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과 논산계룡축협 여성회는 지난달 23일 정신지체 가족이 서로 의지하고 살아가고 있는 충남 논산시 연산면의 성지드림빌(원장 이순자)을 찾아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성금을 전달했다. 논산계룡축협 임영봉 조합장과 이환길 상임이사 및 임직원과 김경자 회장을 비롯한 여성회 회원 30여명은 이날 성지드림빌에서 3천여 포기의 김장 김치를 담갔다.성지드림빌 가족들은 축협 임직원과 여성회원들이 정성으로 담근 김치로 겨울준비를 할 수 있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계룡축협은 이외에도 논산지역 4개 사회복지시설에 각각 50만원씩 총 200만원 상당의 물품교환권을 전달했다.
【충남】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은 지난 10일 본점 회의실에서 33명의 지역별·축종별 작목반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고 상반기 우수 축산 작목반에 대해 시상했다.작목반장들은 또 적극적인 조합 사업 동참으로 사업 활성화와 조합발전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임영봉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조합사업이 확대되고 전문화되면서 작목반의 역할도 커지고 있다”며 “작목반을 중심으로 조합이 추진하는 지도·경제사업과 신용사업에 적극 동참해 조합발전의 주역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작목반장들은 이어 작목반 운영방향에 대해 간담회를 갖고 작목반 활성화 방안과 조합 사업 전이용 확대방안에 대해 협의했다.한편 이날 신장율을 기준으로 한 상반기 사업이용 우수 작목반상을 받은 곳은 다음과 같다.△출자금 증대 및 구매사업 이용 부문 1위 축사모작목반, 2위 계룡축산작목반, 3위 강경축산작목반 △마트이용 부문 1위 연무한우작목반, 2위 가야곡한마음작목반, 3위 성광축산작목반 △신용사업 이용 부문 1위 벌곡대산축산작목반, 2위 가야곡한마음작목반, 3위 광석한마음 작목반.
【충남】 전국한우협회 논산시지부(지부장 문교학)는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한우고기 체험행사를 실시하고 우수성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논산시지부는 한우자조금의 후원으로 지난 7일 충남체육고등학교를 방문해 도승구 교장에게 한우고기를 전달하고 구내식당에서 교직원과 25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우고기로 만든 불고기 시식회를 개최했다.문교학 지부장은 한우고기 전달식에서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한우고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오늘 행사를 마련했다”며 “한우고기를 먹고 열심히 운동해 충남의 명예를 걸고 좋은 성적을 올려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도승구 교장도 “학생들에게 한우고기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준 한우협회에 감사하다”며 “체전을 앞둔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논산시지부는 이어 12일에도 논산중학교를 방문해서 750여 학생을 대상으로 한우고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논산시지부는 이 달 한우자조금으로부터 500여만원의 후원을 받아 100kg의 한우고기를 1천여명의 학생들에게 제공했다.
농협사료 부산바이오와 기술제휴로 개발【충남】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이 바실러스균이 강화된 고품질 사료첨가용 생균제인‘장군바이오’를 출시하고 본격 공급에 나서 친환경축산을 실천하고 있는 양축농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논산계룡축협은 국내 최고의 기술과 규모를 생산규모를 자랑하는 농협사료 부산바이오와 기술제휴로 ‘장군바이오’ 개발을 마치고 본격적인 공급에 들어갔다.신제품 ‘장군바이오’는 사료섭취량을 증대하고 소화율향상 및 사료효율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또 장내 세균층의 정상화 도모를 통한 면역력을 증진해 가축의 폐사율을 감소하고 유해가스 발생감소 및 분뇨의 액비화를 촉진, 친환경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충남】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사진)이 지난 2월 전국 최초로 조직한 메추리작목반이 활발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메추리알 소비증가로 사육농가가 늘면서 전국 최초로 12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작목반을 설립한 논산계룡축협은 작목반원들에 대한 계통사료 공급을 추진한 결과 현재 취급물량이 1천500톤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논산계룡축협의 메추리사료를 전이용하는 농가는 약 30여명에 이른다. 이들의 사육규모는 약 140만수이다.논산계룡축협 메추리작목반은 설립을 주도한 이종관씨(전국메추리생산자연합회 사무국장)를 초대 반장으로 정기모임을 통해 작목반 발전방향과 계통사료 전이용과 관련된 문제를 비롯한 메추리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작목반에는 특히 전국메추리생산자연합회 이수웅 전 회장과 이의경 현 회장을 비롯해 메추리업계를 대변하는 대농가 및 핵심농가들이 대거 참여해 메추리산업 발전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종관 작목반장은 “메추리작목반이 설립된 지 얼마 안 되지만 메추리사료 계통공급사업과 메추리 자율감축 운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면서 메추리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충남】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 여성회 회원들은 지난 8일 10시부터 정신지체우 요양시설인 논산시 은진면 ‘작은자의 집’(원장 황호윤)을 방문, 봉사활동 및 물품교환권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김경자 여성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무더위 속에도 불구하고 ‘작은자의 집’에서 마늘까기, 청소하기, 간식배식하기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정신지체인 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주었다. 논산계룡축협은 ‘작은자의 집’을 비롯해 5개 사랑의 집에 각각 50만원씩 물품교환권을 전달했다. ‘작은자의 집’은 정신지체 및 지체장애보호시설로 50여명의 가족이 몸은 불편해도 서로 의지하고 살아가고 있다. 여성회는 매년 사랑의 쌀 전달식 및 동지팥죽행사 등을 통해 불우한 이웃과 함께해 오고 있다.
【충남】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은 지난달 23일 논산시 양촌면에서 자연순환농업 액비살포시연회 및 연찬회를 개최하고 현장 재배시험 결과를 통해 퇴·액비의 우수성을 알리고 경종농가와 축산농가가 연계한 자연순환농업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논산계룡축협은 유기질비료공장에서 가축분뇨로 고품질의 퇴·액비를 만들어 전국 경종농가에 공급하고 있다.이날 행사에서는 시설하우스에서 재배하는 머위와 곰취를 대상으로 한 액비시연 결과를 소개했다. 대둔산 남쪽에 있는 논산시 양촌면 일대에는 딸기를 비롯해 머위와 곰취의 주산지로 모촌리 김용섭씨 시설하우스 5동이 가축분뇨 퇴·액비 시범포로 선정돼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액비살포 4동 미살포 1동을 대상으로 시험 재배했다.김용섭씨는 화학비료와 퇴·액비를 사용해 시험 재배한 결과 퇴·액비를 살포한 시범포에서 평당 7만원을 수입을 올렸다고 소개했다. 김씨는 전년 대비 20%의 수입이 증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액비시연회에 이어 양촌한우타운에서 자연순환농업을 주제로 한 토론이 이어졌다.
【충남】 논산계룡축협 임영봉 조합장이 지난달 30일 취임식을 갖고 무한경쟁시대에 조합원을 대변하는 경쟁력 있는 조합을 만들기에 들어갔다.논산계룡축협은 이날 논산시 늘봄예식장에서 임성규 논산시장과 송영철·송덕빈 도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오세관 농협중앙회 상무, 박치봉 농협사료 전무, 임동칠 충남축협운영협의회장을 비롯한 관내 조합장과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임영봉 조합장은 취임사에서 “초심을 지키고 조합원을 더 잘 모시며 지역사회발전을 선도하는 조합을 만들겠다”며 “먹구름 뒤에는 푸른 하늘이 있다는 신념을 갖고 조합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조합원과 임직원 모두가 하나가 되어 조합발전에 앞장서자”고 강조했다.오세관 상무는 “논산계룡축협은 경제사업을 모범적으로 추진해 경제사업의 상징적인 성공모델조합으로 성장했다”며 “조합은 조합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조합원은 조합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해서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내길 기원한다”며 축하했다.임성규 논산시장은 “조합장을 중심으로 임직원과 조합원이 하나가 되어 전국 최고의 축협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은 지난 6일 하나로장군마트 앞에서 돼지고기 무료시식회를 개최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국산 돼지고기의 소비촉진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임영봉 조합장과 임직원들은 이날 ‘국내산 돼지고기를 안심하고 드세요’라고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장군포크로 만든 수육을 시민들에게 제공하면서 신종 인플루엔자와 돼지는 무관하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논산계룡축협은 이날 시식용으로 2천500인분의 돼지고기를 제공했다. 시식회장에는 부녀회 회원들이 나와 수육을 만드는 등 봉사했다.
【충남】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은 지난달 23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제1차 임시대의원회를 개최하고 5월 말 임기가 만료되는 비상임 이사 선거를 실시했다.임영봉 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오늘은 조합의 중요한 사업을 결정하고 이끌어갈 이사들을 선출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대의원들의 귀중한 표로 조합발전에 큰일을 할 수 있는 이사들을 선출해 달라”고 당부했다.조합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10명의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실시된 이날 이사 선거는 선거인 59명이 모두 투표에 참여하는 등 높은 열기를 나타냈다. 오는 6월 임기가 시작되는 논산계룡축협 신임이사에는 박낙규·김기태·곽갑만·김현수·이규철·임승빈·최종환(이상 기호순) 조합원이 선출됐다.
근내지방 발달·소화율 개선…유기산제 첨가 항생제 대체(주)이앤티가 생산하고 있는 비육우 육질개선제 ‘마블-업’을 사용한 한우농가들이 높은 고급육 출현률을 기록하면서 ‘마블-업’의 인기도 함께 치솟고 있다. 충남 논산시에 자리 잡은 (주)이앤티는 비육우 전용 고급육 육질개선제인 ‘마블-업’은 육질개선과 근내지방도 발달은 물론 소화율과 체질을 개선, 청정·고급육 생산용도로 급여하는 농가가 늘어나고 있다고 소개했다. 비타민E와 베타카로틴이 들어간 고급육 육질개선 전용제품인 ‘마블-업’은 최근 고급육 생산바람을 타고 한우농가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일반 발효제와는 차원이 다르다”고 이앤티의 한 관계자는 설명했다.회원들과 함께 ‘마블-업’을 먹이고 있는 예당한우영농조합법인 이승열 대표는 “마블-업에 큰 관심이 없이 주위의 권유로 마블-업을 급여하고 나서 1등급 이상 출현률이 12% 이상 높게 나와 놀랐다”며 “생각보다 높게 나온 등급 출현률에 대해 만족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마블-업도 지금까지 먹여본 제품과 별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마음으로 혹시나 하는 생각에 급여했는데 등급이 잘 나와 회원들이 계속 먹이고 있다”고 말했다.‘마블-업’은 육질을 개선하고
축산현장에서 양축조합원들이 협동조합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분야로는 첫 손에 경제사업을 꼽을 수 있다. 경제사업의 내용이 현장과 가까울수록 조합원들의 협동조합에 대한 신뢰는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일선축협이 경제사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 축산물 생산지원과 가공, 판매까지 사업시스템을 갖춘 논산계룡축협은 지금 경제사업 모범조합으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논산계룡축협의 경제사업 내용을 살펴봤다.송아지 초유·백신 무상지원 등 지도사업 역량강화월 7천여톤 OEM사료 공급…농가 생산비 절감 일조‘하나로장군마트’ 고품질 안전 축산물 제공 큰 인기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사진)의 경제사업 활성화의 원동력은 내실경영에서 출발한다. 내실경영을 바탕으로 수익기반을 탄탄히 다지고 다양한 교육지원사업과 경제사업을 발굴해 조합원 실익기반을 늘려가고 있다. 논산계룡축협이 경제사업 모범조합으로 주목받게 된 배경에는 유기질비료공장과 식육유통센터를 중심으로 한 경제사업장들이 자리 잡고 있다.논산계룡축협은 지난해 12억2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리고 출자배당금 3억2천400만원, 이용고 배당금 3억9천만원, 사업준비금 3억1천800만원등 총 10억3천200만원을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