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축협이 최고의 복지조합을 만들어 간다는 사업목표를 갖고 매년 추진하고 있는 조합원들의 현장 의견 수렴에 나섰다. 남양주축협(조합장 이덕우)은 지난 18일 진건 지역 216명의 조합원을 시작으로 27일 구리지역 65명의 조합원을 마지막으로 2016년 조합원 간담회사진를 마무리 했다. 올해 조합원 간담회는 지역 축산계별로 개최해 많은 조합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조합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내년 사업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간담회에서 남양주축협은 조합사업 방향과 세부내용을 조합원들에게 자세하게 소개하고 교육지원 사업 등 조합사업 전반에 걸친 조합원들의 현장의견을 수렴한다. 특히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내용은 조합 사업이나 경영에 즉시 반영해 복지조합의 면모를 갖춰나간다는 계획이다. 남양주축협 조합원 간담회는 지난 18일 진건읍 조합원 210명을 시작으로 19일 미금지역 조합원 200명, 21일 화도읍 200여명, 24일 와부180여명, 25일 와부, 조안 162명, 26일 수동과 중량지역 84명, 마지막날인 27일에는 진접 오남지역과 구리지역 조합원 182명 등 총 10개지역 1천250명을 대상으로 오전과 오후로 나눠 14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지난
불우이웃 돕고 작목반 발전기금 운용 지역 한우농가들이 자체적으로 소 출하 시 두당 5만원을 적립해 적립금으로 불우이웃을 돕고 출하 시 불이익 받은 회원들도 지원키로 해 주목받고 있다. 경기북부 한우 광역브랜드인 ‘한우풍경’ 남양주축협 작목반(회장 이근주)은 지난 4일 남양주축협 한우명가 회의실에서 임원회의사진를 갖고 앞으로 한우풍경으로 출하해 1등급 이상 받은 한우에 대해 5만원씩 적립해 작목반 자체적으로 자조금을 운영해 작목반 발전은 물론 불우이웃돕기 등 나눔을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현재 남양주축협 한우풍경작목반 회원은 43명으로 년 간 400여두의 한우를 ‘한우풍경’ 브랜드로 출하하고 있다. 이근주 회장은 “한우농가 입장에서는 항상 좋을 때 출하하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한우풍경사업을 위해서는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학교급식 사업에 맞춰 출하해야 하는데 이럴 때 자체 자조금으로 지원해 불이익을 해소하고 또한 새터민(탈북주민) 가족 장학금 지원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새터민 가족 장학금 지원에 있어 원래 계획은 자체자금 2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었으나, 이날 그 자리에서 회장이 50만원, 임원들이 20만원씩 더 걷어 새터민 가
이덕우 남양주축협 조합장을 비롯한 남양주 축산단체장들이 이석우 남양주시장을 만나 지역 축산발전을 위해 축산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남양주축협(조합장 이덕우)은 지난 19일 남양주시장실에서 지역축산발전을 위한 간담회사진를 갖고 축산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덕우 조합장과 이연묵 한우협회장, 오호택 농업경영인 회장, 이근주 한우풍경 회장, 안래연 서울우유축산계장, 이철한 남양주축협 이사가 참석했다. 이날 축산단체장들은 이석우 시장에게 ▲축분 처리를 위한 공동 퇴비사를 진건, 와부지역 설치 인허가 문제 ▲무허가 축사 적법화 문제 ▲조사료 생산 기반을 위한 자주식 베일러 구입 운영 등을 건의했다. 이석우 시장은 공동 퇴비사 설치 건에 대해 “퇴비사는 그린벨트 내에 설치할 수 없어 일반지역인 화도나 진접 지역으로 검토해 보겠다. 그린벨트 내에는 양축농가 스스로 퇴비사를 설치할 수밖에 없다. 현 유기질 비료공장과 유기적으로 협조해 축분 처리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보자”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무허가 축산 적법화 문제에 대해서는 “농지법이나 산지법 등과 상충하는 부분은 인허가 과정에서 협조해 추인 허가를 득하도록 해 양성화 하겠다”며 “그린벨트 지역
남양주축협(조합장 이덕우)이 관내 한우농가의 체계적인 우량 암소를 선발, 후대 축 유전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종축개량협회와 손을 잡았다. 남양주축협은 지난 13일 조합회의실에서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와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한우개량업무 추진 협약사진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우유전능력평가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우 개체에 대한 혈통자료, 도체성적, 심사자료 등을 수집해 유전능력을 평가하고 남양주 관내 한우유전능력 평가를 통한 우량 암소의 선발 및 저능력우 도태 유도, 계획 교배로 유전적 개량 추진 및 우량 암소집단을 구축해 나간다는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양주축협은 가축육종지도사업 업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자료를 함께 공유하고 수행하며 종축개량협회는 남양주지역의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필요한 자료 및 관련 콘텐츠 제공은 물론 농가 교육을 시행해 나간다는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양주 관내 한우농가들은 한우자질평가와 계획교배지침을 제공받음은 물론 개량자료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는 농가교육 및 개량컨설팅을 강화해 농가단위 암소 개량능력을 향상 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이덕우 조합장은 “이번 종축개량협회와 MOU 체결을 통해 우량 송아지
지역축산발전을 위해 축협과 시의회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 의견을 교환하는 등 축산발전을 도모하는 자리사진가 마련됐다. 남양주축협(조합장 이덕우)과 남양주시의회(의장 이철우)는 지난달 25일 남양주축협 마석지점 회의실에서 모여 축산업 영위를 위한 당면 현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 앞서 이덕우 조합장은 “지역축산이 매우 어렵다. 의원들과 함께 간담회를 통해 어려움을 이해하고 축산업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어 해결하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김영란법, 무허가 축사 문제 등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축산업은 농업생산량중 43%를 차지하고 있다. 전문성이 보장돼야 할 산업이다. 특히 남양주지역은 더 어렵다. 도시화의 팽창으로 축산업이 설 땅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게 현실이다. 남아있는 축산만이라도 지켜야 한다. 축산인들의 어려운 애로사항을 경청해 축산업이 지속적으로 영위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말했다. 이철우 의장은 “남양주시의회가 축산인들과 소통을 통해 축산업 발전에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다. 의원들이 축산업과 농업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축산업의 어려운 현실을 알 수 있는 기회다. 간담회가 축산업 발전의 기폭제가 되었
남양주축협(조합장 이덕우)은 최근 계통사료 이용 농가를 대상으로 송아지 사료사진를 무상으로 지원했다. 남양주축협은 조합원들에게 계통사료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남양주축협을 이용하는 조합원들에게 송아지 사료 1천포를 지원했다. 이번 송아지 사료 전달은 조합원 148명을 대상으로 5포에서 20포까지 사료 이용 등급에 따라 전달했다. 이덕우 조합장은 “이번 송아지 사료 지원은 계통사료 전이용을 독려하고 조합원들의 사료 값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환원사업 차원에서 실시하게 됐다. 조합원들이 조합을 전이용하면 그만큼 조합에서 혜택이 돌아간다는 것을 알려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조합사업 이용을 이끌어 경제사업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겠다. 남양주축협은 항상 조합원들이 양축을 하는데 있어 든든한 동반자 역할은 물론 꼭 필요한 조합이 되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양주축협(조합장 이덕우)과 서울 제일병원(병원장 민응기)가 상호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의 발전은 물론 구성원의 복지 및 편익향상을 위해 손을 잡았다. 남양주축협과 제일병원은 지난 10일 남양주축협 회의실에서 협력증진을 위한 협약사진을 체결했다. 따라서 앞으로 제일병원은 남양주축협 직원 및 조합원의 건강검진을 진행하며 보다 신속하고 편안한 건강검진의 진행은 물론 수준 높은 건강관리를 책임지기로 했다. 이에 따라 남양주축협 조합 설립 이래 처음으로 조합원들의 수준 높은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오는 23일부터 내달 8일까지 지역별로 제일병원을 방문해 건강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남양주축협 조합원 건강검진은 격년제로 실시하며 올해는 짝수년도에 태어난 조합원 6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덕우 조합장은 “조합원은 물론 직원의 건강이 남양주축협의 발전이다. 복지향상을 위해 종합건강검진을 실시하게 됐다.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실질적인 복지향상과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양주축협(조합장 이덕우)은 지난달 21일 조합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2016년 장학금사진을 전달했다. 남양주축협은 조합원 자녀 중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하며 타의 모범이 되는 자녀를 선정해 지도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남양주축협은 16명의 조합원 자녀에게 100만원씩 1천 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지난 2월에는 고등학교 입학 자녀들에게 입학금을 지원했다. 이날 이덕우 조합장은 “많은 조합원 자녀에게 지원하고 싶어도 조합원들이 노령화에 따라 대상이 점점 줄어드는 것에 대해 안타깝다”며 “올해 50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려 사업계획을 세웠으나 16명만 신청해 16명만 장학금을 지원하게 돼, 앞으로 더 많은 조합원 자녀가 혜택을 입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축협이 조합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전국 최고의 조합으로 거듭난다는 목표를 세우고 조합원 의견수렴에 들어갔다.남양주축협(조합장 이덕우)은 지난달 30일 서울 중랑, 구리지역을 시작으로 이달 8일까지 각 읍면별로 순회하며 조합원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오전과 오후로 나눠 매일 2차례에 걸쳐 진행됐다.남양주축협은 지역별 순회 간담회에서 올해 사업현황과 2016년도 조합사업 추진 방향 등을 조합원들에게 자세하게 소개하고, 지도사업 및 경제사업 등 사업부문별 조합원들의 현장 의견을 수렴한다. 특히 간담회에 건의사항은 조합경영에 즉시 반영해 조합원과 함께하는 상생경영을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이번 간담회는 서울 중랑·구리시 조합원을 시작으로 오는 8일 와부읍 지역 조합원 등 조합원 1266명 중 800여명이 간담회에 참석했다.지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이원복)과 남양주축협(조합장 이덕우)은 지난달 25일 남양주축협 한우명가에서 축산 나눔 운동 일환으로 다문화 가정 공동 후원행사사진를 실시했다.이번 나눔행사는 남양주지역에 살고 있고 남양주축협 조합원 중 다문화 가정 2가구에 양주축협에서 생산된 TMR사료 90포를 구입해 전달했다.이덕우 조합장은 “남양주 축산 농가를 위해 신경써줘 고맙다. 수혜농가들이 힘을 얻어 더욱 축산업에 매진할 것으로 보인다. 남양주축협은 지역 축산 발전을 위해 더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이어 이원복 지원장은 “미약한 도움이지만 다문화 가족들이 올바른 사회 구성원으로써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농·축협 통합 후 회원조합지도지원규정상지점간 거리 500m 이상 유지해야 하지만다산신도시 개발 따른 편입 이전 과정서축협 본점 150m내 시지부 신축 추진 갈등축협측 계획 철회 요구…강경대응 방침남양주축협 조합원들이 부글부글 들끓고 있다.남양주축협 임직원 10여명은 지난 6일 농협남양주시지부를 항의 방문사진하고 남양주시지부의 다산신도시 입주가 규정에 맞지 않는다며 반대의사를 분명히 하고 이전 계획을 철회할 것을 주장했다.농·축협 통합 전 남양주축협과 농협 남양주시지부의 거리는 직선 350m에 서로 위치해 있었다. 하지만 남양주시가 다산신도시를 개발 하면서 남양주축협과 남양주시지부는 다산신도시에 편입돼 이전을 해야만 했다. 따라서 남양주축협은 개발 밖의 지역으로 본점을 이전하고 자리를 잡고 영업을 해왔다. 하지만 농협남양주시지부
남양주축협(조합장 이덕우)은 지난 5일 일패동 소재 우리은행 야구장에서 2015년 조합사업 전이용 대회 및 조합원 한 가족 축제사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호중 국회의원, 이기수 농협 축산경제 대표이사, 이철호 경인축협조합협의회장(파주연천축협장)을 비롯해 조규용 가평, 유완식 고양, 임한호 평택, 윤철수 양평, 최재학 용인, 김영철 이천, 이재형 평택, 우석제 안성, 양기원 포천, 홍순철 인천축협장, 관내 농협 조합장, 유관기관 단체장과 조합원 800여명이 참석했다.이덕우 조합장은 대회사에서 “계속되는 수입개방, 악성 가축질병 예방을 위한 관리비용 증가, 급격한 도시화와 고령화, 후계인력 부족, 가축분뇨처리 등 환경문제가 중요한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다”며 “오늘 한마음 축제를 통해 조합 구성원 모두가 단합과 결집을 통해 직면한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