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한우 TMF사료공장 설립이어 지부 활성화 날개 달아회원 정보교류 원활화…단합된 힘으로 현안 적극 대처전국한우협회 경주시지부(지부장 장상규)가 무진동 소 수송차량사진을 확보, 지부 재도약의 새로운 동력을 얻었다.한우협회 경주시지부(이하 경주시지부)는 그동안 현안이 있을 때마다 자구책을 강구하며 어려움을 극복해 왔다. 이를테면 최근 사료 값 상승으로 농가의 채산성이 갈수록 악화되자 회원들의 출자로 영농법인 천년한우TMF사료공장을 설립, 회원들에게 특별가에 공급함으로써 사료값 부담을 어느 정도 해소한 것 등이 그것이다.그런 점에서 이번 무진동 수송차량 확보는 협회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회원들의 이용도축에 있어 운송비 절감에 크게 기여함으로써 회원농가의 경영안정에 보탬을 주게 됐기 때문이다.경주시지부는 지난 200
대구경북축협운영협의회(회장 최삼호·경주축협장)는 지난 20일 경주축협 회의실에서 농협 경북지역본부 채원봉 본부장, 농협사료 정상태 경북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월례회사진를 개최하고 각종 현안을 논의했다.최삼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축협조합장들은 기관장으로서의 역할을 통해 지역 축산 발전과 협동조합의 위상을 정립하는데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여기에 만족하지 말고 회원 조합간 원활한 업무 소통으로 좋은 관계가 유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회의에 앞서 농협 경북지역본부 채원봉 본부장은 “그동안 계절질병으로 여겼던 AI가 경북 달성에서 발생되어 경북 양계농가들이 긴장하고 있다”며 AI가 더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지역 축협에서 예방과 예찰활동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2015년도 우리나라 전체 협동조합에
경주축협(조합장 최삼호)은 지난 20일 경주축협 경주천년한우보문명품관 세미나실에서 조합 임직원과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 김병은 전무이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물HACCP기준원과 HACCP 구축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사진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HACCP체인(전용망)완성거점의 구축을 통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구축을 위한 것이 목적이다.이를 위해 앞으로 정기적인 교육을 통한 사육단계 농장컨설턴트 HACCP전문가 육성을 추진하여 농장컨설턴트 역량강화와 HACCP지정농장 확대로 축산물의 유통차별화를 효율적으로 추진하여 농가의 수익창출에 기여 할 방침이다.경주축협 경주천년한우는 더욱 안전한 브랜드육 생산을 위해 국립수의과학검역원,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경주
관광경주에 경주천년한우명품관이 먹거리 명소로 이름을 올렸다.경주축협(조합장 최삼호)은 지난 7일 경주시 천군동 205번지 현장에서 최양식 경주시장과 남성우 농협 축산경제대표를 비롯, 이왕조 고령성주축협장,백운학 경산축협장,이외준 포항축협장, 박병주 청도축협장, 김장식 예천축협장등 경북도내 축협조합장과 관내농협조합장, 유관기관장과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천년한우 명품관 준공식사진을 가졌다.최삼호 조합장은 식사에서 “경주천년한우 명품관 준공은 지역 한우사육농가들의 염원이었다. 경주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한우를 사육하면서도 경주천년한우의 명성에 걸맞은 판매장을 갖추지 못해 안타까웠는데 이번에 명품관을 준공하게돼 기쁘게 생각한다. 특히 그동안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까지 경주천년한우를 팔기 위해 많은 물류비용을 들
경주축협(조합장 최삼호)은 지난달 27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우수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사진을 갖고 이들을 격려했다.최삼호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합에서 우수조합원 자녀들에게 수여하는 장학금은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고 미래 대한민국 축산업을 지켜 갈 축산역군으로 육성 되길 기대한다. 경주축협은 앞으로 튼실한 사업을 통해 건전결산을 실시하여 지금 보다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하여 수혜자를 늘려가겠다”고 말하고 학생들은 학업에 더욱 증진 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경주축협이 2013년도에 지급한 장학금은 대학생 30명에게 각 100만원씩 3천만원과 전문대생 6명에게 각 70만원씩 420만원, 그리고 고등학생 5명에게 각 50만원씩 250만원 등 총 3천67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한우협회 경주시지부(지부장 장상규)는 한우사육 농가들이 소값하락과 사료값 상승 및 FTA협상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특별 할인행사사진를 실시하고 있다.경주한우협회는 한우농가가 직접 키운 한우암소를 유통과정없이 소비자와 직거래로 한우암소 전부위를 지난 12일부터 내달 4일까지 서라벌대학교 원석체육관에서 100여두를 원가판매한다고 밝히고 소비자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장상규 한우협회 경주시지부장은 “체계적인 사육두수 감축을 위해서는 가임 암소도축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판단하여 24일동안 100여두의 암소를 도축, 원가판매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가 한우사육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 주고 안정적인 사육기반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최삼호 경주축협조
한우산업 안정을 위해 사료값 안정은 물론 송아지생산안정제의 조속한 개정, FTA피해보전직불금 개선 등에 대한 한우농가들의 목소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지회장 김홍길)는 지난 10일 경주천년한우TMF사료 영농조합법인 회의실에서 2013년도 제1차 시군지부장 회의사진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이강우 회장을 비롯해 한우자조금 강성기 위원장,최삼호 경주축협장, 경상북도 정창진 축산경영과장 등이 참석했다.김홍길 도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대구∙경북도내 시∙군지부장들이 한우농가들을 위해 많은 일을할 수 있도록 한우협회에 힘을 실어 줄 것”을 당부하고“시∙군지부에서 영농조합법인체를 설립∙운영하고 있지만 일부 지부장들의 경우 퇴임시에는 법인체도 함께 가져나가는 경우가 있어 한우협회 자체가 유명무실해
경주축협(조합장 최삼호)과 청송영양축협(조합장 김성동)은 지난달 21일 경주축협 회의실에서 양조합 임직원과 경주시 우병윤 부시장, 농협 최규동 경주시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농축협 상생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사진을 가졌다.경주축협과 청송영양축협은 이날 도·농축협 상생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계기로 교류 활성화를 통한 상호협력과 이해증진으로 친목을 도모하기로 하는 한편 축협간 상생과 동반성장·나눔경영 문화에 적극 동참할 것을 협약했다.최삼호 경주축협조합장은 “협약식만으로 끝나지 말고 여건이 허락되면 우선 임직원들이라도 업무협의를 할 수 있는 여건조성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김성동 청송영양축협조합장은 “오늘 협약식을 시작으로 양조합의 공동발전을 기대한다. 특히 상생정신을 바탕으로한 각종정보와 기술 교환은
【경북】 경주축협(조합장 최삼호)은 지난달 28일 조합 회의실에서 김진식 농협사료 울산공장장을 비롯해 임직원과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최삼호 조합장은 이날 “지난해 축산여건이 어려운 가운데 조합을 믿고 사업을 전이용해 주신 조합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경주축협은 더욱 발전된 조합으로 거듭나기 위해 가축시장이전, 생축장사업, 가공공장 사업 등 많은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복지향상과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경주축협은 지난해 사업결과 3억5천900여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으며, 교육지원사업과 조합원 환원사업에 많은 역량을 투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북】 경주축협(조합장 최삼호)은 지난 1일부터 이달 말까지 1개월 일정으로 한우 및 양돈조합원 100여 농가를 대상으로 무료전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최삼호 조합장은 “지난해 축사화재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한전경주지점과 협조해 전기누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정기 점검을 통해 조합원들의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한전에서는 개별축사에 사용하는 옥내 전기설비의 누전차단기 작동여부, 차단기와 개폐기 용량 적정 여부, 전기설비기준 적합여부 등을 무상점검 하며 한전 전주에서 농가로 들어가는 인입선이 노후 또는 불량을 점검해 교체작업까지 해 주고 있다.
【경북】 대구경북축협운영협의회(회장 고시무·문경축협장)는 지난 24일 경주축협 회의실에서 1월 월례를 갖고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시무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근래 들어 유가인상과 세계 곡물가격 인상 등으로 우리 축산인들에게는 많은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각 조합에서도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한 축산업 경영지도에 곤란함이 예상되지만 우리 축산인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밝혔다.한편 이날 월례회의에서 경북지역 축협 조합장들은 오는 6월 실시될 농협중앙회 이사 선거를 앞두고 이상문 의성축협 조합장을 대구·경북지역을 대표해 축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인물로 만장일치로 추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의성축협 이상문 조합장은 이날 수락인사를 통해 “대구·경북지역 축산업 뿐 만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 축산업의 위상정립과 축협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소기의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경주축협(조합장 최삼호)은 지난 13일 경주시 안강읍 문화회관에서 200여명의 안강지역 한우작목반원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기술교육 및 조합사업 설명회 를 가졌다.최삼호 조합장은 이날 “한우개량의 중요성을 감안할 때 주기적인 번식우 사양관리 교육이 필요해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 조합장은 이어 “조합사업의 이해를 돕고 전이용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내년 주력사업 추진내용에 대해 설명했다.최 조합장은 “경주우시장 매각에 따른 송아지 전자경매시장 및 사료창고 신축이전, 그리고 1천여두 사육규모의 생축장 건립, 경주천년한우 브랜드 판매장 확대, HACCP인증 식육처리 시설 확보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민일 경제상무는 조합 경영실적 보고와 함께 송아지 안정제 사업, 한우등록사업, 개량농가 육성사업, 경주천년한우 브랜드사업 및 지도 구매사업에 대해 설명했다.축산기술교육에서는 한국동물병원 송준영 원장을 강사로 초청해 한우개량의 중요성과 번식우 사양관리 교육, 송아지 설사 등에 대해 교육했다. 경주축협은 지난 9월3일 산내면, 9월4일 서면, 9월6일 현곡면에서도 축산기술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