제 축산물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현재는 명실공히 거제시를 대표하는 축산물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이에 힘입어 경제사업 규모 또한 크게 신장됐으며, 어려운 경제 속에서도 여수신 사업 역시 신장세를 이뤄 거제 대표 금융기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박종우 조합장은 “어려운 시기에서도 모든 조합원과 고객들 덕분에 흑자결산을 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거제축협이 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어 “거제축협은 조합원과 거제시민을 위해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고 언제나 조합원과 거제시민이 필요로 하는, 함께하는 거제축협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거제축협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지난 15일부터 거제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내 하나로마트 상동점과 하나로마트 옥포점에서 흑자달성 고객 감사 대축제를 실시하고 있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거제축협(조합장 박종우)이 주관하고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가 후원하는 ‘사랑 愛 김장나눔 행사’<사진>가 구랍 15일 거제축협 농수산물유통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나눔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조합 임직원 및 여성아카데미 총동창회 등 최소한의 인원으로 김장행사를 진행했으며, 거제축협은 이날 담은 250포기의 김장김치 외에도 황제한돈 수육용 돼지고기도 함께 준비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축산동인들의 따뜻한 정을 전했다.박종우 조합장은 “올해는 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김장김치를 담았다”며 “우리 모두가 이 위기를 잘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거제축협(조합장 박종우)은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의 후원으로 지난 11월 26일 ‘상생하는 축산’을 위해 사랑의 축산물 나눔행사<사진>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를 돕고, 아이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거제축협 황제한돈 250kg을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 박종우 조합장은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나눔축산운동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금융과 유통산업의 선도적인 역할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거제축협의 공익적 가치를 드높여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거제축협(조합장 박종우)은 지난 9월 25일 거제시지부 및 거제시 관내 10개 농협을 대상으로 거제축협 하나로컨벤션 웨딩 업무제휴 협약식<사진>을 가졌다. 윤해진 농협경남지역본부장과 우승태 농협거제시지부장을 비롯해 거제 관내 10곳의 농협장들이 참석해 진행된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거제 관내 농협 조합원 및 그의 자녀, 재직 중인 직원들이 거제축협 하나로컨벤션 웨딩홀을 이용할 시 예식 기본대관료 할인혜택을 제공한다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박종우 조합장은 “거제 관내 농·축협과 상호경쟁이 아닌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기회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함께 하는 농·축협을 구현하기 위해 서로 도우며 같이 나아가는 관계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한편, 거제축협의 하나로컨벤션 웨딩홀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웅장함으로 품격 있는 웨딩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부산·울산·경남 축협조합장과 대구·경북 축협조합장들의 의견 결집과 축산 현안해결을 위한 영남권축협 조합장 간담회<사진>가 지난 7일 거제축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열렸다.42명의 영남권 축협 조합장들의 유대를 강화하고 다양한 의견을 통해 현안을 해결하고자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박재종 농협중앙회 이사와 윤해진 경남농협본부장, 정종대 농협경제지주 축산기획상무, 유관기관 대표 등 60여명 참석해 축산농가의 권익신장을 위한 폭넓은 의견을 개진했다.이날 영남권 축협 조합장들은 축협 설립인가 기준을 현실화해야 한다는데 입을 모으고 “정부가 추진 중인 공익직불제를 축산분야에도 전면 도입해 축산농가를 보호하고 공익장려 기능의 부재를 메워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축분퇴비부숙도 검사 의무화에 따른 대응, 축산 자원 재활용의 효율성 강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농가 피해 경감 지원 강화, 축산군납 물량 확대를 위한 지원 강화, 축산경제 제자리 찾기 추진 등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권학윤 부산·울산·경남축협조합장협의회장(양산기장축협장)은 “존중과 화합의 분위기가 지속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며 “각 조합 간의 벤치마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거제축협(조합장 박종우)의 임직원들이 전국적으로 마스크 수급이 어려운 가운데 코로나19에 확진자가 가장 많은 대구·경북지역 축협 동인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지난달 23일 마스크 1만장을 전달<사진>했다. 박종우 조합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대구·경북지역 동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거제축협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기부를 하게 됐다”며 “각계각층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염원과 정성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기에 빠른 시일 내에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대구·경북지역 한 축협조합장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하고 특히나 대구·경북지역은 더욱이 힘들다”며 “마스크 품귀현상으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 거제축협 임직원의 도움은 대구·경북 지역 축협 동인들에게 큰 보탬과 귀감이 될 것”이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전국이 코로나19 사태로 불안감에 휩싸여 있는 가운데 경남 거제축협(조합장 박종우)이 거제시민들의 불안감을 잠재우기 위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조합이 보유하고 있는 2대의 방역차량을 활용해 방역활동에 나선 거제축협은 조합 산하 사업소인 거제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와 옥포지점 하나로마트의 방역뿐만 아니라 관내 신현농협, 장승포농협 등을 비롯한 10개 농협에서 운영하고 있는 하나로마트, 축산물플라자 등 계통 농협의 방역도 자발적으로 나서 농·축협 간 상생의 본보기를 보였다. 특히 조선 경기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의 방역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를 위한 거제축협의 공익적 역할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 번 부각시켰다. 거제축협은 지난달 28일에는 거제시청을 찾아 취약계층 및 노약자, 공익역할을 수행하는 봉사자들을 위해 1만개의 마스크를 거제시에 기부<사진>해 거제축협의 공익적 활동에 더 큰 빛을 발했다.또한, 시민들을 위한 이번 마스크 기부와 함께 조합원들에게도 한 가정당 손소독제와 마스크 10개씩을 지원했다.이와 함께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해 거제시민 절반이 사용할 수 있는 1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거제축협(조합장 박종우)은 지난달 17일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에 ‘설 명절 따뜻한 마음! 황제한우세트 나눔행사’를 개최한데, 이어 지난달 21일 또 한 번의 나눔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에는 거제 관내 공동생활가정 및 장애인 복지시설 10개소 약 250여명에게 약 500만원상당의 황제한우, 황제한돈세트를 특별 제작해 전달<사진>했다. 박종우 조합장은 “거제축협에서 자신 있게 추천하는 황제한우, 황제한돈으로 즐거운 설 명절 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2019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거제시민 여러분의 도움으로 흑자결산을 이룰 수 있었던 만큼, 거제축협은 조합원과 거제시민을 위한 사회적 공익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거제축협(조합장 박종우)은 지난 17일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의 후원으로 ‘설 명절 따뜻한 마음! 거제축협 황제한우세트 나눔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설 명절을 맞이해 진행된 이번 나눔행사는 지역의 원로들과 상문동 소재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거제축협의 가치를 담은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는 행사로, 거제축협은 황제한우세트를 각 가정으로 직접 배송도 하고 상문동사무소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으로 전달했다. 박종우 조합장은 “2019년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민의 도움으로 건전결산을 이룰 수 있었다”며 “오늘 이 나눔 행사는 그 감사의 마음을 담은 아주 뜻 깊은 자리인 만큼,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으로 전해 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거제축협은 앞으로도 지역의 금융과 유통산업의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며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칠 예정이다.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거제축협이 지역에서 생산된 축산물의 가치 제고를 위해 새로운 축산물 브랜드를 런칭, 침체된 축산물 소비시장에 활력을 기대하고 있다. 거제축협(조합장 박종우)은 최근 거제 해풍을 담은 ‘황제한우’와 ‘황제한돈’을 각각 출시하고 브랜드 축산물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이번에 거제축협이 전면에 내세운 ‘황제한우’·‘황제한돈’은 “소비자를 황제처럼 모셔 최고의 가치를 담은 축산물을 제공 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으며, 청정 자연 속에서 키운 거제의 축산물을 통해 최고의 품질과 맛의 감동을 선사하겠다는 의지를 품고 있다. 특히 거제도의 이미지 부각을 위해 거제 지도를 형상화 해 BI를 완성했으며, 거제의 대표축산물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거제시 전역의 유통을 기반으로 온라인 몰, 홈쇼핑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브랜드 홍보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거제축협은 이번 ‘황제한우’와 ‘황제한돈’ 브랜드 런칭을 기념해 홍보행사에 주력한 결과 지난 9월에는 2%의 판매신장(지난해 같은 기간보다)을 올려 성공적 출발을 알렸으며, 이러한 여세를 몰아가고자 오는 26일부터 9일간 개최되는 제14회 거제섬 꽃 축제 현장에서 대규모 황제한우 숯불
[축산신문권재만기자] 경남 거제축협의 재도약을 위한 구원투수(상임이사)로 유치환 경영본부장이 선출 돼, 앞으로 2년간 거제축협 경영전반의 최일선에 나서게 됐다.거제축협(조합장 박종우)은 지난 1일 조합 컨벤션센터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유치환 경영본부장<사진>을 상임이사로 선출했다.참석 대의원들의 절대적 지지를 얻은 유치환 상임이사는 “열과 성을 다해 주어진 책무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소감을 밝히며 “조합원들의 권익보호와 실익증진은 물론 거제축협에 대한 임직원들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복리증진에 있어서도 새로운 장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이어, “상임이사의 업무권한에 대한 자세와 역할, 직무에 대한 책임감을 잘 알기에 지금 이 자리가 무겁게 느껴지는 것 또한 사실”이라며 “그동안 최일선에서 배우고 경험한 다양한 지식을 바탕으로, 상임이사의 직무와 역할을 신명을 다해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변화와 혁신을 통한 거제축협의 경영정상화가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강조한 유 상임이사는 조합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10대 핵심과제를 제시하며 “거제축협이 직면한 지금의 위기를 디딤돌 삼아, 빠른 시일 내에 전국 1등 축협으로 만들어
[축산신문권재만기자] 경남 거제축협(조합장 박종우)은 지난달 27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의 소중함과 소통의 공간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환원사업 일환으로 ‘제10회 거제축협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사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거제교육지원청과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가 후원해 개최된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는 올해, 어린이와 부모 등 약 2천여명의 거제시민이 참여해 명실공히 거제시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로서의 위용을 뽐냈다.‘즐거운 봄 소풍’을 주제로 펼쳐진 이번 그림그리기 대회는 그림그리기뿐만 아니라 보물찾기, 에어바운스, 추억의 뽑기 놀이, 어린이낚시터, 대형 비눗방울놀이, 세상에 하나뿐인 바람개비 만들기, 어린이 타투체험, 즉석사진을 찍어주는 캐릭터체험관 등의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마련돼 어린이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다.또한 가족과 함께하는 ‘엄마! 아빠! 림보왕을 찾아라’, ‘날아라 고무신 게임’을 진행해 가족행사로서 즐거움을 더하고 가족애를 높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