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축협(조합장 구희우)이 ‘영광 청보리 한우프라자’를 개장했다. 지난 8일 열린 개장식에는 이낙연 국회의원, 정기호 영광군수, 이종윤 영광군의회 의장, 이동권 전남도의원, 남성우 농협축산경제 대표, 한재식 농협전남지역본부 부본부장, 황길주 농협영광군지부장, 이기수 농협사료 감사위원장, 조합원 등 3천여명이 참석했다.총 16억여원을 투입해 최신 설비를 갖춘 영광청보리한우프라자는 연면적 614㎡에 지상 2층 건물로 신축, 1층에는 HACCP인증 육가공공장과 축산물 판매장이 들어섰으며 2층에는 셀프식당코너 등이 배치됐다.영광축협 본점에 개장한 영광청보리한우프라자는 서해안고속도로 영광IC와 인근 광주광역시에서 30분 안팎의 거리에 위치해 좋은 접근성을 갖췄다. 영광축협은 그동안 대도시 위주의 판매로 높은 물류비용이 들었지만 이제부터 영광지역에서 직접 가공하고 소비하게 되어 지역 축산농가들의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측했다.‘영광청보리한우’는 영광에서 생산된 청보리를 먹여 항생제 없이 사육해 등지방 두께가 얇고 근내지방도가 높아 전국적인 고급육 한우브랜드로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는 설명이다.구희우 조합장은 개장식에서 “오랜 숙원사업이자 영광군민의 바램인 영광
영광축협(조합장 구희우)이 매년 실시하고 있는 연막소독기 무상수리 및 점검이 조합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광축협은 올해도 본격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하절기를 맞아 지난달 17일 구 우시장 공터부지에서 80여명의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자체방역을 위해 보유하고 있는 개인휴대용 연막방역기에 대한 배터리 방전과 노즐 막힘 등을 점검하고 무상수리해주는 서비스를 펼쳤다.전남 영광군 염산면 상계리에서 한우를 사육하고 있는 한 조합원은 “영광축협에서 매년 연막방역기를 무상수리 해주고 있어 무척 고맙다. 지속적인 실시로 더 많은 축산인이 혜택을 받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축협은 차량용 방역기를 이용해 정기적으로 관내 축사와 주변 지역에 대한 방역뿐만 아니라 소독약과 파리약을 무료로 공급하는 등 평소에도 예방 및 예찰활동으로 각종 가축질병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다.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농촌의 성장 동력인 축산업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지난 14일 실시 예정이었던 영광축협 제14대 조합장 선거에 단독으로 입후보해 무투표로 당선돼 3선 고지에 오른 구희우 조합장은 “경선 없이 무투표로 지지를 보내준 2천여 조합원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구 조합장은 “특히 소값 하락과 사료가격 인상 등 축산업이 어느때 보다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지난 14일 영광군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당선증을 교부받아 무투표 당선이 확정된 구희우 조합장은 “경영혁신을 통해 매년 수익을 극대화하여 조합원들의 실질적인 소득향상에 기여한 결과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초심으로 돌아가 조합원과 축산농가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조합 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구희우 조합장은 지난 8년 동안 영광축협을 이끌어오면서 매년 큰 폭의 흑자경영으로 조합경영을 안정시켰으며 특히 자체 한우브랜드인 ‘영광청보리한우’를 개발해 영광한우의 이미지 제고와 축산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 조합장은 현재 전국TMR가공조합발전협의회 회장을 맡
사업활성화 추진 결의 다져영광축협 (조합장 구희우)은 5월 1일 근로자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15일 영광 불갑사에서 전체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사업 활성화 추진결의를 위한 한마음 등반대회’를 개최했다.구희우 조합장은 “업무를 떠나 자연 속에서 화합도 다지고 조직원 상호간 허심탄회한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등반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말하고 “이번 대회를 통해 조합원과 고객을 위해 친절봉사 할 것과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지역 축산업 발전을 견인하고 조합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조합원과 조합이 서로 상생하는 영광축협을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영광축협(조합장 구희우)이 한우프라자를 개점하고 본격적으로 ‘영광청보리한우’ 브랜드 고급육 유통사업과 홍보활동에 나섰다. 영광축협은 지난달 29일 영광군 영광읍 남천리 326-1번지 조합 주차장 옆에 ‘영광청보리한우프라자’를 개점하고 운영을 시작했다.영광청보리한우프라자는 1층에 육가공장과 50평 규모의 판매장을 갖추고 있으며 2층은 150평 규모로 셀프식당과 명품관으로 운영된다.영광축협이 영광청보리한우프라자를 개점함으로써 안전하고 깨끗하게 생산된 영광청보리한우 브랜드육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해 한우고기 소비촉진은 물론 지역 양축농가들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구희우 조합장은 “영광청보리한우프라자 개점을 계기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고품질 먹을거리를 지역 소비자와 관광객들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해 나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영광축협은 지난달 25일 영광 청보리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쇠고기시장 활성화를 통한 지역 한우농가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영광군과 공동으로 한우고기 홍보 시식회를 열었다.영광축협은 올해에도 한우개량과 브랜드 사업 발전을 위해 5천여평 부지에 친환경 청보리한우 체험목장을 완공해 영광청보리한우의 사육기반을 더욱 안정적으로 닦아 나갈 계
영광축협, 읍면별 전이용대회서 사업계획 발표대학 입학 조합원 자녀에 장학금 2천500만원 영광축협(조합장 구희우)은 지난 6일부터 10일간에 걸쳐 각 읍면을 순회하면서 조합사업 전이용대회 및 대의원 선출과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이번 전이용대회를 통해 영광축협은 조합원들에게 조합사업 현황보고와 주요 사업 추진내용, 가축질병예방, 협동조합의 이념 및 권리와 의무에 대해 설명했다.또한 지난해 조합원 자녀에게 3천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한데 이어 올해에도 조합원 자녀 중 대학에 진학한 50명에게 입학 축하금으로 1인당 50만원씩 총 2천500만원의 학자금을 전달했다.구희우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0년 조합원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조합 사업을 적극 이용해준 결과 사업전반에 걸쳐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여 20억여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말하고 “조합원들이 보다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꼭 필요한 영광축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구 조합장은 또 “오는 4월중에 영광청보리한우 명품관을 조합 현 주차장 부지에 개점함과 동시에 우량송아지 생산 및 비육시설 또한 조기에 완공함으로써 영광청보리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발전시켜 전국에서 손꼽히는
영광축협(조합장 구희우)은 지난달 24일 영광 백악관웨딩홀에서 정기호 영광군수, 이종윤 영광군의회 의장, 한재식 농협전남지역본부 부본부장과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 41기 결산총회를 개최했다.구희우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들의 성원에 힘입어 2년 연속 2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는 등 역사상 유래 없는 쾌거를 이뤄냈다”며 “올해도 조합원에게 보다 많은 혜택과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경영에 모든 역량을 집중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총회에서는 우수한 조합원과 고객 7명에게 표창과 부상을 수여했으며 10명의 우수직원에게 농협중앙회장과 축산경제대표이사, 농협전남지역본부장, 조합장 표창을 수여했다.영광축협은 순자본비율, 연체비율, 무수익채권비율 등이 안정적으로 성장했으며 신용대손충당금으로 648%를 적립하는 등 6년 연속 1등급 조합을 유지하고 있다.
영광축협(조합장 구희우)이 청보리 생산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청보리생산단과 청보리재배농가 및 청보리 구입농가에 생산자재를 대폭 지원해 농가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청보리를 사료화하여 ‘영광청보리한우’ 브랜드를 육성하고 있는 영광축협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청보리생산단 27개소에 4천400만원 상당의 생산자재를 지원했다. 283재배농가에는 비료 8천100만원, 청보리 구입 조합원 129농가에는 배합사료 4천200만원 등 총 1억6천700만원의 자금을 청보리 생산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원했다.지난 2001년부터 청보리 재배사업을 시작한 영광축협은 경종농가와 연계해 올해 총 1천712ha에 청보리를 재배해 3만4천919톤을 생산, 30억7천700만원의 소득을 안겼으며 내년도 청보리 예상 재배면적은 2천ha, 4만5천톤을 생산할 계획이다.
영광축협(조합장 구희우)은 지난 14일 영광 불갑사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사업 건전결산을 위한 한마음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영광축협 전 직원들은 이날 등반을 통해 지역 축산업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조합사업 건전결산을 결의하고 화합을 다졌다.구희우 조합장은 “사업목표도 등산과 마찬가지로 서로 밀어주고 당겨주며 격려해줘야 달성이 가능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전 직원은 조합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6년 연속 경영실태평가 1등급 및 종합업적평가 최우수조합으로 조합원과 조합이 서로 상생하는 영광축협을 만들어가자” 고 강조했다.
【전남】 영광축협(조합장 구희우)은 지난 11일 백악관 웨딩홀에서 한우아카데미 회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한우 아카데미 3차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아카데미 교육 강사로 초빙된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 양희찬 과장은 “등급판정 결과에 따라 농장의 생산성이 크게 좌우되는 만큼 한우의 등급향상 기술을 습득하여 생산성 향상과 브랜드 관리를 통해 축산농가의 소득을 증대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구희우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소 사육두수가 증가함에 따라 전년 대비 소 값이 하락하여 대다수의 축산농가의 한우고기값 하락에 대한 불안심리 등이 증가 추세에 있지만 한우고기 품질고급화 및 소비 기반 확보를 통해 축산농가의 소득증대 향상에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한편 영광축협은 지난 2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열리는 제9회 농업박람회 축산관에 참가하여 영광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는 ‘영광청보리한우’의 할인 판매 및 무료시식회 등을 통해 영광청보리한우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고 친환경 축산물 생산 및 안전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남】 영광축협(조합장 구희우)이 지역주민들을 위해 강원도 고랭지 배추를 산지에서 직접 구매해 절반 가격으로 공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영광축협은 지난 15일 배추 1천망(3천포기)을 50% 할인 판매하는 직거래 행사를 가졌다. 배추 한망(3포기)을 1만4천원에 산지에서 매입해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차원에서 7천원씩에 판매한 것이다. 특히 1인당 2망 이내로 판매를 제한해 더욱 많은 지역주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했다. 선착순 판매한다는 소식을 듣고 모여든 지역주민들로 이른 아침부터 북새통을 이뤘으며 오전 중 준비한 물량이 모두 팔려 늦게 도착한 사람들을 아쉬움을 뒤로한 채 돌아가야 했다.구희우 조합장은 “최근 배추 가격이 폭등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가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축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 올해의 ‘전남 농업인대상’ 축산부문 수상자에 영광 청보리한우목장 유경환(53·사진)씨가 선정됐다. 영광군 법성면 용덕리 46-2번지에서 310여두의 한우를 사육하고 있는 유 씨는 친환경축산 확대와 브랜드육 유통, 친환경 교육장, 고품질 축산물 생산에 대한 부단한 노력과 의지로 지역축산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전남 농업인 대상에 선정됐다.유 씨는 또 동물복지를 고려한 친환경축산을 추진하기 위해 15ha의 초지를 조성해 11구간 윤환방목과 청보리사료를 급여함으로써 번식우의 분만간격 단축과 사료비를 대폭 절감하고 있다.시상은 오는 21일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농업박람회 개막식에서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