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구낙협(조합장 박남용)은 지난달 28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최영조 경산시장을 비롯해 최삼호 경주축협장, 백운학 경산축협장, 임영식 김천축협장, 정동채 영천축협장, 서병국 영주축협장, 농협사료 정상태 경북지사장, 곽민섭 울산지사장, 이학림 경주공장장, 농협 고령축산물공판장 김인대 장장등 관계기관장과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조합원 한마음 체육대회사진를 개최했다.박남용 조합장은 대회사를 통해 “조합원 한마음대회를 계기로 조합과 조합원이 상생하며 조합원간 단결과 화합으로 매년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하고 있다”며 “갈수록 어려워지는 금융환경에도 불구하고 올해 25억원이상의 흑자가 예상되는데, 이것은 조합원과 조합임직원들의 단합된 힘의 결과다. 선진낙농조합으로 발전하는 한마음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또한
20명에 2천만원 전달사회 큰 일꾼 성장 기대 경산축협(조합장 백운학)은 지난 달 23일 계양지점 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 대학생 20명에게 각 100만원씩 모두 2천만원의 장학금사진을 전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백운학 조합장은 “매년 장학금 수여 학생들의 공통점이 가정에서나 학교에서의 생활이 품행이 단정하고 타의 모범이 된다는 것은 학업의 성적보다 인간의 품성이 우선인데 공부도 잘하고 품행이 단정한 자녀를 둔 조합원들은 복받은 것”이라며, “앞으로 이 학생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우리 사회 큰 일꾼으로 잘 성장 할 수 있도록 어른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경산축협은 앞으로 지속적인 조합원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조합사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경산축협(조합장 백운학)은 지난 13일 조합 계양지점 회의실에서 경북대학교 축산대학 이상무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번식우 전문과정 한우대학 수료식사진을 가졌다.이번 한우대학 수료식은 2012년도 제1기 비육우 전문과정에 이어 번식우 전문과정을 이수한 47명을 대상으로 열렸다.3개월 10주간에 걸쳐 이뤄진 번식우 전문과정에서 한우인들은 한우수정란 이식을 비롯해 번식장애,인공수정,사료의 특성과 동물복지 등 이론 교육과 함께 국내 선진축산농가 견학등을 통한 현장 교육이 병행 실시됐다.백운학 조합장은 이번 번식우과정은 참석율이 좋아 강사진들이 큰보람을 가졌으며, 앞으로 한우대학 비육우및 번식우 과정을 수료한 조합원들은 정책사업과 각종 보조사업등을 심사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한우 사육에 보람과 긍지를 당부했다.
경산축협(조합장 백운학)은 지난 17일 조합회의실에서 친환경인증대상 농가 2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경산축협은 더욱 가속화되는 FTA시대를 맞아 친환경축산을 통한 경쟁력강화가 절실하다고 보고 조합원을 대상으로 친환경인증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교육은 1차 교육이며 24일에는 2차교육이 열린다. 교육은 이상열경제상무가 진행했다
경산축협(조합장 백운학)은 영광 백수농협(조합장 강대상)과 국내산 조사료 공급 및 농축산물 판매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경산축협과 백수농협의 이번 협약식은 지역간 볏짚 수급 불균형 해소와 유통 활성화를 위해 장거리 운송에 따른 유통비 지원 적용에 따라 이뤄진 것이다.이에 따라 경산축협은 국내산 조사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으며, 백수농협은 조사료를 안정적으로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양 조합간 농축산물 판매를 통한 상생협력도 기대된다.백운학 경산축협 조합장은 “국제 곡물가격 급등에 따른 국내 사료가격 상승으로 조사료의 안정적 확보가 매우 중요한 과제가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조사료 지역간 수급 불균형 해소는 물론 조사료의 안정적 유통으로 지역 축산농가의 조사료 수급난 해소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사현장과 불과 10m…암반 발파등 소음 시달려발주처·시공사 서로 책임 떠넘기기…보상은 소홀선진 축산지로 각광 받아온 경북 경산의 봉이농장이 최근 청도-경산간 4차로 확장 공사사진로 불안에 떨고 있다.그럴만도 한 것이 봉이농장과 청도-경산간 4차로 확장 공사장과의 거리는 불과 10m 남짓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암반 발파와 포크레인 등 공사차량의 작업과정에서 발생되는 소음과 진동은 물론 비산 먼지등으로 인한 피해가 불을 보듯 뻔하다는 것.봉이농장 주위의 도로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올들어 지난 2월부터다. 그동안 발파등 기초 작업을 하는 동안 한우의 폐사, 육질저하, 유산, 수태율 저하, 성장저하는 물론 어미가 송아지를 돌보지 않는 경우가 생기는 등 여러 가지 스트레스로 지금까지 입은 피해는 이루 말 할 수 없이 크다고 한다.서후열 대표
경북FTA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박해상)는 지난 4일 경산축협 계양지점 회의실에서 조사료 자급기반 구축 T/F팀장인 경북대 축산과 권찬호교수를 비롯해 경산시 조사료 경영체, 경산축협 이상열상무, 관계공무원, 지역 조사료 참여농가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농어업FTA대책특별위원회 농어업 시책개발 현장투어와 연계한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박해상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사료가격 상승과 개방화, 기후 변화 등에 대응키 위해 생산비를 절감하고 고급육 생산을 위한 지속적인 조사료 생산 확대가 필요하다. 특히 안정적인 축산경영을 위해 사료비 부담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경쟁력 있는 축산업 생산기반 구축에 축산농가들이 조사료 생산에 적극 나설 줄 것”을 당부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농협 경북지역본부 축산과 최기상 팀장이 조사료 생산·이용 활성화 대
실패로 배운 경영 노하우 이웃과 공유170두 규모의 한우를 사육하는 서정학 박수진부부(경북 경산시 자인면 북사리·사진)가 이달의 새농민상을 수상했다.이 부부가 새농민상을 수상하기까지는 많은 실패가 밑거름이 됐다. 이 부부가 오늘의 한우사랑농장이란 이름으로 성공하기전, 그 시작은 과수농업과 함께 산란계, 한우를 복합적으로 사육하는 이른바 복합영농이었다.그러나 복합영농보다 한우 전업농으로 탈바꿈하는 것이 더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 서정학씨는 평소 생각했던 나름대로의 경영이론을 현실화 하기위해 축사를 현대화하고 체계적인 사육 기술을 습득하고 이를 현장에 적용하며 한우 전업농가로서 꿈을 키워갔다.우선 미국과 일본 호주 등 선진축산 현장 견학을 통해 그동안 꿈꿔왔던 한우 경영 합리화를 위한 시설개선과 고품질 한우 생산에 본격적으
전국한우협회 경산시지부(지부장 천효근)는 지난 5일 경산시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최영조 경산시장,김종근.이천수 경산시의원,백운학 경산축협장,대구축협 차군식상무등 경산시지역 한우협회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했다.이날 천효근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2010년 FMD이후 한우값 하락에 이어 사료가격 상승과 축산물 수입 증가로 국내 축산업 경기가 어려워진 것이 지금까지 이어져 한우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럴때일수록 회원들의 생산비 절감노력이 절실하다. 2013년도에는 지역 한우협회 조직 활성화에 모든 역량을 집결하여, 회원들을 위한 영농법인을 설립하는 등 영리사업으로 회원들의 상호 단합도모와 유대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아울러 임기동안 회원 한사람 한사람의 뜻을 중앙회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에 전달하여
수년간 축적 노하우 현장에서 공개강원축산 연합컨설팅 현장 재확인농협 강원지역본부 산하 지역축협 HACCP컨설팅 담당자들로 구성된 강원축산 연합 컨설팅 실무협의회 20명은 지난 13·14일 양일간 사육단계 HACCP지정과 축산물 무항생제 인증을 받아 선진축산을 구현하는 경북 경산시 봉이농장(대표 서후열)에서 선진지 견학사진을 실시하고 미래 한국 축산업의 현주소를 확인했다.이날 이숙이 해썹코리아대표의 소개로 강원축산 연합 컨설팅 실무자들을 인솔한 농협 강원지역본부 축산사업팀 안경환팀장은 “봉이농장을 견학하면서 그동안 사육단계 HACCP지정과 축산물 무항생제 인증 과정을 서후열대표로부터 설명을 듣고 친환경 축산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지금까지 말로만 듣던 경산 봉이농장의 선진축산 경영방침에 대해 직접 눈으로 확인한 결과 놀라웠
경산축협, 대추축제 중 경산실내체육관 앞구미칠곡축협, 인문학축제 중 복지회관서경산축협(조합장 백운학)은 지난 13일과 14일 대추축제가 열리고 있는 경산실내체육관 어귀일대에서, 구미칠곡축협(조합장 김영호)은 12일과 13일 평생학습도시 칠곡군의 인문학축제가 열리고 있는 칠곡교육문화복지회관에서 각각 양일간에 걸쳐 한우고기 소비홍보를 위한 시식회와 함께 할인 판매 행사사진를 개최, 소비자들의 관심 속에 한우농가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줬다.경산축협 백운학조합장은 “한우고기 시세가 평년에 비해 크게 하락하여 한우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에 봉착해 있다. 이를 극복하려면 큰 수익은 아니라도 현상유지 수준은 돼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축산인들이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고 소비자들의 한우사랑을 주문했다.이날 할인 판매는 좋은 등급의
【경북】 경산시축산발전협의회(회장 최수태·경산축협장·사진)는 지난달 31일 경산축협에서 이오봉 한우협회 경산지부장, 서영수 양돈협회 경산지부장, 박순흠 낙농육우협회 경산지부장, 김종현 양계협회 경산지부장, 박윤수 양봉협회 경산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사료가격 폭등에 대응한 축산업 위기극복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최수태 회장은 “현재의 위기를 축산농가들이 단합된 모습으로 머리를 맞대어 슬기롭게 극복해야 한다”며 “축산인들은 조사료 생산에 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당부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사료구매자금 대출금리 2% 보조와 사료포대 보조사업 및 톱밥지원 보조사업 등을 경산시에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