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가축질병 차단 결의대회도 전남광주축협운영협의회(회장 차장곤·장성축협장)는 지난달 24일 영광축협 청보리한우프라자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당면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존에 혈액검사를 실시한 소에 대해서도 양도 양수 시 다시 혈액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현행 제도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됐으며, 농협 음성축산물공판장의 출하 계약물량을 차량기사에게 주는 문제, 단위 농협의 사료 취급, 관외에서 들어오는 부실 유기질비료의 차단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농협 나주축산물공판장 신축 관련 현안보고에서 장희성 장장은 “나주공판장 신축공사가 마무리 되어 지난 7월 30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소와 돼지의 세 차례 시험도축을 실시하고 내달 중에 나주공판장을 이전해 본격 업무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회의를 마친 후 조합장들은 가축질병 청정지역 유지에 앞장서겠다는 ‘가축질병 차단 결의 다짐대회’<사진>를 가졌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영광축협(조합장 이강운·사진)은 최근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전체 조합원에게 마스크 총 1만8천장과 방역복 5천여벌을 무상지원 했다.이날 사회적 거리두기 및 연로하신 조합원들을 위해 직원들이 전체 900여명 조합원 집을 직접 방문해서 1인당 마스크 20장과 방역복 5벌씩을 전달했다.이강운 조합장은 “코로나19가 재확산 되어 우리지역에서도 3, 4번째 확진자가 잇달아 발생됨에 따라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어 조합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코로나19 예방용품을 지원하게 됐다”면서 “조합원의 영농생활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영광축협은 지난 4월 마스크 품귀현상 중에서도 전체조합원에게 마스크 9천장 및 면역개선 물품 등 4천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영광축협(조합장 이강운)은 지난달 15일 축협 옆 공용주차장에서 하절기 방역소독 강화를 위해 ‘방역소독장비 일제 무상점검 및 수리’<사진>를 실시했다.이날 점검에서는 축산 조합원이 개별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휴대용 방역기 총 60여대를 무상점검수리와 방역약품을 공급했으며, 간단한 자가 관리방법에 대한 교육도 병행해 조합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이강운 조합장은 “축산농가의 방역소독장비 무상점검 및 수리를 통해 가축질병 예방을 위한 소독활동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영광축협(조합장 이강운·사진)은 지난 9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축산인 전 조합원에게 4천만원 상당의 감염예방 물품을 지원했다. 영광축협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인을 돕기 위한 마스크 무상공급 등 축산 농가를 지원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강운 조합장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면역증강 및 개선 물품을 축산인 전 조합원에게 지원해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며 “앞으로 코로나19가 조기 종식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축협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영광축협(조합장 이강운)은 지난 14일 최신식 전자경매시스템을 갖춘 ‘가축시장 준공식’<사진>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개호 국회의원, 김준성 영광군수, 김경호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 이장석·장세일 전남도의원, 장기소 영광군의회 부의장과 군의원,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대표, 문만식 전남광주축협운영협의회장을 비롯한 축협 조합장, 농·축산관련단체 대표, 조합원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강운 조합장은 기념사에서 “가축시장 이전 개장으로 거래 물량두수가 증가됨에 따라 양축현장에서의 한우 적기출하가 보다 유리해져 농가 수취가격 향상과 더불어 문전거래 근절로 농가들의 경영 안정화와 축산물 유통구조개선에도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전남 영광군 영광읍 영광로 1354번지 조합 TMF사료공장 건너편에 신축 개장한 영광축협 가축시장은 총 17억원의 자금을 투입해 준공됐으며, 총 부지면적은 2천805평에 지상 2층 건물로 건축면적은 457평이다. 1층은 계류사 및 사무실, 2층은 고객 휴게실로 운영되며 25평의 퇴비사도 갖추고 있다. 또한 100여대의 주차 공간 및 차량 소독시설, 대인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축협(조합장 김호상)은 지난달 30일 영광축협(조합장 이강운)을 방문해 영농지원 농기계를 지원<사진> 했다. 이번 농기계 지원은 ‘도·농 상생 한마음대회’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이 자리에는 광주축협과 영광축협의 임원(조합장, 상임이사) 및 간부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도시와 농촌 조합의 동반성장 및 도·농 상생을 다짐하고 실천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이날 김호상 조합장은 “영광축협 임직원의 환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축협과 영광축협 조합원들의 소득증대와 실익제고를 위해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강운 조합장은 “본 협약을 계기로 두 조합 간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첫 걸음으로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축산업발전과 축산인 실익증진을 위해 더욱 돈독한 관계를 이어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영광축협(조합장 이강운)은 지차체와 함께 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 등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를 긴급 지원<사진>했다. 영광축협은 올해 여름철이 지난해에 비해 폭염(일 최고기온 33℃이상)이 일찍 시작되고, 길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가축 폐사 등 축산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난달 20일부터 고온스트레스 완화제 공급에 나섰다. 지자체협력사업을 통해 지원한 사업비는 영광축협 2천500만원을 비롯 전라남도·영광군 보조금 5천200만원, 농협중앙회 보조금 2천500만원 등 총 사업비 1억2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한우, 젖소, 가금, 양돈, 양봉농가 등 관내 총 1천231농가에 공급했다. 이강운 조합장은 “이번에 공급한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는 우리조합과 전라남도, 영광군, 농협중앙회가 함께 지자체협력사업으로 지원한 사업이어서 큰 의미가 있다”며 “축산농가들의 소중한 가축이 조금이라도 피해를 입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영광축협(조합장 이강운)은 지난 14일 축협 옆 공용주차장에서 하절기 방역소독 강화를 위해 축산농가 ‘방역소독장비 일제 무상점검 및 수리’<사진>를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축산 조합원이 개별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휴대용 방역소독기 총 60여대 무상점검 수리와 방역약품을 공급했으며 방역소독장비 배터리 방전, 노즐 막힘을 예방하기 위한 올바른 사용법, 주의 사항, 간단한 자가 관리방법에 대한 교육도 병행해 조합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이강운 조합장은 “축산농가의 가축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방역소독장비 무상점검 및 수리를 실시하게 됐다”며 “가축질병 발생 방지를 위해 자발적인 방역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축산신문윤양한기자] 국내산 조사료 청보리·IRG 전국적 수요 조달 매진 TMF로도 가공 공급…육질·생산성 개선효과로 인기 전남 영광군은 보리 재배하기가 가장 적합한 지역으로 보리산업특구 지정을 받은 보리 주산지다. 영광축협(조합장 이강운)은 지역 특색에 맞게 영광군 관내에서 대량으로 생산되는 청보리를 주원료로 한 완전혼합발효사료(TMF)와 조사료를 생산해 공급한다. 특히, 지금 영광축협 조사료유통센터는 최근 수확한 국내산 조사료인 청보리와 이탈리안라이그라스(IRG)를 구입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많은 주문 신청이 들어와 주문 물량을 공급하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영광축협은 일찍이 지난 2005년 10월 발효사료공장을 설립한데 이어 같은 부지에 2015년 11월에는 조사료유통센터를 완공해 운영하고 있다. 전남 영광군 영광읍 영광로 7길 17번지에 위치한 발효사료공장과 조사료유통센터는 영광축협의 대표적인 경제사업장이다. 발효사료공장은 1일 70톤, 조사료유통센터는 1일 80톤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발효사료공장에서는 비육우 및 번식우용 TMF사료를 생산해 공급하고 있는데 육성비육, 큰소비육, 큰소마무리, 번식우, 어린송아지 등 5개 제품이다. 청보리
[축산신문윤양한기자] 영광축협(조합장 구희우)은 지난 17일 영광스포티움 실내보조체육관에서 ‘2018년 영광군 축산인 한마음대회’<사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대회에는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장세일·이장석 전남도의원, 박종필 광주전남축협운영협의회장을 비롯한 광주·전남지역 축협조합장, 영광군 축산관련단체장 등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구희우 조합장은 “우리 축산업은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의 선두주자로 농촌 경제의 주축산업으로 성장했지만 현재의 우리 축산주변 환경은 만만치 않다”며 “청정축산, 안전 위생적 축산물을 생산하고, 전 조합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뭉쳐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전라남도 한우경진대회 번식3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구산한우농장 심정자 대표에게 우수농가 시상을 했으며, 축산인 소득증대 및 축산업 발전에 기여한 영광군청 농정과 김영선 주무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한편, 이날 대회에 참석한 조합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불굴의 투지로 위기를 극복해 축산업을 농촌의 주력사업으로 키우고, 조합사업을 전이용함으로써 조합사업 발전
[축산신문윤양한기자] 영광축협 심정자 조합원이 출품한 한우가 번식3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사진>하는 영광을 안았다.지난 5일 영암축협 가축시장에서 열린 제36회 전라남도 한우경진대회에 영광군 관내에서는 5개 부문(암송아지, 미경산우, 번식우 1·2·3부)에 대해 총 4두를 출품했는데 대마면 심정자 조합원의 출품우가 번식3부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이날 대회는 한국종축개량협회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심정자 조합원의 출품우가 최우수상을 받는 큰 성과와 함께 12일 열리는 전국한우경진대회에 참가하게 되어 전국한우경진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는 농가의 꾸준한 암소개량 노력과 축협의 체계적 혈통 등록 관리 뒷받침에 따른 결과라는 것.영광축협 구희우 조합장은 “다음 한우경진대회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밀착형 컨설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영광축협(조합장 구희우)은 지난 7일 영광청보리한우플라자 회의실에서 관내 발효사료 이용농가를 대상으로 ‘새로운 도체등급 적용에 대비한 기술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바쁜 농사철임에도 100여 축산농가가 참여해 새로운 도체등급 적용에 따른 사양관리가 생산비 절감 및 수익 극대화를 창출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구희우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향후 변경되는 새로운 도체등급 적용에 따라 축산농가가 이번 교육 통해 생산비를 절감하고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는 계기를 마련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교육은 영광축협 발효사료를 급여하는 축산농가의 새로운 도체등급 적용에 따른 생산성 향상방안을 제시하고 사료품질 향상 방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가짐으로써 참석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새로운 도체등급 변경은 관계부처 의견조회, 입법예고 등의 과정을 거쳐 올 12월까지 축산법 시행규칙을 개정하고 농가 홍보 및 준비, 유통단계 등급 표시 준비 기간 등을 감안, 시행 시기는 유예기간을 두고 2019년 7월 이후 시행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교육 진행은 전북대학교 겸임교수인 류연선 박사의 강연으로 육질등급 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