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 논산시지부(지부장 문교학)는 광석면에 방역초소를 설치하고 구제역 차단 방역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우협회 논산시지부 회원들은 지난달 말부터 논산시 광석면 득윤리 입구에 방역초소를 마련하고 회원들이 24시간 교대로 외부에서 들어 오는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소독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한우협회 논산지부가 방역초소를 설치한 지역은 논산에서도 소, 돼지, 젖소 등 가축사육이 많은 지역으로 구제역으로부터 지역 축산을 지킨다는 각오로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소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은진면사무소 통해 격려금 전달논산계룡축협 임영봉 조합장은 지난달 25일 논산시 은진면사무소를 방문해 구제역 방역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5개 사회단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시하 면장에게 금일봉을 전달했다.은진면 관내에는 은진면사무소를 비롯해 이장단, 새마을지도자, 주민자치위원회,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등 5개 사회단체 회원 151명이 구제역 통제초소 인력지원을 비롯해 방역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임영봉 조합장은 “그동안 면사무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단체에서 구제역 방역활동을 지원해준 것에 대해 지역 축산인을 대표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구제역의 유입방지와 조기 종식을 위해 비상상황체계를 유지하고 차단방역을 강화하는 등 지역축산업 기반을 지키는데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경북 안동에서 구제역이 발생하면서 바로 구제역 방역비상체계에 돌입한 논산계룡축협은 소독약품 공급과 차단방역에 나서 구제역으로부터 양축농가를 보호하고 있다.논산계룡축협은 생석회 189톤(20kg짜리 9천450개), 휴대용 개인 소독약품 1천200개를 긴급 공급한 후 계속해서 스프레이 소독약품을 공급하고 있다. 방역차량 두 대를 이용해서 방역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논산계룡축협은 육군 논산훈련소 입구의 방역초소를 전담해서 매일 순회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논산계룡축협은 논산시와 인접한 지역에서 구제역이 발생하자 인근에 축산관련차량 이동통제소를 운영하고 진출입하는 모든 차량에 대해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상월면 대명리에 사료하치장을 설치하고 위험지역 내에서 사료차량과 벌크차량을 자체 운영, 외부에서 사료차량이 가져오는 모든 사료를 위험지역 내로 배달해 주면서 차단방역을 실시하고 있다.특히 성동지역 젖소농가 검사 결과 음성판정이 나온 것을 계기로 긴장을 풀지 않고 전 직원
축협경제사업 ‘성공모범사례’…조합원 안정 판로 마련자체가공 ‘장군포크’ 소비자 인기 힘입어 홈쇼핑 등 진출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 식육유통센터는 조합원이 생산한 돼지의 판로를 안정적으로 확보해서 소득향상에 기여하는 경제사업장이다. 특히 도축에서 가공 및 유통까지 일괄처리 시스템을 갖추고 중부권 최대 규모의 축산물 종합처리장으로 정착, 국내 식육유통산업을 선도하는 모델로서 명성을 얻고 있다.지난 1991년 준공되어 도축 업무에 들어간 식육유통센터는 일부에서 축협이 육가공사업에 진출해 결코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를 불식시키면서 유기질비료공장과 함께 논산계룡축협을 상징하는 사업으로 발전했다.식육유통센터의 운영방침은 안정적인 원료돈을 확보하고 질 좋은 고기를 생산해 소비자에게 공급한다는데 있다. 식육유통센터의 업무비율은 임도축 30%, 지육판매 70%인데 연간 7만두를 자체 가공해서 ‘장군포크’ 브랜드로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군납도 하고 있다. 논산계룡축협 식육유통센터의 장점은 안정적인 원료돈 확보를 통한 고품질육의 가공 판매에 있다. 조합원이 생산한 믿을 수 있는 원료 돈을 조달해, 도축 가공과정을 거쳐 품질 좋은 돼지고기를 생산, ‘장군포크’로 만들어 소
논산계룡축협, 산란계농장 1차로 HACCP 인증내년 자체사업으로 축종별 컨설팅 활성화 추진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의 컨설팅을 받은 조합원 농장이 HACCP 인증 획득에 성공했다. 논산계룡축협에 따르면 조합이 운영하고 있는 HACCP컨설팅팀의 컨설팅을 받은 서영농장(대표 박명서, 광석면 율리)이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에서 지난달 15일 HACCP인증을 받았다.논산계룡축협은 조합 자체사업으로 HACCP교육과정을 거친 직원들로 HACCP컨설팅팀을 구성하고 조합원 농장의 사육단계 HACCP 인증을 위한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논산계룡축협은 양돈, 양계, 한우를 비롯해 축종별로 HACCP교육을 받은 직원들이 컨설팅을 실시하면서 제일 먼저 2만5천수의 산란계를 키우는 서영농장이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고 밝혔다.무항생제 축산물 생산을 하고 있는 서영농장은 논산계룡축협 컨설턴트의 컨설팅을 받아 HACCP인증을 획득하고 친환경 축산물 인증까지 신청했다.서영농장은 두차례에 걸친 현장심사를 통해 농장 매뉴얼과 기록관리 등을 지도받고 1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입추, 집란, 노계출하에 이르기까지 HACCP인증을 획득했다. 서영농장은 계란에 생산일자를 기록하는 마킹기를 비롯해
충남축협운영협의회(회장 임영봉·논산계룡축협장)는 지난달 22일 논산계룡축협에서 신충식 농협충남지역본부장과 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8차 월례회의를 열고 축산물 공동판매 확대를 비롯한 당면 현안에 대해 협의하고 연말을 앞두고 사업 건전결산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충남축협이 추진하고 있는 축산물 공동판매사업과 계통사료 전이용률 확대 등 주요사업의 추진현황을 평가하고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중점 추진해서 목표를 달성해 나가기로 했다.농협충남지역본부는 축산연합컨설팅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조합별로 컨설팅 대상 20농가를 선정하고 조합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충남축협은 자기자본 확충을 위한 출자금 증대운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은 지난달 26일 NS웨딩홀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제4차 임시대의원회를 열어 2011년도 사업계획서 및 수지예산안을 의결하고 조합원 자녀에게 축협장학금을 전달했다. 논산계룡축협은 내년 사업계획방향을 경영혁신, 저비용 고효율 조직시스템구축, 책임경영제, 인식 전환을 통한 일등조합 구현에 두고 다양한 실익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물량은 7천28억원으로 신용사업 4천322억원, 경제사업 2천559억원, 공제사업 61억원, 출자금 86억원이다.중점사업으로 양돈농가 품질규격화사업 및 안심포크사업 활성화와 축종별 HACCP인증, 축산 컨설팅을 강화한다. 축협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건양대 2년 박찬건군 등 대학생 37명과 연무고 3년 장지철군 등 고교생 6명에게 대학생은 각각 1백만원, 고교생은 각각 50만원씩 총 4천만원을 전달했다.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이 조합원 한마음대회를 치르면서 화환 대신 받아 마련한 사랑의 쌀을 논산시와 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논산계룡축협은 지난 12일 창립 53주년 기념 조합원 한마음대회를 열면서 화환 대신 받은 관련기관단체와 조합원의 정성으로 10kg짜리 250포 2천500kg의 사랑의 쌀을 마련하고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논산시에 기탁했다.이환길 상임이사는 이날 논산시청을 방문해 황명선 시장에게 2천kg의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유익하게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논산시는 관내 무의탁노인과 소년소녀가장을 비롯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논산계룡축협은 또 사랑의 쌀 500kg을 관내 자원봉사단체에 전달했다. 논산계룡축협은 이달 초에도 천주교 수녀회가 운영하는 무의탁 노인보호시설인 센뽈요양원에 사랑의 쌀을 전달한바 있다.
【충남】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은 지난 12일 논산천 둔치잔디구장에서 황명선 논산시장·이인제 국회의원·지역기관단체장·시도의원·농협중앙회 관계자·지역농축협조합장을 비롯한 2천500여 조합원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3주년기념 조합원 한마음대회를 개최, 웅비와 도약을 다짐했다.임영봉 조합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한마음대회는 조합원으로써 자긍심을 심어주고 조합발전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기로 결의하는 자리”라며 “조합원의 화합과 하나된 모습으로 내년도 조합사업 1조원달성을 앞당기자”고 당부했다. ‘논산계룡축협 조합원’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기위해 마련된 조합원한마음축제는 축산인들의 화합과 동참으로 축산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수입개방에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을 부여하는 자리가 되었다. 조합원들은 지역별로 16개팀을 구성해서 풍물놀이 경연대회·줄다리기·노래자랑·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화합을 다지고 조합발전에 선도적으로 참여하기로 결의했다. 논산계룡축협은 조합원의 실익과 관련된 다양한 조합사업을 추진해서 농가의 소득향상과 조합경영안정은 물론 자연순환농업센터를 중심으로 친환경축산을 상징하는 조합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조합은 화환대신 사랑의 쌀을 모
【충남】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이 메추리업계 최초로 무항생제 축산물 시대를 열었다. 논산계룡축협 메추리작목반은 지난 8월 27일 국내 최초로 친환경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을 받았다. 논산계룡축협 메추리작목반은 지난 6월1일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친환경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을 신청한 후 엄격한 농장실사와 각종 검사를 통과하고 최종 인증을 통보받았다. 논산계룡축협 메추리작목반은 이에 따라 정부가 지난 8월12일자로 메추리알의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기준을 제정한 후 처음으로 인증을 받는 단체가 되었다.지난해 2월 전국 최초로 설립된 메추리작목반(반장 이종관)은 9명의 회원이 117만수의 메추리를 사육해 연간 3천100여톤의 메추리알을 생산하면서 논산계룡축협을 통해 계통사료를 월 1천500여톤 이용하고 있다. 인증유효기간은 2년으로 메추리작목반은 엄격한 사양관리와 준비로 작목반원 중 1명의 탈락도 없이 인증을 받았다.
【충남】 전국한우협회 논산시지부(지부장 문교학)가 자라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우고기 체험행사를 잇달아 갖고 한우고기의 참맛 알리기에 나섰다.논산시지부는 지난 10일 쌘뽈여고와 기민중학교에서 한우자조금의 후원으로 한우체험행사를 개최하고 학생들에게 한우고기의 차별화된 안전성·품질·맛을 체험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두개 학교에서 동시에 실시된 이번 체험행사에서 문교학 지부장과 김성철 부지부장 및 한정현 사무국장을 비롯한 회장단들은 급식실에서 학생들에게 한우고기요리를 배식했다. 이날 논산시지부는 한우자조금 500만원으로 180kg의 한우불고기를 1천600명의 학생들에게 제공했다.논산시지부는 지난 7월에도 논산여중·고에서 한우자조금 후원으로 600만원을 들여 200kg으로 한우고기 체험행사를 가졌었다.
【충남】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은 지난달 26일 아침 6시 논산가축시장내에 송아지전자경매시장을 개장하고 운영에 들어가 송아지거래 공정질서 확립 및 양축농가의 소득향상에 기여하게 되었다. 논산계룡축협은 7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가축시장내에 출하번호 출하주 성별 정액번호 최저가 기초 혈통 고등등록우 등 관련정보를 한눈에 볼수 있는 전자경매시설을 설치, 공정한 가격에 송아지를 신속하게 거래할수 있게 됐다. 송아지 전자경매시장에 출하하기 위해서는 한우혈통등록우 6~7개월령 암·숫송아지를 농가가 출하 15일전에 조합에 출하신청을 해야 하고 조합직원이 농가에 나가 외모검사를 거쳐 출하하게 된다.질병 및 체중미달이나 외관상 하자가 있는 송아지는 경매에서 제외되며 입찰시 유찰되면 1회 10만원씩 인하해서 2회까지 응찰이 가능하다. 최저가는 조합직원과 중개인 등 4명으로 구성된 산정위원회에서 공정하게 산정된다. 한편 전자경매시장이 처음 문을 연 이날 송아지전자경매는 34두가 출하되어 전두수 경매가 이루어졌다. 송아지전자경매시장은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에 개장된다. 논산축협은 이와는 별도로 매주 월·목정기가축시장에서도 송아지시장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