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축협(조합장 구희우)은 지난달 23일 영광한전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영광 청보리한우브랜드 농가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한우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전북한우명품화사업단 이문연 단장의 한우 육종개량에 관한 내용과 우석대학교 류연선 박사의 고급육 영양생리 및 사양관리교육으로 진행돼 참석농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영광축협은 2009년 한우아카데미 강좌를 4회로 나누어 추진하고 있는데 지난 3월27일에 초음파 육질진단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 강좌이며 앞으로 3, 4회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구희우 조합장은 “6월22일부터 쇠고기 이력추적제가 유통단계까지 시행됐다”며 “축산농가에서 다소 불편하더라도 이력추적제의 기본취지를 이해해 적극적으로 참여하자”고 당부했다.
연막방역기 점검【전남】 영광축협(조합장 구희우)은 지난 17일 영광한전 앞 부지에서 축산농가들이 자체 방역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 휴대용 연막방역기에 대한 무상 수리를 실시했다.이날 젖소, 한우 등을 다두사육을 하고 있는 60여 농가들의 연막방역기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주로 배터리 방전과 노즐 막힘을 수리했는데 영광축협은 하절기를 맞아 방역장비 수리를 통해 양축농가의 방역활성화에 기여하고 각종 질병을 차단하기 위해 무상수리를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영광읍 덕호리에서 한우를 사육하고 있는 한 조합원은 “영광축협에서 매년 연막방역기를 무상 수리해주고 있어 축산인의 한사람으로서 무척 고맙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추진으로 더 많은 축산인이 혜택을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구희우 조합장은 “축산농가의 소득증대 및 복지증진을 위해 하절기 방역약품을 공급하고 매년 방역장비를 무상으로 수리를 해줘 축산인의 어려움을 도와주고 안전축산물을 생산해 소비자들의 안전한 먹을거리를 동시에 책임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 영광축협(조합장 구희우)은 지난 2일 대마면에서 시작해 지난 13일 영광읍을 마지막으로 각 읍면을 순회하며 2009년도 조합사업 전이용대회와 대의원 선거를 실시했다.영광축협은 이번 전이용대회에서 전년도 조합사업 추진결과를 설명했다. 또 오는 4월1일부터 2년의 임기가 시작되는 각 읍면별 대의원 53명의 선출도 완료했다.구희우 조합장은 이번 순회 전이용대회에서 조합원들이 건의한 의견을 수렴해 사업에 적극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운영자금 7억원 지원받아…종돈개량 기반구축 가속도불갑 GGP농장, 청정화 완료·MSY 25두 달성 등 성과【전남】 농협종돈사업소(소장 권영웅)가 농림수산식품부 ‘종돈장 위생수준 제고 및 전문화를 위한 종돈장 종합평가’에서 우수종돈장으로 선정됐다. 종돈장으로서의 능력과 위생수준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표해 양돈농가의 우수종돈장 선택을 통한 자율적인 구조조정을 유도하기 위해 농림수산식품부가 시행한 평가에서 농협종돈사업소가 최고의 평점을 받아 우수종돈장으로 선정된 것.전남 영광에 위치한 농협종돈사업소는 모돈 사육두수 및 종돈 분양실적, 자돈 등기실적, 종돈장 위생방역 관리 실태, HACCP인증, 종돈 검정실적, 종돈 사육환경 등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종돈장으로 지정됨에 따라 7억원의 운영자금지원을 받게 되어 종돈개량 기반구축 및 개량속도에 더욱 가속이 붙게 될 것으로 보인다.이처럼 우수종돈장으로 지정되기까지는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피나는 노력을 기울여왔기 때문에 가능했다.GGP, GP, F1육성농장 등 전 농장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인증 획득을 비롯 우수정액처리업체 선정, 국내 최초 전 품종 PRRS 음성순종 보유 및 판매, 불갑 GGP
【전남】 영광축협(조합장 구희우)은 지난달 23일 영광 영빈웨딩홀에서 정기호 영광군수, 신언창 영광군의회 의장, 김홍주 농협전남지역본부 부본부장, 김희태 농협영광군지부장, 조합 임원 및 대의원 그리고 수상자를 포함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9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영광축협은 출자배당과 이용고배당으로 4억1천800만원을 조합원들에게 환원하기로 했다.구희우 조합장은 이날 “조합원의 열화와 같은 사업 전이용으로 전년대비 43%의 사업량 증가가 있었다”며 “올해도 꼭 필요한 조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영광군 축산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농협사료 나주공장 허혁 팀장에게 공로패를, 우수조합원과 고객 6명에게 표창이, 우수직원 12명에게는 농협중앙회장 표창이 수여됐다.
【전남】 2008년도 영광군 축산인한마음대회가 지난 20일 영광 스포티움에서 열렸다.영광축협(조합장 구희우)이 주관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낙연 국회의원, 정기호 영광군수, 신언창 영광군의회 의장, 이동권·박찬수 전남도의원과 전남도내 축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축산시책 및 양돈액비 활용 자연순환농업 벼농사 우수자에 대한 표창과 우유 빨리 마시기, 청보리사료 오래들기, 청보리사료 빨리 나르기 등 게임과 노래자랑, 각설이타령, 연예인 축하공연 등 다채롭게 펼쳐졌다.구희우 조합장은 대회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영광군 축산인들은 좌절하지 않고 각종 정책에 동조하면서 주변에 주어진 환경을 잘 이용하여 슬기롭게 잘 이겨 나가고 있음을 볼 때 축산의 미래는 밝으며 어떠한 어려움이 닥쳐오더라도 견디어 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하고 “축산인들의 단결된 힘과 드높은 위상을 한껏 자랑할 수 있도록 매년 화합의 장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날 축산인들은 결의문을 통해 사료가격 안정대책 수립과 축산물 생산비보전 등 대책수립을 촉구했으며 경종농업 축산업이 상생하는 자연순환농업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자고 결
전국 자연순환농업 경진대회 ‘대상’ 영예“지역 양돈농가들과 경종농가들이 자연순환농업에 적극 나서고 행정과 유관기관이 뒷받침을 해주었기 때문에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달 24일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열린 ‘전국 단위 자연순환농업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양돈협회 영광군지부를 이끌고 있는 한융석 지부장은 “양돈·경종농가가 앞서 나가고 영광군청과 영광군농업기술센터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대상 수상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며 “적극 지원해준 유관기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3년 전 지부장으로 취임해 양돈농가에게 가장 골칫거리인 분뇨처리 문제를 최우선 해결 과제로 삼고 노력해왔다”는 한 지부장은 “영광지역 양돈농가들은 이제 분뇨처리 걱정 없이 오직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우리 지부에서는 양돈농가들의 분뇨처리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2003년 액비유통센터를 설립했으며 특히 지난 7월에는 대규모 가축분뇨자원화시설을 완공해 가동함으로써 분뇨문제를 완전하게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한 지부장은 “양돈농가들의 오랜 숙원인 대규모 가축분뇨자원화시설을 마련함으로써 양돈농가들로부터 1일 100톤의 분뇨를 수거해 양질의 액비를 제조, 공급하면서 지역의
【전남】 남성우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는 지난달 26일 전남지역 축산현장을 방문해 여론을 수렴했다. 이날 남 대표는 영광군 법성면 신장리 소재 부농농장(대표 이강운·한우)을 방문해 축산농가들과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이 자리에서 남 대표는 “한우는 고급육을 생산해야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수송아지는 반드시 거세를 하여 1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사육기간을 조금 더 연장시켜 출하해달라”고 당부했다. 남 대표는 또 “한우사육두수가 증가해 더 큰 가격하락으로 이어질까 우려된다”는 축산농가들의 의견에 대해 “암소 도축과 같은 방법으로 사육두수를 제한하는 것 보다 사육두수는 현 수준을 유지하고 유통 활성화를 통해 극복해야 농가에게도 이익이 된다”고 말했다. 남 대표는 이어 “농협 하나로마트의 확대와 농축협 판매장을 활성화시켜 농협이 축산물 유통에 적극 나서겠다 ”고 강조했다. 한편 남 대표는 농장방문에 앞서 농협영광종돈사업소(소장 권영웅)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은데 이어 영광축협 여성조합원 교육현장을 찾아 여성 축산인 역할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전남】 농협안성교육원(원장 여화동)은 영광축협(조합장 구희우)과 합동으로 지난달 25, 26일 양일간에 걸쳐 영광 관내 여성조합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현장컨설팅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첫날인 25일에는 영광군 법성면 신장리 소재 김강인·이강운씨 농가에서 한우의 주요 질병 진단과 예방법에 대해 교육을 했으며 26일에는 협동조합과 여성조합원의 역할 및 웃음과 건강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현장컨설팅 교육은 관내 여성조합원들에게 실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한우 질병관리와 예방 및 건강강좌 등 농업인들이 평소 질병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 시기적으로 적절한 교육이 되었다. 특히, 교육원에 단체 입교하여 받는 교육에서 탈피하여 실제 축산현장에서 익히는 교육으로 진행되었는데 주요 한우 질병 전문가를 직접 초빙하여 질의 토론식 교육으로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안성교육원과 영광축협은 거북선농업지원단을 구성하여 컴퓨터 설치 및 인터넷 활용에 대한 지원활동을 했다.
【전남】 영광축협(조합장 구희우)은 지난 19일 한전문화회관에서 한우사육농가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 초음파 육질진단을 통한 암소 개량 교육’을 실시 했다.이날 교육은 농협축산사료연구소 정재경 박사를 강사로 초청해 초음파 육질진단을 통한 암소의 개량 방법에 대해 교육했다.구희우 조합장은 이날 “최근 미국산 쇠고기 완전개방과 배합사료 가격상승으로 한우가격이 연일 하락하면서 한우농가의 경쟁력이 갈수록 열악해져 가고 있다”며 “고급육은 중등육에 비해 가격하락폭이 작은 편이어서 고급육 생산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구 조합장은 “한우 고급육 생산과 사양관리의 효율성을 높여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영광축협은 한우 고급육생산을 위해 한우브랜드인 ‘청보리 한우’ 참여농가를 비롯한 영광군 관내 한우사육농가를 대상으로 한우 초음파 육질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전남】 영광축협(조합장 구희우)은 지난 4일 한전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조합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급육 사양관리 및 초음파 육질진단’을 주제로 집합교육을 실시하고 쇠고기 수입개방에 따른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이번 교육에는 농진청 축산과학원 강수원 박사와 농협중앙회 축산사료연구소 정재경 박사가 강사로 초청돼 조합원이 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컨설팅 교육과 사양관리시 문제점에 대해 교육을 했다. 특히 이날 교육은 일문일답 형식으로 진행되면서 축산농가의 궁금증을 바로바로 풀어줘 좋은 반응을 얻었다.구희우 조합장은 이날 “8월부터 한우 암소에 대한 육질진단을 실시해 우량 밑소를 확보하고 고급육 생산의 기틀을 확고히 마련하겠다”고 소개하고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와 연맥 그리고 옥수수 재배까지 품종을 확대해 조사료 자급률 제고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남】 영광군은 지난 4일 군청 회의실에서 구희우 영광축협 조합장을 비롯해 지역 축산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바우연구소와 ‘보리 사료화 기술 이전 협약식’을 가졌다.바우연구소(대표 정덕한)는 이날 보리 사료화 기술은 쌀보리를 생명공학적으로 처리해 보리눈만 틔우고 껍질을 맥아당으로 자가 분해시켜 수입옥수수 보다 월등한 소화율과 영양소를 갖춘 생체보리 생산기술이라고 설명했다.이날 협약식에서 정기호 군수는 “연구개발한 특허기술을 영광군에 이전해준 바우연구소에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보리생체에 쌀겨, 보릿겨 등을 섞어 사료로 가공하는 공장을 만들어 가축에 급여해 친환경 최고급 브랜드육을 생산, 판매함으로써 부가가치를 높여 축산농가의 소득을 향상시키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영광군은 수입옥수수를 보리로 대체해 non-GMO 사료를 생산하고 보리의 기능성 성분(베타글루칸)을 이용한 한우 및 돼지의 고급육을 생산해 명품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