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축협(조합장 구희우·사진)이 2009년말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여신건전성 평가에서 클린뱅크를 달성해 인증서를 받았다.클린뱅크는 전국 농·축협 가운데 연체비율 1.9% 이하, 고정이하비율 1.5% 이하, 신규연체비율 1.0% 이하, 예대비율 50% 이상을 달성한 조합에 주어지는 것으로 영광지역에서는 영광축협이 처음으로 선정됐다.영광축협은 경기 침체로 인해 농가의 자금사정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대출고객의 신용상태 건전화를 위해 전 임직원들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온 결과 이같은 결실을 거두었다고 소개했다.한편 영광축협은 2009년 사업 결산 결과 적극적인 조합사업 추진으로 목표를 초과 달성하여 20억여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으며 5년 연속 1등급 조합을 유지하는 등 2009년을 조합 설립 이래 최고의 한 해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구희우 조합장은 “클린뱅크 인증과 우수한 조합사업 실적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더욱 건전한 조합으로 육성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 영광축협(조합장 구희우)은 지난 1일 영광 불갑산에서 새해 해맞이 등산객 500여명에게 따뜻한 우유와 삶은 계란 등 축산물을 무료로 제공했다.영광축협은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새해 첫날 해맞이 등산객들에게 축산물 소비 촉진행사의 일환으로 축산물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구희우 조합장은 “매년 지속적으로 이 행사를 이어가 축산물의 이미지를 제고하여 소비를 촉진시켜 나가는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영광축협, 축산인 한마음대회 ‘성료’‘사랑의 쌀’ 100포 영광군에 기탁【전남】 2009년도 영광군 축산인 한마음대회가 구랍 26일 영광 스포티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영광축협(조합장 구희우)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낙연 국회농림수산식품위원장을 비롯해 남성우 농협축산경제대표, 정기호 영광군수, 신언창 영광군의회 의장, 이동권·박찬수 전남도의원, 김용복 농협전남지역본부장, 이기수 농협축산유통부장, 김희태 농협영광군지부장, 농·축협조합장과 축산관련단체장, 축산인 조합원 등 1천500여명이 참석했다.구희우 조합장은 대회사에서 “축산인 가족 상호간 선진정보를 교환하고 화합과 우정을 더욱 돈독히 다지는 계기가 되는 귀중한 시간이 되기 바란다”면서 “영광축협 임직원들은 영광군민과 2천여 조합원에게 꼭 필요하고 믿음을 주는 협동조직이 되고 소망했던 일들이 현실로 이루어 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날 행사는 1부 행사에서는 축산인 대표의 결의문 낭독, 공로패 전달, 동계 사료작물 사일리지 품질 경연대회 시상이 있었으며, 2부에서는 연예인 축하공연, 화합게임 및 읍면별 노래자랑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특히 축하 화환 대신 들어온 사랑의 쌀 100포(20kg)를
【전남】 영광축협(조합장 구희우)은 지난 10일 영광한전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영광청보리한우 브랜드 참여농가 130여명을 대상으로 2009년 한우 아카데미 3차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서는 신승구 축산물등급판정소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의 한우브랜드 관리와 등급판정의 이해에 대한 교육과 전남대 임근기 수의학 박사의 한우질병의 예방관리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영광축협은 영광청보리한우사업단 참여농가를 대상으로 지난 3월 암소 초음파 육질진단교육과 6월 한우육종개량교육, 고급육영양생리 및 사양관리교육에 이어 올해 세 번째 교육을 실시했다.구희우 조합장은 “겨울철에는 지나친 보온으로 밀폐사육을 하게 되면 우사 내의 공기가 혼탁해지고 축사바닥이 불결하여 암모니아 등 유해가스가 축적되고 호흡기 질병이 많이 발생한다”면서 “철저한 축사소독과 청결을 유지하여 쾌적한 환경을 유지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제사업 선도 조합을 찾아서 영광축협영광축협(조합장 구희우)이 축산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도·경제사업을 펼치면서 주목받고 있다. 영광축협이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은 바로 ‘영광청보리한우’ 브랜드화 사업이다. 전담 컨설턴트 배치해 연중무휴 농가 순회 지도일 70톤 생산…청보리 주원료 발효사료공장 운영【전남】 현재 ‘영광청보리한우’ 브랜드사업에는 200여 농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사육두수는 1만여두에 달한다. 영광축협은 오는 2015년까지 2만두 규모로 브랜드 사육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영광에 찾아온 관광객들이 고품질의 우수한 ‘영광청보리한우’의 맛을 생산지인 현지에서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내년에는 영광축협 본점 바로 옆에 한우프라자를 건립해 관광상품으로 개발한다는 야심찬 계획까지 세워 놓고 있다.‘영광청보리한우’의 사육기반을 탄탄하게 다져가기 위해 영광청보리한우 위탁사육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위탁사육은 현재 15농가에서 거세우 1천500여두가 사육되고 있다.영광축협은 최고 경락가격이 1천200만원에 육박하는 고급육을 생산한 농가가 나오면서 위탁사육농가들의 고급육 생산에 대한 열기가 한층 고조되고 있다고 소개한다.
【전남】 농협중앙회 종돈사업소(소장 권영웅)는 지난 21일 영광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영광지역 양돈협회 회원농가를 대상으로 ‘2010년 돈가전망 및 생산성 향상에 대한 기술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강사로 나선 정영철 박사(정P&C연구소장)는 생산성 부문에서 MSY는 그동안 여러 가지 조치가 이루어지면서 소폭 상승하는 추세이며 2009년 MSY는 15두 내외로 예상되고 모돈과 전체 사육두수의 지속적 증가, 동절기 신종 플루의 기세 확산에 대한 악영향, 미국과 호주의 옥수수 및 콩의 풍작으로 국제곡물가의 안정세 유지 등의 영향으로 2010년 평균 돈가는 서울도매시장 기준 2009년 보다 약간 낮은 kg당 4천163원을 전망했다.정 박사는 또 “한국 양돈산업의 경쟁력 강화방안으로 MSY 20두 이상 달성은 기본이며 출하두당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가공업체와 생산농가 양자에게 이익이 되는 방법을 취해야 한다”면서 “양돈농가는 출하체중을 120kg 이상으로 상향 조정하고 정육율을 높이려면 상관관계가 높은 형질인 등지방을 낮추는 방향과 그동안의 체장위주에서 체폭 증가 위주로 종돈개량 목표를 재설정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이어 실시된 강의에서 장오준 종돈사업소 방역과장은
【전남】 전남농협지역본부(본부장 김용복)는 지난달 26일 전남지역본부 직원과 영광축협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 윤태영씨 농장(영광군 묘량면 삼학리, 한우 200여두 사육)에서 축사와 축사주변 소독 및 청소, 축분수거, 사료급여 등 농가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휴일에 펼쳐진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한미 FTA협상에 이어 EU등 축산선진국들과의 FTA협상이 진행되면서 개방 확대에 대한 우려 등으로 저하된 양축의욕을 고취하고 중앙회와 조합 그리고 농가가 손을 맞잡고 우리의 농업·농촌·농협을 지켜 나가자는 결의를 다지는 의미에서 마련됐다.전남농협은 앞으로 주중은 물론 주말에도 지속적으로 농촌일손돕기활동을 전개하여 농업인 실익증진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전남】 영광축협(구희우 조합장) 임직원들은 지난달 30일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영광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감사의 집과 푸른동산, 수애원을 방문해 ‘사랑의 쌀’과 돼지고기를 전달했다.구희우 조합장은 이날 “작은 정성이지만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불우이웃돕기에 적극 동참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 영광축협(조합장 구희우)은 지난 4일 영광 영빈웨딩홀에서 다문화 가정 초청 만찬회를 개최했다. 제33회 영광군민의 날을 맞아 마련된 이날 만찬회에는 영광군에 거주하고 있는 130가구의 다문화가정 가족 200여명이 참석해 구희우 조합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식사를 함께 하며 대화를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날 만찬회에 참석한 응웬모씨는 “베트남에서 3년 전에 한국에 와서 지금까지도 언어와 한국생활 정착에 어려움이 많은 편이지만 남편과 마을주민이 잘 해줘 많이 좋아졌고 한국말도 많이 늘어 마을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다보니 모두 정이 넘치는 분들 같아서 매우 좋다” 면서 만찬회 자리를 마련해준 영광축협에 감사함을 표시했다.구희우 조합장은 “앞으로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립 잡을 수 있도록 매년 다문화가정을 위한 행사를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광축협, ‘군민과 하나 되기’ 연속 이벤트생맥주시음회…마트개장 6주년 경품추첨도【전남】 영광축협(조합장 구희우)은 지난 12일 조합 하나로마트 주차장에서 무료 영화 상영회와 생맥주 시음회 행사를 가졌다.영광축협은 지난달 30일 ‘군민과 하나 되기’를 주제로 개최했던 영화 무료상영회가 축산농가들은 물론 영광군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이날 또 무료 영화를 상영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500여명의 축산농가와 고객이 모인 가운데 영화 ‘님 은 먼 곳에’를 무료로 상영했으며, 생맥주 시음회까지 열려 관람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한편 영화상영에 앞서 영광축협은 하나로마트 개점 6주년 기념 경품행사 추첨도 실시했다. 경품 추첨에서는 대상, 금상, 은상 등 총 102명의 당첨자가 선정되었으며 대상에게는 대형 냉장고(766ℓ)가 제공됐다.구희우 조합장은 “앞으로 이런 행사를 매년 지속적으로 개최해 조합원 및 고객들에게 뜻 깊고 즐거운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남】 영광축협(조합장 구희우)은 지난달 30일 조합 주차장에서 ‘군민과 하나 되기’를 주제로 무료 영화 상영과 생맥주 시음회를 개최했다.영광축협은 지난 2005년부터 5년째 무료 영화 상영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도 500여명의 관람객이 찾아와 무더운 여름밤 가족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면서 오붓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영광축협은 하나로마트 개장 6주년을 맞아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25일까지 각종 할인행사도 실시하고 있다.구희우 조합장은 “영광군민들의 생활에 꼭 필요한 이웃이 되도록 변함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면서 “지역여건상 문화 활동의 기회가 적어 올해도 흥행을 기록한 영화를 엄선해 여러 차례 상영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남】 농협 종돈사업소(소장 권영웅)가 6개 농장에서 실제 검증한 사례를 중심으로 ‘MSY 25두의 비밀’ 이라는 제목의 양돈기술책자를 발간했다.양돈기술책자인 ‘MSY 25두의 비밀’ 은 지난 10년간의 종돈사업소 생산현황과 함께 이론적 검증, 현장에서 경험한 사례를 중심으로 농장의 성적 공개가 포함된 것이며 방역관리·시설환경관리·사양관리·사료관리 등이 기본구성으로 되어 있으며 불갑 GGP농장 및 대마 GGP농장의 MSY 25두 달성원인 및 분석, 2005년부터 시작된 생산성 저하 원인 및 2008년 이후 극복의 과정 등을 가감 없는 내용으로 정리했다.권영웅 소장은 “이번 발간 책자의 내용이 종돈사업소에 국한되었지만 현장위주의 사례중심으로 되어있는 만큼 우리나라 양돈인을 위한 보다 유익한 정보와 생산성 향상의 길잡이가 되길 희망한다” 는 양돈기술책자 발간 소감을 밝혔다.사양관리부문의 담당 저자인 종돈생산팀 김경태 팀장은 “MSY 25두 달성을 위한 특별한 비밀은 기본을 잘 지키는 것이며 성공의 결실을 맺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현장에서 문제제기와 개선을 통한 반복적 노력이 양돈농장 꿈의 숫자인 MSY 25두가 달성된 것으로 본다” 고 말했다.농협종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