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축산운동본부 충북지부(지부장 박희수·괴산증평축협장)는 지난 18일 괴산군 노인복지회관에서 괴산군 관내 어르신 500여명을 초청, 삼계탕 나눔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괴산증평축협 임원, 괴산증평축협 직원 나눔봉사단, 괴산성당 봉사단, 충북지역본부 축산팀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희수 지부장은 “앞으로도 나눔축산운동을 계속적으로 실시하여 군민들의 축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불식시키고 축산농가와 군민들이 서로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괴산증평축협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경대수 의원 등 참석 격려한우협회 괴산지부(지부장 김홍기)는 지난 14일 괴산군 고추유통센터 운동장에서 경대수 국회의원, 박영섭 괴산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이재하 괴산군 축산과장, 한우농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괴산군 한우협회 단합대회 및 한마음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김홍기 지부장은 “오늘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최고의 소고기를 생산하는 한우인들이 함께하는 의미있는 날”이라고 말하고 “지금 한우산업은 대외적으론 FTA 등 개방과 대내적으로는 FMD 발생으로 매우 힘든 상황이다. 이럴때일수록 한우인들이 단합하고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부장은 아울러 “친환경 자연의 약속 브랜드가 최고의 소고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괴산한우협회는 행사에 앞서 한우자조금 자조금 관계자로부터 한우정책
괴산증평축협(조합장 박희수)은 지난달 29일 조합회의실에서 경장수 조합원(괴산군 감물면) 외 29명에 대한 한우사육단계 HACCP 지정서 수여식사진을 가졌다.이날 박희수 조합장은 “우리 소비자들이 친환경 축산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조합원들이 HACCP을 인증받기까지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앞으로 유지하는 것이 더욱 어렵다”고 강조하고 HACCP유지 관리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괴산증평축협은 그동안 조합브랜드인 ‘자연과 약속’ 회원에 대한 사육단계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는데, 이번 30명이 HACCP인증을 받음으로써 HACCP 인증농가는 모두 50여명이 됐다.괴산증평축협은 앞으로 브랜드농가 전원이 HACCP 인증과 함께 무항생제도 인증을 받도록 지도 지원할 계획이다.
전국한우협회 괴산군지부는 지난 14일 괴산문화체육센터 체육관에서 지부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임각수 괴산군수, 지백만 괴산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정헌 충북도의원, 박희수 괴산증평축협 조합장, 박병남 한우협회 충북도지회장을 비롯한 시군지부장, 회원농가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이임하는 조중호 회장은 “괴산 한우 발전을 위해 노력한 각 지역 이사와 회원들, 행정기관에 감사드린다. 취임 당시 30여명이었던 회원을 300여명으로 늘리고 행정기관의 송아지 백신 공급과 전국 한우인들과 함께 원산지 표시제를 관철시킨 것을 보람으로 느낀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또한 “새로운 임원들을 중심으로 회원들이 단합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김홍기 신임 지부장은 취임사에서 “한우산업이 매우 어려운 시기에 지부장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고 말하고 “앞으로 괴산 한우협회 회원들의 상호 정보교류와 친환경 축산, 안전한 먹을거리를 생산하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김 지부장은 특히 행정기관 단체장과 회원들과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고 괴산 한우 발전과 회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축산물 시장 개방과 FTA 체결, 사료값 인상, 악성질병 등 한우 농가들은 상당한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다.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한우농가들의 단합된 힘이 가장 중요하다.”김홍기 신임 한우협회괴산군지부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농가들의 단합만이 살길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또한 이를 위해 앞으로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자체와 한우농가들의 교량 역할을 수행하여 괴산 한우 발전과 한우농가들이 많은 혜택이 주워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괴산 한우협회는 괴산축협이 상생하면서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하고, 지자체와도 긴밀한 대화를 통해 축산업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내 앞으로 행정, 축협, 한우협회 임원들과 수시로 만나 의견을 교환하는 장을 마련해 나갈 계획을 세웠다.규모가 작은 농가도 축산인으로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하고, 정책적 배려가 이뤄지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는 약속도 덧붙였다.김홍기 신임 지부장은 괴산증평축협 이사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괴산군 불정면 삼방리에서 250두(번식우 150두, 비육우 100두)를 사육하고 있다. 3대가 같이 살면서 함께 명가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충북축협운영협의회(회장 홍성권·옥천영동축협장)는 지난 6일 괴산증평축협 회의실에서 협의회를 개최하고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농협중앙회 이환원 상무, 오세관 농협사료 사장, 김일헌 농협충북지역본부장, 김락석 농협사료 충청지사장, 조충환 농협목우촌 음성계육가공공장장 등이 함께 했다.이날 홍성권 회장은 “국가적인 재난상황으로 까지 확산된 FMD로 인해 축산농가와 축협 임직원들이 방역현장에서 많은 고생을 했다. 앞으로 축산 선진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연구해야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 회장은 또 “농협법 개정에 맞춰 농민이 믿을 수 있는 협동조합을 만들기 위해 조합장들이 앞장서자. 올해가 충북축산이 선도적으로 변신하는 원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환원 상무는 “축산물 소비둔화, 사료값 인상 등 축산인들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농협중앙회는 소비 활성화를 위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국민들의 축산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나눔축산, 청정축산운동을 통해 극복하는데 조합장들이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이날 조합장들은 조사료 수확장비 지원을 건의했다. 또 가축방역 및 재입식요령, 자연순환농업 등 사업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청주축협의 도농상
괴산증평축협(조합장 박희수)은 지난달 30일 조합 회의실에서 정헌 충북도의원, 지백만 괴산군의회 의장, 조합 임원과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이날 박희수 조합장은 “전국적으로 발생된 FMD가 우리 관내에서도 발생돼 확산을 막기 위해 양축가 조합원들이 일치단결하여 방역에 최선을 다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종합센터로서, 축협다운 축협을 경영방침으로 조합원과 함께 조합사업에 최선을 다한 결과 당기순이익 목표를 초과 달성한 7억원의 순이익을 실현했다”고 말했다. 박 조합장은 “앞으로 전체 임직원이 더욱 노력해 건전하고 내실 있는 조합으로 육성시키겠다”고 말했다.괴산증평축협은 지난해 사업 결과 7억3만5천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해 사업준비금 1억6천600만원, 출자 배당 2억1천884만2천원, 이용고 배당 1억7천714만8천원을 조합원들에게 배당키로 의결했다.
농협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강을) 경제사업부는 지난 11일 괴산군 청천면 귀만리(이장 박서규) 자매결연 마을회관에 100만원 상당의 게시판 설치비를 지원하고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준공한 귀만리 마을회관에는 농협충북지역본부 경제사업부 직원들이 그동안 급여에서 매월 일정금액을 모아 적립한 기금으로 게시판이 설치됐다.농협충북지역본부 경제사업부는 2005년 6월 귀만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부족한 일손 돕기와 마을회관에 TV, 진공청소기 등의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펼쳐 왔다.김상훈 경제사업부 부본부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주민들의 숙원사업이던 마을회관 준공을 축하한다며 “앞으로 마을의 대소사를 함께 논의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대화의 장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귀만리 마을 박서규 이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마을을 찾아 일손돕기는 물론 게시판까지 설치해줘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충북】 괴산증평축협(조합장 박희수)은 지난 4일 괴산문화센터 운동장에서 축산인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각수 괴산군수, 홍성열 증평군수, 정헌·김봉회 충북도의원, 지백만 괴산군의회 의장과 군의원들, 강길중 충북도 농정국장, 홍성권 충북축협운영협의회장을 비롯한 충북지역 축협 조합장, 이강을 농협충북지역본부장, 송철영·김종하 전 조합장, 축종별 단체장, 조합원 1천여명 등이 참석했다.박희수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올 초 발생한 구제역과 여름철 무더위로 인해 조합원들의 마음고생이 심했지만 모두 잘 극복할 수 있었다. 괴산증평축협은 내년이면 창립 30주년을 맞는다. 사업량 1천600억원이 되는 축협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을 조합원들의 전이용 덕분”이라고 말했다. 박 조합장은 “오늘날 농업·농촌 속에서 축산이 차지하는 비중과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지만 정책 및 예산 비중과 지원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우리 축산인들은 깨끗한 축사, 아름다운 목장, 안전한 축산물 생산으로 소비자 신뢰를 받아야 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축산인들은 환경문제와 품질고급화, 생산비 절감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아야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전이용대회를
【충북】 괴산증평축협(조합장 박희수)은 지난달 30일 조합 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괴산증평축협은 조합원들의 학비 부담을 줄여주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해오고 있다. 올해의 경우 조합원 손·자녀 52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1인당 50만원씩 총 2천600만원의 학자금을 지원했다.이날 박희수 조합장은 “괴산증평축협은 조합원들의 사업 전이용에 보답하고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적은 금액이지만 장학금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며 “장학금 수혜 학생들이 앞으로 지역사회와 축산업, 또 다양한 분야의 산업역군으로 훌륭하게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조합장은 “앞으로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하고 장학금 규모를 확대해 조합원들의 자녀 교육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우농가 일손돕기 행사도【충북】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박종운)은 지난달 19·20일 ‘GWP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괴산 둔율 올갱이마을에서 직원 워크숍을 가졌다. ‘GWP 프로젝트’는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이 조직 구성원들 상호간 신뢰를 바탕으로 즐거운 일터(Great Work Place)를 만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충북지원 관계자들은 ‘GWP’는 조직 내 신뢰(Trust)가 높고, 업무에 대한 자부심(Pride)이 강하여 즐겁고 보람(Fun)있게 일하는 회사를 의미한다고 소개했다. ‘GWP프로젝트’를 통해 긍정적이고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는 설명이다.참석자들은 출장소별로 나눠 족구대회 등 체육행사를 가진데 이어 올갱이마을의 개울에서 물고기 잡기 체험행사 등을 통해 동료애를 키웠다. 천안함 사건을 주제로 한 동영상을 시청하기도 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충북지원은 물론 인근지원 직원들도 참석해 화합을 다졌다.참석자들은 또 괴산군 불정면 권정수 농가의 한우농장을 찾아 일손을 돕고 최근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기도 했다.박종운 지원장은 “고객과 함께 축산물의 가치를 새롭게 창조하는 최고의 품질평가 전문기관이라는 조직의 비전을 달성
【충북】 대한양돈협회 충북도협의회(회장 이진석)는 지난 14일 괴산지부 사무실에서 시군지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이진석 회장은 “충북 충주의 구제역 발생과 지방선거 등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말하고 “충주의 구제역을 거울삼아 방역을 새롭게 정립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앞으로 양돈농가는 물론 전체 축산농가들은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이 회장은 “충북도협의회는 충북양돈의 대표단체로 충북양돈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충북 양돈인대회, 지부별 회원확대 추진, 지부별 돼지고기 시식회, 유통감시원 활동 상황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협의회는 충주 구제역 발생으로 고생한 지원부대(육군 37사단·증평)에 돼지고기 50박스를 위문품으로 전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