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대한양계협회 광주전남도지회는 지난 14일 나주축협 영산포지점 회의실에서 정준규씨를 신임 지회장으로 선출했다.이날 정기총회에는 이준동 양계협회장, 오정길 한국양계조합장, 전준화 나주축협장과 회원 등이 참석했다.신임 지회장으로 선출된 정준규씨는 “양계인 권익보호는 물론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친환경 우수 양계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회원농가들에게 교육과 세미나를 실시하고 회원들과 함께 직접 소비자단체 등을 방문해 양계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해 소비촉진을 통한 회원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또 부지회장에 김복남·정종식씨, 감사에 김용팔·김희식씨가 각각 선출됐다.
【전남】 나주축협(조합장 전준화)은 지난 14일 나주시민회관에서 나익수 나주시의회 의장, 장춘환 농협사료 나주공장장, 조광훈 농협나주축산물공판장장과 유관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주축산사랑봉사대’ 발대식을 가졌다.전준화 조합장은 이날 “나주지역 축산업을 사랑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나주축산사랑봉사대 발대식을 갖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오늘 첫걸음을 내딛는 봉사대는 다양한 분야와 광범위한 지역분포로 회원이 참여하게 됨에 따라 삶의 현장에 대한 정보를 서로 주고받으며 건전한 모임체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이날 행사는 나주축산사랑봉사대 서금옥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의 결의를 담은 발대식과 회원간의 친목을 다지는 만남의 시간으로 이어졌다.나주축산사랑봉사대는 지난 2007년 5월 나주축협 여성대의원회에서 축산사랑모임이 결성된 이후 산포면을 시작으로 왕곡면, 금천면 등 15개 읍면으로 확대됐으며 지난 1월 축산사랑효사랑 캠페인과 2월 노약자 물건 포장 돕기 및 들어주기 봉사를 실천해왔다.한편 나주축산사랑봉사대는 앞으로 각종 축산관련 행사 참여는 물론 축산조합원을 위한 무한봉사와 해마다 되풀이 되는 각종 축산 재해현장 그리고 지역의
【전남】 한국양돈연구회 전남지부(지부장 김창섭)는 지난달 25일 김태주 양돈연구회장을 비롯해 양돈 관련업계 관계자,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기념식 을 가졌다.김창섭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지역 양돈인들이 서로 정보를 주고 받으며 뜻을 같이 할 수 있는 양돈연구회 전남지부가 창립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우리 회원들은 FTA에 대비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사양기술을 개발해 수입육보다 우수한 고품질의 안전돈육을 생산해 양돈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전남지부가 창립되기까지 경과보고와 전남지부 인증서 수여 및 현판식도 가졌다.한국양돈연구회 전남지부 사무실은 전남 나주시 이창동 영산포농협 맞은편에 자리잡고 있으며 현재 26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