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오산축협(조합장 우용식·이하 수원축협)은 지난달 29일 ‘제20회 수원축협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천만들기’행사사진를 진행했다.이번 하천정화활동은 4급 이상 책임자와 직원 40여명이 참여해 다시 한 번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행사로 진행됐다. 올해 들어 8회째 실시하는 하천정화활동은 원천천 주변의 자연환경을 지키고자 하는 수원축협의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이다.이날 수원축협 직원들은 원천천을 중심으로 원천1교에서 삼성중앙교까지 왕복 4키로 구간에서 각종 폐기물 수거와 미화활동을 실시했다. 수원축협의 하천정화활동은 2012년 6월 첫 활동을 시작으로 매월 꾸준히 실시하고 있으며,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직원 모두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큰 의의가 있다. 수원축협은 그 외에 활동으로 지역사회 쌀기증,
한국농업경영인 경기도 연합회(회장 조창준)는 지난 달 28일 수원소재 새누리당 경기도당 앞에서 한중 FTA 추진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사진을 가졌다.이날 회원들은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후보시절 농업농촌에 대해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생명산업이며 안보산업임을 강조하며 모여드는 희망의 농촌, 살기 좋은 행복한 농촌을 만들겠다고 약속하고 취임 4개월이 지난 지금 약속했던 농업농촌의 희망은 사라지고 한중 FTA로 인해 대재앙의 먹구름이 하늘 가득 채우고 있다.농업농촌에 사용할 5조2천억 원을 감축한다니 농업인들의 희망과 행복은 사라지고 생명산업을 지킨다는 자부심 마저 짓밟힌 상태라고 주장했다.이날 한농연 경기도 연합회는 국민적 합의 없이 진행되는 한중 FTA를 규탄하고 농업계산 삭감 철회, 쌀 목표가격 인상, 사료가격 안정화를 통한 축산농가 보
경기도축산위생연구소가 전국 방역기관 최초로 유용미생물을 생산할 수 있는 ‘EM연구센터’와 FMD, AI를 각각 검사할 수 있는 생물 안전3등급 시설인 ‘해외전염병진단센터’를 갖추고 지난 21일 축산위생연구소내에서 개장식사진을 가졌다.이날 개장식에는 김문수 도지사, 이삼순경기도의회 부의장, 박용호 농림축산검역본부장, 조재록경기농협본부장, 이주호 가축방역본부장, 서응원 남양주축협장, 윤기섭양주축협장, 김건호한돈협회 부회장, 김인필경기한우협동조합장, 이성식 경기도 수의사회장, 박호근 한돈협 경기도지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했다.이날 개장한 EM연구센터는 887㎡ 규모에 EM 배양기 6대와 저장조 5대, 실험실, 저온저장고, 일반창고 등 연간 520톤의 유용미생물을 생산·보관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경기도는 지난 2010년 전국에 창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 이하 농기원)이 때 이른 더위로 축산농가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농기원은 가축은 27℃ 이상의 고온이 지속되면 스트레스를 받게 되며 이 같은 여름철 고온 스트레스는 가축의 사료섭취량 감소, 산유량감소, 증체율(일정한 기간에 가축의 몸무게가 느는 정도)감소, 번식 지연 등 생산성 저하를 유발하는 것은 물론 심각한 경우 가축의 폐사 등으로 이어진다고 소개했다.젖소와 돼지는 27℃부터 한우와 닭은 30도부터 고온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한다. 농기원은 고온기 스트레스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시원하고 깨끗하며 위생적인 축사환경을 조성하고 선풍기 등을 활용하여 지속적인 환기를 실시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또한 배합사료는 건조한 곳에 보관하면서 아침, 저녁 시원할 때 급여하고 신선
경기도에서 발생되는 가축분뇨는 연간 8천421톤으로, 이중 89%가 공동자원화시설에서 처리되고 나머지 11%는 공공처리 또는 개별시설에서 정화방류처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는 지난 달 31일 수원 권선구 서둔동 소재 농식품공무원교육원에서 ‘자원순환형 친환경축산농가 육성 교육’을 실시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경기도의 이번 교육은 가축분뇨 자원화 및 친환경축산농가 육성을 통해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축산농가 및 생산자 단체, 도와 시·군 공무원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교육은 김정주 농림축산식품부 사무관의 ‘중장기 가축분뇨 자원화 및 무허가 축사 개선대책’, 축산환경분야 컨설턴트인 박재환 축분과액비택 대표의 ‘축산농가 가축분뇨 자원화추진 우수사례’, 김창현 한경대학교 바이오
농협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조재록·사진)는 판매농협 구현을 위해 산지·소비지 지역농협을 대상으로 5월부터 10월말까지 매월 평가해 판매사업 우수 사무소를 ‘경기농협 판매사업 파워리더’로 선정 시상한다고 밝혔다.수상 농협은 공선출하회육성과 연합판매사업에 힘써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 판매금액이 전년대비 10% 이상 성장하는 등 농업인의 실질적 이익 제공을 통해 진정한 판매농협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조재록 본부장은 “판매농협 기반 마련을 위한 산지·소비지 농산물 취급역량을 확대해 농축산인이 행복할 수 있고 사랑받은 경기농협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수원화성오산축협(조합장 우용식 이하 수원축협)은 지난 4월 2일부터 5월 23일 까지 13차례에 걸쳐서‘2013년 수원축협 WAY 소통 워크숍’사진을 진행했다.수원축협의 이번 워크숍은‘Eco-Green 2020 Only One 대한민국 협동조합 리더’라는 비전 체계와 핵심가치인 ‘고객같이 / 프로같이 / 가족같이’를 재인식하고 핵심가치 실천방안을 위한 소통을 화두로 팀워크 구현을 목적으로 이번 워크숍을 실시했다.이 워크숍은 2011년부터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30명 내외의 소규모 단위로 타 사업부서 직원들과 함께 수원축협 Way 즉 조합운영에서 기본적으로 적용해야 하는 가치기준을 전파, 공유, 소통 하는 것으로 이번에 3년차 410여명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지난달 23일을 마지막 13차 약20여명의 직원들이 비전과 핵심가치를 몸소 체험하고 실천방안을 공유했다.수원축협의
경기도가 FMD와 AI를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생물안전3등급 실험실을 갖춰 올 하반기부터 FMD 발생 시 직접 정밀진단을 할 수 있게 됐다. 경기도(축산위생연구소)는 FMD과 AI 등 고위험 바이러스를 외부와 차단하여 안전하게 진단할 수 있는 생물안전3등급 실험실(BL3)을 지난 3월에 준공하여 질병관리본부로부터 2개월 간 인증절차를 통과하고 지난달 22일 BL3 인증을 최종 획득했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이번에 인증된 BL3실험실은 지상 2층, 연면적 424.05㎡으로 1층 에는 FMD·AI실험실과 탈의실, 샤워실, 멸균실 등이 있고, 2층에는 사무실과 기계실로 구성되어 있다.특히 전국 최초로 FMD와 AI 실험실을 분리 설치하여 FMD와 AI가 동시 발병하더라도 각각의 실험실에서 신속한 검사를 통한 동시 진단이 가능하다.도는 FMD, AI 전용실험실의 BL3 인증을 위해 총 15억 원(국비 5억 원, 도비 10억
경기농협이 식품안전 및 원산지 관리 강화에 나섰다.농협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조재록)는 지난 13일 경기 중소기업 종합지원 센터에서 식품안전 및 원산지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식품위생관리 능력을 배양하고 고품질 안전 농축산물 공급을 위해 하나로마트, 축산물전문판매장 등 경기농협 경제사업장 식품안전관리 담당자 250여명이 참석했다.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경인식약처, 경기도청 등 전문가들의 원산지관리 요령, 식품위생법, 식품사고예방, 축산물 위생관리 교육이 진행됐다.경기농협 관계자는 “철저한 식품안전 관리로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해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파수꾼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 하겠다”고 밝혔다.경기농협은 농협판매장 식품안전관리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 개선을 위해 농협식품안전연구원을 통해 식품안전 위해
경기도가 G마크 우수축산물에 대해 품질을 한 단계 더 향상시키기 위해 친환경 인증을 추진한다.경기도는 국내외적 변화에 적응하고 소비자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고품질 안전 축산물 생산을 위한 친환경축산 인증농가 지원사업을 펼쳐 나간다는 것이다.도는 이를 위해 친환경 인증기관 78개소를 대상으로 설명회사진를 개최하고 공문 발송은 물론 인증기관 모집공고를 거쳐, 농협중앙회, 건국대학교, 한경대학교를 친환경축산 인증기관으로 선정하고 인증기관 및 대표브랜드 간 추진회의를 진행하고 있다.경기도는 2011년 사료내 항생물질 첨가 금지로 농가 항생물질 사용 급감했고 잔류물질 검사 강화로 항생물질 잔류 감소추세에 따라 친환경축산물 생산 전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른 환경변화와 소비 인식전환으로 도내 축산물의 장기적 친환경축산물 생산을 위한
경기G한우운영위원회(위원장 우용식·수원화성오산축협장)는 지난 6일 수원화성오산축협 소회의실에서 참여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2차 협의회사진개최하고 당면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우용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참여조합들 모두가 관심을 갖고 사업에 매진해 G한우가 경기도 최고의 한우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하자”고 말했다.이날 회의에서는 G한우 사업단장 임명의 건과 G한우 사업단 암소 취급의 건등을 의결했고 보고사항으로 1/4분기 수익 잉여금 정산실시, G한우사업단 업무 현황보고, G한우 학교급식 계약 및 판매현황, 중앙회 및 농축산부 지원자금 운영현황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이날 조합장들은 G한우사업단장에 수원화성오산축협의 이경욱 (4급)팀장을 단장으로, 6급 최명규 주임을 실무직원으로 임명했다.또 조합장들은 도내
수원화성오산축협(조합장 우용식·이하 수원축협)은 지난 17, 18일 양일간 2013년도 경영전략 세미나 및 제2회 임시대의원회사진를 개최했다.수원축협은 인계동 본점 5층 회의장에서 우용식 조합장을 비롯한 임원, 대의원, 축산계장등 150여명이 모여 1/4분기 조합 실적을 공유하고 2013년도 사업목표 및 조합원 환원 사업 운영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수원축산농협은 ‘Eco-Green 2020 Only One 대한민국 협동조합 리더’ 라는 비전 아래 매해 분기별 축산농가와 함께하는 축종별 기술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친환경 축산물 인증 및 사육단계 HACCP 지정’ 교육을 통해 친환경 축산 농가를 배출해 내고 있다.우용식 조합장은 “최근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는 시점에서 협동조합의 역할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지역농가 뿐 아니라 전국의 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