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구 진천축협조합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지난 11일자로 조합장직을 사퇴했다.따라서 진천축협은 지난 11일 긴급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부환 이사를 조합장 직무대행으로 임명하고 오는 2월 5일 조합장 선거를 실시키로 했다. 진천축협은 오는 24, 25일 양일간 후보 등록하고 2월 5일 조합장선거를 실시한다.현재 진천축협 조합장 선거에는 4명의 후보가 거론되고 있다.
음성축협(조합장 조철희)은 지난 12일 조합회의실에서 오리협회와 양계협회 음성지부 임원들을 초청, 오리와 닭 깔짚 사업을 위한 간담회사진를 가졌다.간담회는 남택용 음성군축산계장, 류근중 오리협회 음성지부장, 이준구 양계협회 음성지부장, 협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감담회는 올해 부터 음성농협 RPC가 통합 운영되면서 부산물인 왕겨가 공개 입찰을 통해 거래될 경우 관외 유출로 인한 양축농가의 경영비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음성축협에서 수의계약을 통해 음성지역 양축농가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열렸다.조철희 조합장은 “축산물 가격하락과 사료값 인상 등으로 축산농가 조합원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렇게 어려운 축산현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축협을 중심으로 조합원이 단합해야
음성군 축산발전연합회(회장 김순영)는 지난 5일 금왕생활체육공원에서 이필용 음성군수, 손수종 음성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현공율 충북도 축산과장, 조철희 음성축협장, 조충환 음성계육공장장, 양축농가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7회 음성군 축산발전연합회 한마음 체육대회사진를 개최했다.이날 김순영 회장은 “오늘 음성군 한마음 체육대회는 축산농가들의 화합과 단합을 다지고 희망과 용기를 갖는 자리일 뿐만 아니라 축산농가들이 서로 상생하는 뜻 깊은 자리”라며 이날 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순영 회장은 또 “축산은 현재 사상 유래 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 소, 돼지, 닭 모두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데다 내년부터 고곡가에 따른 사료값 폭등이 예고되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힘들수록 축산인들이 더욱 단합하고 화합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
음성축협(조합장 조철희)은 지난 10일 조합회의실에서 조합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가 조사료 생산 영농교육사진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서는 주신낙농영농조합법인 이동원대표가 강사로 초빙되어 대단위 조사료단지 조성에 대해 강의했다.강의에 앞서 조철희 조합장은 “축산물 가격은 하락하고 있는데 국제 곡물가격 상승으로 인한 배합사료 가격인상은 기정사실화 된지 오래”라며 “오늘 교육은 조사료 생산을 통한 원가절감으로 사료 값 인상으로 인한 경영난을 해소하는데 첫 걸음이다. 앞으로 음성축협에서는 전이용대회 비용 등 각종 비용을 절감해 조합원들의 사료비를 지원, 조합원의 축산 경영난 해소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축협(조합장 조철희)은 지난 6일 조합 회의실에서 읍면 축산계장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유명무실했던 음성축협 축산계의 활성화와 효율적 운영을 위해 축산계 운영 규정을 제정하고 축산계장들에게 임명장도 수여 했다.또한 농촌 후계자 육성으로 복지농촌 건설 기반 구축과 조합원 자녀로서 자긍심 고취 및 인재양성을 위한 2012년도 음성축협 장학생 선발계획에 대해서도 설명했다.조철희 조합장은 “폭염과 태풍 피해 축산물 가격하락등 축산농가들이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음성축협에서는 이사회에서 축산계 운영 규정을 제정하여 조합의 축산계 운영 및 지원에 관한 근거를 마련 했다”고 말했다.조 조합장은 이어 축산계장이 중심이 되어 조합사업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부탁했다.
음성축협(조합장 조철희)은 지난달 30일 조합회의실에서 음성축협 전, 현직 이사, 감사들을 초청, 음성축협 발전을 위한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이날 조철희 조합장은 “FTA 체결 및 축산물 가격하락 등으로 축산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있다”며 “그럼에도 음성축협이 계속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전임원들의 관심과 성원, 현 임직원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이에 앞서 반병석 전무는 조합사업 설명에서 “2012년 6월 현재 조합원 1천60명, 출자금 31억9천600만원, 총 사업물량 1천617억8천400만원이다. 또한 음성 삼성면 상곡리 친환경 축산물프라자에서는 축산물 판매, 가공사업, 학교급식 및 전자상거래 실시와 유사 프랜차이즈 사업 등 28억6천200만원의 실적을 올리고 있다”고 소개했다. 반 전무는 또 “지역사회 환원사업으로 음성군 장학회에 2천만원을 기탁했는
【충북】 음성군축산발전연합회(회장 김순영)는 지난달 31일 음성농업기술센터에서 축종별 단체장과 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를 개최했다.이날 김순영 회장은 “축산농가들이 어려울수록 지도자들이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하자”고 강조하고 “올 한도 음성축산업 발전을 위해 연합회를 중심으로 다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이날 총회에서는 2007년도 결산보고안과 2008년도 사업계획안에 대해 논의 했다.참석자들은 또 6월에 음성 축산인 모두가 참여하는 축산인 체육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음성설성문화제 기간 동안에는 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시식행사와 할인판매 행사를 갖기로 했다.
【충북】 충북축협운영협의회(회장 홍성권·옥천영동축협장)은 지난달 28일 농협음성계육가공공장에서 협의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인수 농협충북지역본부 부본부장, 장성희 농협사료 청주공장장, 임동석 음성계육가공공장장, 이준홍 지역본부 축산팀장이 함께했다.홍성권 회장은 이날 “축산업은 건국 이래 가장 어려운 시기를 맞았다”며 “협의회가 힘을 모아 축산농가를 보호하고 조합경영도 잘 이끌어 나가자”고 말했다.이날 조합장들은 사료구매자금 지원사업, 충북도 사료가격 안정대책 추진계획, 상반기 식품안전 및 원산지 교육실시, 송아지생산안정제사업, 쇠고기이력추적제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조합장들은 특히 식량안보 차원에서 정부가 고곡가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지적하고 축산농가들의 위기극복을 위해 힘을 모아나가기로 했다.
【충북】 “회원들의 인화단결로 어려움에 처한 양돈산업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대한양돈협회 음성지부 조철희 신임 지부장은 “지금 양돈산업은 대책 없이 1천두 사육규모 기준으로 매월 300만원 이상 적자에 허덕이고 있는 상황”이라며 “정부가 양돈산업을 살려야 한다는 의지를 갖고 정책적으로 지원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우리 양돈농가들도 안전한 친환경 돼지고기를 생산해 국민들의 먹거리를 책임지고 수입돼지고기와 경쟁에서 이겨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깨끗한 농장 가꾸기 등 축사환경개선 노력도 함께 전개해야 합니다.”조 지부장은 “수입 돼지고기와 시장에서 차별화할 수 있는 원산지 표시제도가 시급히 도입돼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소비자들도 애국심을 발휘해 안전한 국내산 돼지고기 이용에 적극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조철희 신임지부장은 음성군 금왕읍 삼봉리에서 한삼농장을 경영하고 있으며 양돈자조금 대의원과 음성축협 이사를 맡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충북】 음성축협(조합장 이경호)은 지난 12일 조합 회의실에서 박수광 음성군수, 송석우 전 농협축산경제대표, 오세관 농협축산지원부장, 장성희 농협사료 청주공장장과 임원, 대의원, 축산계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경호 조합장은 이날 “축산농가의 단합된 힘과 지혜를 결집해 축산업이 농촌경제의 버팀목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음성축협은 지난해 사업결과 11억6천6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리고 이용고 1억6천800만원, 출자 1억1천300만원을 배당키로 했다. 임기만료에 따라 실시된 감사선거에서는 조대행·유영명씨가 선출됐다. 음성축협은 1등급조합으로 조합원과 함께하는 축협, 꼭 필요한 축협으로 발전하기 위해 경제사업 중심구조로 수익기반을 전환해 나가기로 했다.
【충북】 음성군은 지난 18일 군청 회의실에서 2008년 축산사업계획 시달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음성군 이기춘 산림축산과장과 김순영 음성축산발전협의회장을 비롯한 축종별 단체장, 읍면 축산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이기춘 과장은 “음성군이 2007년 충북 방역 최우수군으로 선정된 것은 축산농가와 담당공무원들의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 음성축산업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남원식 축산계장은 2008년도 사업계획 설명을 통해 음성군은 개방화시대에 경쟁력 높은 음성축산 구현, FTA대응 경쟁력 향상 및 친환경 축산 구축, 축산물 브랜드 안전성 소비자 만족 실현, 악성가축 전염병 청정화 실현 등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주요사업으로 축산경영안정 18개 사업 15억3천만원, 친환경 축산시스템 구축 12개 사업 12억9천만원, 브랜드 안전성 강화 7천800만원, 가축방역 및 예방 12개 사업 5억7천200만원 등 46개 사업 34억9천100만원을 양축농가에게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충북】 농협중앙회는 양계부문 우수 경영농가에 충북 음성군 소이면 세연농장(대표 이기민)을 선정하고 구랍 28일 위촉장 수여식과 모델농가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농협충북지역본부 정기호 부본부장과 이경호 음성축협 조합장, 남원식 음성군 축산계장, 홍순창 농협목우촌 음성계육가공공장장, 임태빈 양계협회 음성군지부장을 비롯해 관내 양계농가들이 참석했다.이날 정기호 부본부장은 “경영모델 농가로서의 역할제고를 위해 축산분뇨 처리지원, 축사시설 개보수와 친환경농장 조성, 깨끗한 목장 만들기, 경영비 등을 지원할 방침”이라며 “우수 양축농가의 모범사례를 적극 발굴해 다른 농가의 양축의욕 고취 및 경영안정에 기여하겠다”고 설명했다.농협축산경제는 한미 FTA 등 축산물 시장개방 확대에 대비해 품질 고급화와 생산비 절감 등 합리적인 농장경영을 통하여 지속 가능한 축산기반 확산을 선도하는 농가를 우수 경영모델농가로 선정하고 있다.이기문 대표는 육계 7만수 규모를 사육하면서 친환경 축산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