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길정섭)는 나눔축산운동 충남도본부(본부장 천해수·아산축협장)와 함께 지난 14일 금산군청에서 추석맞이 축산물 정나눔행사를 열고, 금산군(군수 문정우)에 1천만원 상당의 목우촌 선물세트를 전달<사진>했다.길정섭 농협충남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맞은 추석이 예년과 같지 않은 상황에서 추석을 어르신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사랑의 축산물을 전달하게 됐다”며 “모두가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한 축산물을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축산업을 하는 문정우 금산군수는 “사랑의 축산물을 받아 금산군은 그 어느해 보다 풍성한 한가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전달된 축산물은 1천만원 상당의 목우촌 햄선물 세트로 관내 읍면 200여 명의 저소득 가정에 전달된다. 이 자리에는 길정섭 농협충남지역본부장, 박천구 금산축협장, 양환성 금산군지부장이 참석했다.
[축산신문황인성기자] ‘한우 먹고, 인삼 먹고.’금산이 소비 열기로 들썩였다.금산한우숯불구이축제가 전국에서 충남 금산을 찾은 소비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큰 호응을 얻었다.전국한우협회 금산군지부(지부장 김호상)는 ‘2019 금산인삼축제’ 기간인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6일까지 금산읍 구가축시장에서 ‘금산한우 숯불구이축제’를 개최했다.한우자조금 6천200만원을 들여 열린 이번 행사는 고품질 한우고기를 저렴하게 체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제공해 축제장에는 한우고기를 체험하려는 관람객들로 연일 발길이 이어졌다.이번 행사는 한우고기 할인 판매, 야외 숯불존 운영<사진>, 추첨 이벤트 행사, 한우고기무료시식회, 한우홍보관 등 다양한 이벤트로 금산한우 체험기회를 제공했다. 행사기간 동안 1등급 등심 100g을 6천5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했으며, 상차림비와 숯불용참숯 비용으로 4천원을 내면 즉석에서 한우를 맛볼 수 있어 제때 물량을 공급하지 못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이번 행사기간동안 총 1억2천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한우협회 대전세종충남도지회 최명식 지회장도 서천에서 회원들과 관광버스로 행사장을 찾아 한우고기축제를 성원했으며
[축산신문황인성기자]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소행)와 나눔축산운동본부 충남도지부(지부장 천해수·아산축협조합장)는 지난달 28일 금산군청에서 농촌 어르신 보행보조기 전달식<사진>을 가졌다.나눔축산운동본부의 후원사업으로 농촌노인의 일상생활 편의와 안전보행으로 다양한 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문정우 금산군수, 조소행 농협 충남지역본부장, 천해수 대전충남축협운영협의회의장, 안동석 농협금산군지부장, 박천구 금산축협조합장 등이 참석, 대당 20만원의 상당의 보행보조기 50대를 금산군에 전달했다 .기탁받은 보행보조기는 군을 통해 50농가에 전달함으로써 고령 및 취약 농업인의 활동편의와 건강증진 등 복지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조소행 본부장은 “이번에 지원한 보행보조기가 노인복지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축산운동을 확대해서 농업인의 복지향상과 우리 이웃의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활기찬 농촌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축협운영협의회(의장 천해수·아산축협장)는 지난 20일 금산축협에서 제4차 회의<사진>를 열고 미허가축사 적법화 추진을 비롯한 당면한 축산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농협중앙회 이사와 각종 위원 및 단체장으로 진출한 조합장을 환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해수 의장은 당선자에게 각각 환영의 꽃다발을 전달한 후 인사말을 통해 “중앙회와 농민신문 및 목우촌 이사로 진출한 조합장과 중앙회 자금심의위원 등으로 진출한 조합장에 축하드린다”며 “임기동안 대전충남축협을 대변하며 축산발전에 많은 일을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전국한우조합장협의회 위원 추가 선출안건에서 단독 추천된 이면복 서천축협조합장을 선출했다. 특히 축산컨설팅부 정준 단장이 미허가축사 추진현황 및 컨설팅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회원 조합장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중앙회이사 김영남(대전충남우유농협)△농민신문이사 임영봉(논산계룡축협)△농협사료 이사 임상덕(대전충남양계축협)·노재인(청양축협)△목우촌이사 윤경구(예산축협)△자금심의위원 윤세중(보령축협)·정만교(부여축협)△전국낙농관련조합협의회장 맹광렬(천안공주낙협)△전국양계조합협의회장 임상덕
[축산신문황인성기자] 충남 금산축협(조합장 박천구)은 최근 인삼한우플라자 앞에서 문정우 금산군수와 박천구 조합장을 비롯한 한돈인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농가와 함께하는 한돈소비촉진을 위한 한돈무료시식회 및 할인판매행사를 실시하고 금산군에 성금 500만원을 전달<사진>했다.금산축협은 이날 가격하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돈농가를 돕기 위해 군민들을 대상으로 무료시식회 및 할인판매행사를 실시했다.무료시식회에 이어 양돈을 하고 있는 문정우 군수와 참석자들은 인삼한우플라자로 자리를 이동해서 간담회를 열고 축산현안에 대해 대화를 나눈 후 금산군 축산발전에 다함께 참여하기로 의지를 모았다. 금산군은 성금 500만원을 읍·면별로 양로원·지적장애인 등 사회복지법인에서 서로 의지하고 살아가고 있는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금산축협(조합장 박천구)이 협동조합으로는 국내 최초로 인산칼슘공급 사업 진출을 계기로 조합경제사업 활성화를 통한 조합사업 확대 및 경영개선에 새로운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산축협은 조합의 상징적인 경제사업으로 자리 잡은 석회석공급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한걸음 나아가 전국 최초로 인산칼슘사업에 진출하고 농협사료를 통한 공급에 나섰다. 인산칼슘은 동물의 뼈와 골격형성에 필수적이 광물질로 특히 사료에는 양돈사료와 양계사료, 축우사료에 반드시 필요한 광물질로 그동안 석회석을 공급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10월 10일부터 사료공장을 중심으로 공급에 들어갔다. 금산축협은 이미 1988년 석회석 공급사업에 진출해서 농협사료를 비롯해 전국 사료공장에 고품질의 사료용 석회석을 공급, 조합의 대표적인 경제사업으로 정착한데 이어 이번에는 성장동력 확보방안으로 인산칼슘 사업에 진출했다. 석회석의 kg당 단가가 40여원인데 비해 인산칼슘은 5백원대를 형성해서 부가가치가 높은 점도 인산칼슘 공급사업성의 미래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금산축협은 석회석 공급사업에다 이번 인산칼슘공급 사업의 진출로 국내 최초로 무기물을 공급하는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한한돈협회 금산군지부(지부장 안원희)가 2018년 금산인삼축제가 열린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인삼축제 행사장에서 한돈 무료시식행사<사진>를 실시해 전국에서 금산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한돈의 참맛을 알리며 한돈 소비촉진에 나섰다. 회원들은 지난해에 이어 한돈체험 행사를 열어 행사장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한돈이 우수성을 체험하게 하는 뜻 깊은 시간을 제공했다. 안원희 지부장을 비롯해 회원들은 한돈강정·한돈토속불고기·한돈완자 등을 제공해 행사장은 한돈의 참맛을 만끽하려는 사람들로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소비촉진 행사부스에는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한돈인으로 군수에 당선한 문정우 금산군수가 특별히 방문해 시식을 하며 한돈인들을 격려했다. 안원희 지부장은 “다양한 인삼축제의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한돈까지 시식해서 또 하나의 추억을 가슴에 담아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식회에 이어 최상락 충남도협의회장·안원희 지부장·조상덕 사무총장 등은 문정우 군수를 방문하고 한돈 500kg(5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외에도 한돈 룰렛 이벤트, 아름다운 농장 및 돼지사진 콘테스트 수상작 전시 등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로 한돈 소비 홍보를
[축산신문황인성기자] 전국한우협회 금산군지부(지회장 김호상)가 금산인삼축제가 열리고 있는 지난 6일 인삼축제 행사장에서 한우고기무료시식회<사진>를 실시, 전국에서 금산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금산한우의 참맛을 알렸다.이날 한우협회 금산군지부는 전국을 대표하는 축제가 된 금산인삼축제장에서 지난해에 이어 한우체험행사를 열어 행사장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한우를 체험하게 하는 뜻 깊은 시간을 제공했다.김호상 지부장을 비롯 한우협회 금산군지부 회원들은 금산군 한우인들이 키운 한우불고기를 제공해 행사장은 한우의 참맛을 만끽하려는 사람들로 발길이 이어졌다.특히 소비촉진행사 부스에는 문정우 금산군수가 방문해서 시식을 하며 한우인들을 격려했다.
금산축협(조합장 박천구)이 조합사업을 설명하고 조합원의 조합사업 참여 홍보 및 현장여론 수렴을 위한 현장경영 설명회<사진>를 개최했다. 지난달 14일부터 16일 까지 읍·면별로 인삼한우플라자에서 열린 이번 현장경영 설명회에서는 지난해 조합사업 추진실적 설명은 물론 최근 당면한 무허가축사 적법화를 비롯해 각종 사업을 설명, 조합원의 이해를 확대하고 조합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자리가 됐다. 박천구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조합원의 협조와 직원의 노력으로 지난 3년 동안 연속 흑자결산을 이룩할 수 있었다”며 “주위에서 인삼농협은 없어졌는데 금산축협은 경영이 개선되고 있다는 여론과 함께 축협의 이미지가 몰라보게 달라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금산축협은 지도경제사업과 신용사업 및 인삼한우플라자의 호전된 경영상황을 보고하고 조합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전이용을 당부했다. 특히 신규 조합사업 추진에 따른 자기자본비율의 확대를 위해 출자금확대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설명하고 출자증대운동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기를 당부했다.
적법화 효율방안 모색 금산축협(조합장 박천구)은 지난 4일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무허가축사 적법화 대상농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허가축사 적법화 축산농가 컨설팅교육 및 개별 컨설팅’<사진>을 실시했다. 금산축협은 이날 농협중앙회 무허가축사 적법화 지원단을 초청해서 적법화 요령 및 추진사례를 중심으로 어떻게 하면 적법화를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지를 살펴보고 이와 별도로 농가의 신청을 받아 개별 컨설팅을 진행했다. 특히 농협중앙회 무허가축사 적법화 지원단의 황창규 단장을 초청해서 실시된 적법화 컨설팅교육에서는 축산농가들이 실제 적법화를 추진하면서 겪고 있는 문제점을 중심으로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지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설명해서 기간 내에 대상농가들이 적법화를 받을 수 있도록 효율적인 상담이 진행됐다. 박천구 조합장은 “농가들이 실제 적법화를 추진하면서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고 있다”며 “오늘 교육과 컨설팅을 잘 받아 금산군에서는 한 농가도 빠짐없이 적법화를 받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황창규(건축사) 지원단장은 “정부가 가설건축물의 범위를 확대해서 가설건축물도 잘 추진하면 80∼90%정도 적법화를 받을 수 있다”고 밝
전국한우협회 금산군지부(지부장 김호상)는 지난 5일 최명식 한우협회 충남도지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산읍 신대리 구 금산축협 가축시장 내에 그동안 숙원사업이던 아담한 규모의 사무실 개장식 및 현판식<사진>을 갖고 금산군 한우인들의 쉼터로 제공하고 있다. 김호상 지부장은 현판식에서 “한우인들의 협조와 관심으로 사무실을 오픈하게 됐다”며 “사무실을 한우인들 간의 정보를 교환하고 대화를 나누는 쉼터로 널리 애용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금산군지부는 지부사무실을 협회 업무를 총괄 처리하는 공간으로 제공해서 업무처리의 효율성은 물론 각종 회의 장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금산군지부는 금산군관내 한우농가 290여호 중 130여호가 회원으로 참가해서 작지만 알차고 내실있는 운영으로 금산군 한우인을 대변하는 지부로 발전해왔다. 또한 2009년 설립된 이래 박영쇠 초대지부장이 초석을 마련하고 그 뒤를 이어 김태문 지부장이 취임하면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 다른 지부보다 늦게 출발했지만 그 어느 지부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지부로 발전했다. 특히 매년 인삼축제기간에는 한우고기 무료체험행사를 실시해서 전국에서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금산 한우
금산축협이 쇠고기 이력제 우수위탁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농식품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금산축협(조합장 박천구·사진)은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총괄과가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전국 쇠고기이력제 위탁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한 쇠고기이력제 이행실태 점검결과 마그룹에서 1등을 차지해서 농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금산축협은 지난 2015년에 이어 2016년에도 쇠고기이력제 위탁기관 평가에서 장관상을 차지해 전국 최고의 이력제 위탁기관으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 번 전국에 알렸다. 이와 함께 쇠고기이력제 유공대상자로 2015년 조병선 대리, 2016년에는 김봉찬 직원이 각각 표창과 함께 50만원의 부상을 받았다. 박천구 조합장은 “금산축협이 쇠고기이력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년연속 농식품부장관상을 표창 받은 것은 직원들 노력의 결과”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