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협회 금산군지부(지부장 김태문)가 올해에도 2016년 인삼축제장에서 행사장을 찾은 나들이객을 대상으로 한우 소비촉진 무료시식회사진를 열어 한우고기의 참맛을 홍보했다. 특히 청소년들에게 한우고기를 체험하는 시간을 제공해서 인기를 끌었다. 금산군지부는 지난달 29일 인삼축제장에 부스를 설치하고 350만원의 예산을 들여 한우불고기를 관람객들에게 선사했다. 시식회에서는 유치원생과 중·고교학생들이 우리한우고기를 체험하고 역시 한우고기가 최고라는 찬사를 보냈다.
금산로컬푸드(주)는 금산군농식품생산자직판장 준공식사진을 갖고 금산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전국에 널리 알기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산로컬푸드(대표이사 김태훈·사진 오른쪽)는 지난 5일 금산읍 상리 현지에서 박동철 금산군수를 비롯한 내빈과 김태훈 대표 및 박천구(사진 왼쪽) 금산축협조합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금산군농식품생산자직판장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공급에 들어갔다. 박동철 군수는 축사에서 “다소 늦었지만 금산군에서 생산한 농특산물을 한자리에서 소비자들이 구매할 수 있는 자리가 생긴 것은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직판장 준공이 생산농민들의 소득 향상과 경영 안정화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농민들의 출자로 설립, 금산로컬푸드(주)가 운영하는 직판장은 총면적 1천605㎡에 지상 2층 규모로 1층에는 농산물과 축수산물직판장이, 2층에는 사무실과 뷔페식당이 운영된다. 직판장에서는 260여 농가에서 생산한 340여 품목의 농산물을 판매하고 축산물과 수산물 판매장은 금산축협이 운영한다. 김태훈 대표이사는 “직판장을 금산군의 농특산물을 도시민들이 한 번에 쇼핑할 수 있는 원스톱 쇼핑공간으로 만들겠다”며 “소비자
‘초지위에 울려퍼진 축산과 주민이 함께한 어울림 한마당.’ 축산과 지역주민이 상생하는 화합의 시간이 성황을 이루었다.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사)친환경축산협회가 주관하고 충청남도와 금산군의 후원으로 지난 13일 오후 5시경 충남 금산군 추부면에 있는 이담산양목장(회장 이병천·대표 김승민)에서 있은 ‘2016년 친환경 축산농장 음악회’사진가 지역주민들의 높은 참여 열기로 성황을 이루어 축산과 주민의 상생하는 자리가 되었다. 박동철 금산군수는 축사에서 “금산지역에 친환경목장의 대표적인 이담산양목장이 있어 금산의 자랑”이라며 “축산과 생태학습장이 어우러진 이곳을 현장생태교육장소로 제공해서 아이들의 인격형성에 활용하자”고 강조했다.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도 격려사에서 “그동안 축산하면 냄새가 난다는 선입감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오늘 음악회가 축산에 대한 기존 이미지를 바꾸고 주민과 축산이 함께하는 모델이 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서울튜티앙상블·창작국악그룹 the 튠·국악실내악단 풍류락의 연주가 신록의 5월 저녁을 수놓았다. 산양유 제품 시식회·친환경 축산농장 사진전·친환경축산물시식회도 있었다. 이담산양목장은 20만㎡의 국내 최대 산양생태목장으로 친환
전국한우협회 금산군지부(지부장 김태문)가 전국에서 금산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한우고기의 우수성을 적극 알렸다. 한우협회 금산군지부는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에 걸쳐 금산 인삼축제 현장을 찾아 전국에서 온 관람객들에게 한우 우수성 홍보·소비촉진 일환으로 무료 시식행사 및 체험행사사진를 전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1등급 한우고기로 만든 불고기를 무료로 제공해 한우맛을 체험하려는 소비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김태문 지부장은 “이 땅에서 키운 한우고기의 참맛과 한우고기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위해 1등급 한우고기를 마련했다”며 “이번 무료 시식행사가 한우고기의 소비를 촉진해서 한우농가들이 안정적으로 소를 키우는데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체험행사에는 김태문 지부장과 양상진 사무국장을 비롯한 임원
지역특색 살린 고유사업 발굴…‘효자’로원료 조달 가공…사료회사 납품30년 역사 조합사업 계승 발전조합원 실익증진 대표사업 정착축협은 그 지역의 특색을 살려 경제사업과 지도사업에 결쳐 다양한 특색사업을 전개, 조합원의 실익을 증진하고 조합고유의 사업으로 정착시키면서 어느사이 조합을 대표하는 효자사업이 되고 있다. 금산축협(조합장 박천구)이 경제사업으로 추진하는 석회석사업이 바로 그 특색사업중의 하나로 석회석 사업은 금산축협 경제사업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중요한 사업이다.금산축협이 석회석 공급사업을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축산인은 사료공장 관련직원이 아니면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석회석은 배합사료 생산에 필요한 원료중의 하나로 칼슘을 가장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는 원료로 배합사료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단미사료이다.
임직원 모두 ‘일당백’ 각오“할 수 있다” 의지 뜨거워지지부진 생축사업 활기로컬푸드사업 역점 추진“임직원 모두가 위기를 딛고 도약할 수 있다는 의지가 그 어느 때보다 강합니다.” 금산축협 신임 박천구 조합장은 협동조합 본연의 역할 강화로 조합원과 조합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강도 높은 경영개혁에 나섰다. 금산축협은 지난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통해 박천구 조합장이 취임한 후 임·직원들 모두가 혼연일체된 단결력으로 변화하는 조합 만들기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금산축협은 축산농가수도, 사육 마릿수도 충남지역에서 가장 적습니다. 타 지역에 비해 축산이 열세이다 보니 지난해는 조합 설립 이래 가장 큰 어려움에 봉착해 경영 개선이 시급합니다.”박 조합장은 올해 3월 취임과 동시에 현장경영에 매진했다. “현장과의
진드기 응애 내성 없이 친환경적으로 구제금산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연내 농가 보급꿀벌농가의 성패를 좌우하는 진드기와 응애를 친환경적으로 구제하는 ‘꿀벌해충 훈증기화 구제기’가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되어 상용화를 앞두고 있어 양봉농가의 관심을 끌고 있다.충남 금산의 조선밀봉기료원(대표 한경섭)은 금산군농업기술센터(소방 장정호)의 농업인기술개발과제로 선정돼 꿀벌해충 기화 구제기 성능시험과 현장시험을 거쳐 개발에 성공하고 지난 2일 금산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장정호 소장과 배경수 한국양봉협회장을 비롯한 전국 100여명의 양봉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중간평가회를 가졌다. 2차 심사를 통과하고 정부의 2011년 축산과제개발 대상자로 최종 선정된 조선밀봉기료원은 경북대학교 차용호 교수를 비롯해 5명의 교수진이 개발에 참여, 전국 양봉농가에
금산축협(조합장 김용태)은 지난 19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원·대의원·축산계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의원 상견례를 겸한 연석간담회를 개최했다. 특히 금산축협은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위해 조합이 전개하고 있는 자본금 확대운동의 취지와 방법 및 목적을 설명하고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김용태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서 조합의 경쟁력을 높여 안정적인 수익구조로 가기 위해서는 자본금 확충이 시급하다”며 “자본금 확대운동에 적극 참여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난 4월 실시된 대의원선거에서 새로 구성된 대의원들은 상견례를 갖고 조합사업에 동참하기로 결의를 다졌다. 조합이 추진하고 있는 생축거래사업, 송아지 안정제 사업, 쇠고기이력시스템사업 등 주요사업을 설명했으며 특히 인삼한우로 많이 출하해줄 것을 당부했다. 기타토의 시간에는 암소고급육생산, 한우프라자 사업, 조사료창고 신축 계획, 볏짚 조사료공급을 중심으로 질의응답이 있었다.
금산축협, 한우 사양관리 교육 실시“발정억제·비육 기간연장이 포인트”금산축협(조합장 김용태)이 지난 2일 조합 회의실에서 농협충남지역본부의 후원으로 실시한 한우 사양관리 교육에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조합 설립 이후 최대 인원인 250여명의 조합원이 참석, 한우 고급육 생산에 대한 높은 열기를 보여주었다.김용태 조합장은 이날 “한우가격 하락과 생산비 상승으로 농가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 오늘교육이 생산성 향상과 육질등급을 높여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농협사료 이선복 박사를 강사로 초청해 진행된 교육에서는 정부의 저능력우 도태사업과 관련해 저능력 암소를 빠른 시일 내 육질을 향상하는 방법이 집중 소개됐다.이선복 박사는 “암소도 거세우 이상 등급을 만들 수 있다”며 암소비육 포인트로 발정억제, 비육기간연장 등을 제시했다. 특히 이 박사는 비타민E 및 셀레늄을 활용한 등급 개선, 생균제 및 효소 효모제를 이용한 사료섭취개선과 대사성 질병의 예방을 강조했다.이 박사는 이어 ‘어린 송아지를 설사 없이 잘 키울 것인가’라는 주제로 바이러스성 설사, 세균에 의한 설사, 기생충에 의한 설사 등에 대한 예방과 치료방법을 설명했다.
금산축협(조합장 김용태)은 지난달 21일 남일면을 시작으로 28일까지 지역별로 운영공개 및 대의원선거를 실시하고 조합원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통해 축산인을 대변하는 내실있는 조합을 만들기로 다짐했다. 이번 운영공개에서는 지난해 사업 추진결과와 당면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조합사업 참여를 당부했다.김용태 조합장은 “조합원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애정과 관심으로 마트와 사료 등 사업을 전이용할 때 조합은 발전할 수 있다. 나 하나의 사업 참여가 조합발전의 원동력이라는 마음으로 전이용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대의원선거와 축산계장 선거에서는 서로 양보하는 마음으로 조합원들이 자율적으로 조정해서 모든 지역에서 경선 없이 대의원을 선출했다.금산축협은 사업추진과 관련해 자문역할을 담당하게 될 조합발전위원회의 지역별 위원도 추천받았다.
금산축협(조합장 김용태)이 축산농가와 축산기반을 지키기 위해 차단방역시스템을 운영, FMD 유입을 막는 일에 최일선에서 뛰고 있다.언제 어디서 FMD가 발생할지 속단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금산축협은 자체 차단방역시스템을 갖추고 방역체계를 총동원해서 유입차단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금산축협은 남부지역에서 관내로 들어오는 길목인 남일방역초소와 부남방역초소를 전담해서 맡아 24시간 차단방역활동을 전개하고 있다.특히 남일방역초소에는 금산축협이 자체 예산으로 설치비와 인건비 등을 들여 소독시설을 설치하고 방역을 전담하고 있다.금산축협은 업무에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이 마을에 생석회를 나누어주고 대형 살포기를 동원해 이동방역활동을 지원했다.금산축협은 또 금산과 인접한 대전지역에서 FMD가 발생하자 방역활동을 강화해 신용사업 직원까지 방역활동에 참가해 매일 현장에 나가 축사주위를 소독해주었다. 조합은 3천200만원을 들여 생석회 4천50포도 구입해서 농가에 공급했다. 두 차례에 걸친 백신접종에는 직원들이 큰 힘이 되었다. 백신을 접종하고 직원들은 12시가 넘도록 전산입력을 했다. 금산축협은 지속적으로 자체 차단방역을 실시하고 경각심을 조합원에게 심어주고 있다.조합
금산축협(조합장 김용태)은 지난 2일 조합회의실에서 임·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제31기 정기총회를 열고 조합발전에 기여한 우수 직원과 조합원 표창및 감사선출에 이어 지난해 결산보고서를 원안대로 의결했다. 김용태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전국으로 확산된 구제역과 축산환경의 악화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금산축협은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의 동참으로 건전결산을 이룩하고 자립기반을 더욱 다지는 한해가 되었다”고 말했다. 금산축협은 지난해 결산결과 축산업을 위협한 구제역 여파속에도 불구하고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의 조합사업 참여로 총사업실적은 전년대비 40억원이 증가한 709억원에 당기순이익 2억원을 시현했다. 이익잉여금처분안에서 출자배당금 7천617만원(보통출자 4.14% 5천579만원, 우선출자 5.14% 2천3만원), 이용고배당금 2천6백만원등 총 1억217만원을 배당했다. 감사선거에서 박동우·강성현 후보가 신임감사로 선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