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축협(조합장 우석제)은 지난달 25일 조합대회의실에서 보개면 지역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익증대를 위한 조합원 축산전문기술교육사진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안성축협의 조합원 교육 프로그램에 의한 수동적인 교육이 아니라 조합원 스스로가 조합 측에 능동적으로 교육을 요청한 것이 특색이다.안성축협 보개연합축산계(회장 김홍래)는 그동안 선진지 견학이라는 명목의 야유회나 체육대회를 실시해 왔으나 축산업의 어려움속에 축산 농가의 살길은 배움뿐이라는 축산계장들의 뜻에 따라 축협과 상의해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이번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이날 교육은 한경대학교 윤우정교수의 ‘친환경 축산을 위한 시설 및 환경’, 축산물 품질평가원 한윤희 안성출장소장의 ‘축산물등급제 및 쇠고기 이력제 소개’에 대한 교육이 있었다.우석제 조
안성축협(조합장 우석제)의 안성한우 브랜드가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한우 거세우 900두를 도축해 판매사진에 나섰다.안성축협에 따르면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한우 수요와 축산 농가의 한우 공급이 증가하지만, 도축장에서 하루에 도축할 수 있는 물량은 정해져 있고 도축장들은 출하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는 상황이라 축산 농가가 원하는 만큼의 두수가 출하되기 힘든 상황인 가운데 안성축협은 축산 농가들이 보다 많은 두수를 출하할 수 있도록 이번 추석명절에 한우 900두를 도축해 판매키로 하고 밤낮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사료 값 인상과 축산물 가격 하락으로 너무나도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축산인들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안성축협에서는 기준단가 또한 농가에게 유리한 방식으로 정산되도록 적용했고, 안성 한우 브랜드 역시 탄탄한
안양축협(조합장 손연식)과 미양농협(조합장 고희경)은 지난 21일 경기 안성시 미양면에 위치한 미양농협 대강당에서 안양축협 임원 및 미양농협 임·직원 과 후평리 영농회 대표자 등 30여명 참석한 가운데 ‘공동사육장 협약식 및 1사1촌의 자매결연’협약을 체결했다.안양축협은 협약식을 통해 두 조합간의 경제사업 활성화 및 상생발전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소비지조합과 생산지조합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상호 발전을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안양축협은 공동사육장 사업을 통해 휴업중인 조합원 150여명에게 양축을 재개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여 축산발전의 역량을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함으로써 양축을 재개하려는 조합원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안양축협은 관할 지역을 대표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새로운 경제 사업을 적극
안성마춤농협(대표 홍노식)과 축산물 HACCP기준원(원장 조규담)은 지난달 28일 일죽한우타운회의실에서 ‘축산물 HACCP체인(전용망) 구축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사진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HACCP체인(전용망) 완성거점 구축을 통해 소비자에게 전단계 HACCP적용 축산물 공급체계를 완성하여 안전한 축산물이 공급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코자 실시됐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안성마춤농협은 축산물HACCP체인 완성거점 육성과 관련, HACCP지정에 필요한 예산, 시설지원 등에 대해 협력하고, HACCP기준원은 안성마춤농협 직원 및 해당 농가에 HACCP교육과 HACCP적용에 필요한 기술지원 등에 대해 협력키로 했다.이날 협약식에는 HACCP기준원 조규담원장, 안성마춤농협 홍노식 대표, 안성시 이진찬 부시장, 안성마춤한우회 이규홍회장을 비롯해 관계자등 50여명이 자리를 함께
안성축협(조합장 우석제)은 지난달 27일 조합회의실에서 2013년 대의원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안성축협은 올해 임원 및 대의원 선거를 통해 신임 임대의원이 많이 당선됨에 따라 이날 간담회는 임대의원 상견례를 겸해 진행됐다.이날 우석제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축산여건이 매울 안 좋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지금보다도 안 좋은 시기가 있었다. 지난 1998년 IMF, 2002년 FMD와 2010년에 또다시 FMD 발생으로 인해 조합원들이 사육하던 가축을 땅속에 묻는 아픔도 겪었다. 축산업의 미래에 밝은 날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생업에 매진하면 분명 웃는 날이 올 것이다. 준비하는 사람만이 기회를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힘들고 어려울 때 일수록 조합원들과 임직원이 힘을 하나로 모은 다면 안성축협은 지속적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이병렬 지도관리
윤성규 환경부장관이 가축분뇨 자원화에 관심을 갖고 경기도내 가축분뇨 처리시설 현장을 방문, 현장상황을 점검했다.윤성규 장관은 지난 21일 환경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단위통합관리센터 자원화 시범사업과 현재 경기도 안성 광일농장에 설치 운영되고 있는 바이오가스시설을 둘러봤다.이번 현장 방문은 장마철을 맞아 가축분뇨처리시설(정화, 퇴비화, 바이오가스화)을 방문하여 장마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가축분뇨 자원화 추진을 독려함은 물론 새 정부 들어 지속가능한 친환경축산이 국정과제로 선정되는 등 가축분뇨처리가 중요한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어 가축분뇨처리 시설을 방문하게 됐다.환경부는 원활한 가축분뇨 처리를 위해 지역단위통합관리센터 자원화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12년 사업자로 농·축협 4개소(수원화성오산축협, 논산계룡축협, 영
10주년 맞아 대표산지서 개최올바른 육우 정보 전달 나서등심·버거 시식행사 큰 호응CBS 라디오 공개방송도 진행 제 10회 육우데이 기념 착한소고기 국내산 육우 페스티벌이 지난 9일 육우의 주산지인 경기도 안성시 석정동 소재 내혜홀 광장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안성시 황은성 시장, 안성시의회 이동재 의장과 다수의 시의회 의원, 농축산부 김종구 축산경영과장, 축산단체협의회 이창호 회장(오리협회장), HACCP기준원 조규담 원장, 친환경축산협회 석희진 회장, 축산과학원 장원경원장, 한국농업경영인중앙회 김준봉 회장, 안성축협 우석제 조합장, 천안공주낙협 장종수 조합장, 농업기술자협회 윤천영 회장 등 많은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이번 행사는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손정렬)가 주최하고 농축산부, 안성시청, 안성축협이 후원했다. 또 CBS 라디오 공개
안성시는 하절기가 가까워짐에 따라 여름철이면 반복되는 축사의 파리·모기 등 해충과 악취로 인해 발생되는 민원을 사전에 예방하고, 쾌적한 농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축사환경정비 및 축산분뇨 지도 단속에 나서고 있다. 시는 2002년과 2012년 FMD, 고병원성AI 발생으로 크나큰 고통을 겪었으며, 최근에도 중국에서 FMD가 발생하는 등 한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실정으로 매주 수요일 실시하는 ‘가축 일제 소독의 날’과 더불어, ‘축사 환경정비의 날’로 운영해 축사 환경정비 및 일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축사환경정비 및 축산분뇨 지도를 통해 농가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쾌적하고 아름다운 안성 이미지 제고에 적극 기여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성축협(조합장 우석제)은 지난달 24일 14시 조합 2층 대회의실에서 2013년도 조합원자녀 대학입학 축하금 및 장학금을 전달사진했다.안성축협의 이번 입학금 및 장학금 전달은 대학입학 62명 및 장학금 61명 등 총123명의 조합원 자녀에게 모두 9천2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우석제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축산경기에도 불구하고 축산업과 안성축협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조합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조합원들의 땀이 담긴 소중한 금액이다. 조합사업 활성화에 더욱 노력해 내년에는 더 많은 조합원 자녀가 혜택을 받을 수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 조합장은 또 “현재의 어려운 축산 환경 속에서도 조합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조합사업 전이용이야 말로 현안을 타개할 수 있는 가장 큰 힘이 되고 조합의 주인
농협중앙회는 지난해 경제사업 활성화를 선도한 일선축협에 대해 부문별 연도대상을 시상했다. 지난 2일 농협본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선 계통사료 판매(안동봉화축협), 안심축산 한우(안성축협)와 한돈(파주연천축협), 그리고 축산컨설팅(홍성낙협)에 대한 연도대상이 수여됐다. 이들 조합은 사업부문 별로 지난해 가장 뛰어난 실적으로 협동조합 경제사업 활성화의 첨병 역할을 담당했다는 평가다. 이번 호부터 축산경제 사업부문별 연도대상 수상조합의 사업내용을 연재한다.안성축협, 지난해 총 2천101두 출하안성축협(조합장 우석제)은 협동조합형 패커 육성사업인 안심축산(한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축산농가들의 안정적인 출하처 확보와 축산물 가격 안정에 기여하면서 안심한우 연도대상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안성축협은 안심한우의 생산·유통·가공·판매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최근 중국에서 H7N9형 고병원성 AI 발생으로 인체감염 및 사망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고, 홍콩, 베트남, 캄보디아 등 주변국의 지속적인 고병원성 AI 발생으로 국내에서도 발생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강도 높은 AI 차단방역에 돌입했다.시는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방역 강화대책’을 긴급 수립하고, 5월 31일까지 고병원성AI 방역상황실 운영(24시간 비상체제 유지), 철새도래지(청미천, 청룡천 등) 및 가금류농가(158농가)에 방역차량(3대) 동원 상시 소독, AI 차단방역용 농가 소독약품(1,460kg) 및 저병원성AI 예방백신(110만수분) 긴급 공급, 안성 재래시장(야양 복개천) AI 방역 관리, AI 농장별 담당공무원 책임제 운영 점검(158농가, 공무원 31명), ‘AI 예방을 위한 농가 행동수칙’ 및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진단 신고기준’긴급 시달 등 선제적인 고
안성축협(조합장 우석제)은 최근 각 지역별로 조합원 간담회사진를 열고 현장의견을 수렴했다.이번 간담회는 13개 지역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지난 11일까지 진행됐다. 안성축협은 매년 초 연례행사로 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조합사업에 능동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각 지역별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이번 간담회는 총 13개 지역 1천891명의 조합원들을 대상을 실시되며 4일에는 안성, 금광, 서운지역 조합원, 5일은 고삼, 양성지역조합원, 6일은 보개, 공도지역조합원, 7일은 미양, 대덕, 원곡지역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조합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8일은 일죽지역조합원은 일죽양돈회관에서, 11일 죽산, 삼죽지역조합원은 죽산면 예가에서 열렸다.안성축협에 따르면 지역별 조합원 간담회는 지역별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조합의 전반적인 사업에 대한 설명과 홍보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