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지회장 전영한)와 농협중앙회 영남급식가공센터가 주관하는 ‘2011년 청소년 한우 맛 체험행사’사진가 지난 1일 한우의날을 시작으로 15일까지 보름간 개최됐다.이 행사는 대구경북 초·중·고 49개교 학생, 교직원 등 약 24천명을 대상으로 1등급 이상의 한우를 학교급식으로 제공되었으며, 특히 이번 행사는 성장기 청소년에게 한우의 맛과 영양을 체험토록 하여 우리 한우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제고시키고, 나아가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되었다. 전영한 회장은 “얼마전 일부 언론에서 가당치도 않은 저질의 육류가 자라나는 우리 학생들의 학교급식에 나온다는 기사를 보고 울화가 치밀었다며 믿을 수 있는 우수한 한우고기가 급식에 나올 수 있도록 여건이 되는 대로 본 행사를 지속적으로
경북품관원 시범업소 운영결과 매출 20~30%올라방문고객 대상 설문 응답자 97%가 긍정적 반응우리 농산물 사용 음식점 인증제 도입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경상북도 농산물품질관리원에 따르면 농식품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소비자의 알권리 보장은 물론 우리 농축산물의 소비 촉진을 위해 우리농산물 사용 인증점 시범 업소를 친환경농산물사용 1개소와 국내 농산물 사용 1개소로 나눠 시범 운영해 본 결과 식자재 구입비용은 15%에서 50%까지 늘어났으나 메뉴가격을 20~30% 인상할 수 있는데다 고객수가 20~25% 늘어남으로써 매출이 20~30% 증가했다는 것이다.메뉴가격이 다소 높지만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방문고객이 예상외로 많았다는 설명이다.또한 시범업소의 방문고객 1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97%가 우리농산물사용 음식점 인증제의 필요성에 공감
출품한우 5두 모두 1++A등급 받아예천축협 컨설팅…각종 상 휩쓸어지난 11월4일부터 6일까지 대구월드컵 경기장에서 실시 된 2011년도 경북한우경진대회 한우 고급육 부분에서 예천군 ‘참우’가 각종 상을 휩쓸었다.이번 한우 고급육 경진대회에는 경북도내 각 시·군에서 67두가 출품된 가운데 농협중앙회 고령축산물공판장에서 등급판정이 이루어진 가운데, 예천군은 한우5두(예천축협2두, 이풍희씨2두, 장영수씨1두) 를 출품해 모두 1++A 최고등급을 받아 시·군부 단체별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개인부분에서는 이풍희씨(예천군 감천면 진평리)가 우수상을 수상해, 예천군이 경북 최고 품질의 한우 생산지로 인정 받게 되었다.이번 대회의 성과는 예천축협이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양축경영상담및 사양관리 기술교육 그리고 각종 정보제공과 초음파 육질진단등 그동안 한
대구축산농협(조합장 우효열)은 지난달 18일과 25일 2회에 걸쳐 대구 다래웨딩 연회장에서 대구축협 여성조합원인 여성대학1·2기 수료생 110명을 대상으로 조합원이 일상생활에서 부딪칠 수 있는 법률적인 문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해 법률이동상담실을 운영사진했다.이번 법률이동상담실은 농업인의 법률문제 상담과 소송지원,소비자 피해구제 활동을 농촌현장으로 이동하여 실시함으로써 농업인의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고충처리 효과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한편 우효열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축산인들도 농사일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직종의 사람들과 똑같이 부딪치며 사회생활을 하는 과정에서 이웃이나 주변에서 직·간접적인 크고 작은 문제나 분쟁을 피할 수 없는 경우가 많은 만큼 이번 법률이동상담실이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구미칠곡축협(조합장 정성균)은 지난달 28일 구미시 사곡동 681-3번지 현지에서 예천축협 김장식조합장, 달성축협 박일용 조합장, 농협사료 이성재 경북지사장과 관계기관장을 비롯, 지역주민과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곡지점(지점장 방시문) 개점식사진을 가지고 영업에 들어갔다.정성균 조합장은 “사곡지점은 지역주민들과 조합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개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지역조합원에게는 업무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본점에서 보던 업무를 지점에서도 같은 업무를 볼수 있게 됐다”며 지역주민들에게는 가계 생활자금등 최대한의 금융서어비스로 주민들이 은행을 이용하는데 조금의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축협(조합장 임영식)은 지난 14일 조합회의실에서 조합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조합원자녀 장학금 수여식사진을 가졌다.이날 임영식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축산업은 FTA협상과 미국산 쇠고기 수입 증가 우려, 한우가격 하락, 그리고 국제 곡물가 인상으로 인한 사료값 인상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전임직원이 일심동체가 되어 열심히 노력한 결과 올 한해 사업도 기대치에 무난히 달성 할 것으로 본다”고 말하고 “오늘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은 선택받은 학생으로 학업성적이 우수함은 물론 품행이 단정하고 가정이나 학교생활에서 모범생활을 해 온 만큼 미래의 우리나라 인재로 성장 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축산업협동조합 조합원 자녀로서 장학수혜자로 선정된 것에 자금심을 가지고 학업에 더욱 충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축산물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 영남지원(지원장 이원철)은 지난 17일 대구테크노파크 회의실에서 경산HACCP친환경 축산모임 봉이농장 서후열대표, 경주시 양돈HACCP연구회 만종축산 배만용대표,경주시 농업기술센터 김태우씨,경주축협 농장브랜드 이용우팀장,(주)매일유업 경산공장 품질보증팀 채정완씨, 롯데제과(주)양산공장 품질관리팀 변정민씨, 부경양돈 품질관리팀 박용구팀장등 농장HACCP연구회및 업소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남지역 HACCP제도발전및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사진를 개최하고 각종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 이원철영남지원장은 인사말에서 “축산물의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적용 작업장등의 지정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여 축산물의 위생·안전성을 향상시켜 국민의 보건 증진및 국내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
경주 천년한우TMF영농조합법인(대표 전상대)은 지난 달 27일 경주시 현곡면 무과리 3-1번지 현지에서 최양식경주시장을 비롯해 최삼호 경주축협장,남호경한우협회장, 농협사료 조문근 울산지사장등 관계기관장과 지역 축산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천년한우TMF사료공장 준공식을 가졌다.전상대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TMF사료공장 준공은 농산부산물및 지역조사료를 적극 활용으로 사료비 절감을 통한 경쟁력 제고, 그리고 경주지역 브랜드인 ‘천년한우’를 한단계 더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고 “천년한우TMF사료공장은 최신 자동화 시설을 갖추고 유기농축산과 HACCP을 접목한 철저한 품질 관리로 국내 어느 제품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제픔을 생산하여 조합원들에 의한 조합원들의 조합이 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열심히 노력 할 것”을
총 195억 투자…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유통·소비까지 원스톱 서비스 제공”안동봉화축협(조합장 권기수)이 지난 5일 송하지점을 개점했다. 안동시 송현동 564번지에 자리 잡은 송하지점에는 안동비프식당 ‘묵향 명품관’과 하나로마트가 함께 들어섰다.이날 송하지점(지점장 김양한) 개점식 및 묵향 명품관 준공식에는 김광림 국회의원, 권영세 안동시장, 남성우 농협축산경제대표, 이상문 의성축협장, 백운학 경산축협장, 서병국 영주축협장, 김장식 예천축협장, 김용준 상주축협장, 임영식 김천축협장, 김성동 청송영양축협장, 이홍락 영덕울진축협장, 송명선 문경축협장, 농협사료 이성재 경북지사장, 조문근 울산지사장을 비롯해 안동지역 축산단체장과 조합 임직원과 조합원이 참석했다.권기수 조합장은 이날 “이제는 생산을 뛰어넘어 유통, 소비에 이르기까지
대구축협(조합장 우효열) 제2기 여성대학 수료식사진이 지난 4일 대구 팔공산 관광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대학 박창식 교수와 조합 임직원, 여성대학 수료생 등이 참석했다.우효열 조합장은 이날 “교육을 통해 보다 나은 미래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여성대학에서 12주 동안의 교육과정을 무사히 마친 수료하게 된 점을 축하드린다. 지금 우리 사회는 여성의 활동과 역할에 많은 관심과 보이고 있다. 대구축협 여성대학을 앞으로 희망을 꿈꾸는 모든 여성들에게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배움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대구축협 제2기 여성대학은 지난 7월12일 개강, 64명의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저명인사 초청 강연과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대구축협(조합장 우효열)은 지난달 29일 대구 다래웨딩에서 양돈조합원을 대상으로 ‘경쟁력 강화 세미나’를 개최사진했다.우효열 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지난해 시작된 FMD로 인해 330만두라는 사상 초유의 돼지를 매몰하는 아픔을 겪었다. 양돈농가의 경제적 피해는 상상을 초월한다. 방역활동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우리 모두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고민하고 준비하며 진화해야 한다.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자”고 당부했다.세미나에서는 한별팜텍 이승윤 박사가 PRRS(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질병 예방을 주제로 강의를 했으며, 대구축협 사료연구개발팀 송장성 팀장의 무항생제 사료 적용과 양돈사양, 양돈동향 및 전망, 지육율 향상방안 등을 강의했다.
대구축협(조합장 우효열)은 지난 17일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경영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에서는 2011년도 사업부문별 추진결과와 성과, 2012년도 계획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 졌다. 특히 조합원과 고객에 대한 봉사기능 극대화와 지역경제를 선도하는 역량강화를 위한 활발한 토론이 진행됐다.또한 참석 직원들은 2012년에 사업전반에 걸친 혁신활동 강화를 통해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경영환경을 조성해 최고의 성과 창출에 최선을 다하고 조합원 및 지역주민과 함께 발전하는 대구축협을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