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사료값 인상과 축산물 가격 하락, 세계 각국과 동시에 추진되고 있는 FTA 협상 등 축산농가들은 대내외적으로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축산농가의 사회, 경제적인 지위 향상을 위해 축종별단체장들과 충분하게 대화하고 수입 축산물과의 경쟁에서 이겨낼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와 정책을 개발해 충북도에 적극 건의해 나갈 생각입니다.”최근 충북도 축산정책 자문위원에 위촉된 홍성권 충북축산단체협의회장(옥천영동축협장)은 “충북도가 목표로 하고 있는 ‘농업명품도’ 건설 정책이 올바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축산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적절하게 건의해 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충북도가 2010년까지 목표로 하고 있는 충북 정예농업인 1만2천농가 육성과 연간소득 1억2천만원 이상 4천농가 육성, 농업CEO 120명 양성 등은 충북지역 농촌경제를 지탱하는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는 홍 회장은 “농업명품도 건설 계획에 축산인들이 적극 참여하고 앞장서서 앞으로도 농촌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우리가 생산하고 있는 축산물은 농업 생산액의 33% 이상을 차지하고 농촌경제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지금 대내외적인 환경은 축산
【충북】 농협사료(사장 이승우)는 지난 4일 청주공장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청주공장에서 열린 업무보고회에서 장성희 장장은 “지난해 신제품 개발과 중소가축사료 판매물량 확대로 46만3천톤을 달성했다”고 보고하고 “올해에는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를 통한 조합 및 조합원 실익증대를 목표로 대고객 서비스 강화, 컨설팅사업 지속추진, 품질관리강화, 생산성 향상 및 원가관리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승우 사장은 2007년 농협사료 업적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청주공장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어려운 축산여건을 감안할 때 심각한 경영난이 예상될 것을 인식하고 위기의식을 갖고 양축농가의 어려움 타개와 소득 증대를 위해 새로운 시각에서 사업에 대한 개선점을 찾아 나가자”고 당부했다.이 사장은 “경영의 어려움 속에서도 농협사료 설립 목적에 충실하고 있다는 점을 널리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충북】 농협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종환)는 지난달 29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충북지역 축협 전무와 장성희 농협사료 청주공장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지도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참석자들은 구제역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철저한 차단방역을 위해 ‘구제역 재발방지 결의대회’도 가졌다.정기호 경제부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 결산 결과 충북축협 임직원 모두가 내실경영에 주력한 결과 98억원의 손익을 달성했다”며 “올해도 지도경제사업 활성화에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준홍 축산팀장은 이어 농협충북지역본부 축산지원팀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설명했으며, 담당차장들은 소관별로 2008년 업적향상계획에 대해 소개했다.
【충북】 충북축산위생연구소(소장 최해연)는 지난달 26일 축산물 위생 및 가축방역분야 시험 연구과제 선정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충북대 조성구·모인필 교수, 신관우 충북낙협장, 임영철 충북수의사회장, 조위필 한우협회 충북도지회장, 전찬교 동물약품충북도회장 등 선정위원과 연구소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최해연 소장은 “우리 축산은 양적시대를 지나 위생을 중시해야 하는 시대를 맞고 있다”며 “양축가들은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소장은 “시험연구 과제가 효과적으로 선정이 될 수 있도록 논의하자”고 말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연구방향과 성과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활용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연구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한우 젖소 농가에 대한 수정란 생산 공급, 축산물 잔류 항생제 및 미생물 실태조사, 원유의 세균수 감소방안, 인수공통 전영병인 소 유산양 결핵 감염 실태 조사 등 총 12가지의 연구과제에 대해 심의해 농가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시험과제를 선정했다.한편 이날 신임위원에 조위필 지회장과 전찬교 지회장이 위촉됐다.
【충북】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충북도본부(본부장 조부제)는 구제역 특별방역대책 기간 동안 충북도를 비롯한 12개 시군과 방역 공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달 29일 구제역 특별대책 상황실 현판식을 가졌다.이날 현판식에는 조부제 본부장, 류만영 사무국장, 민권식 지도과장을 비롯해 현장 방역사 등이 참석해 구제역 재발방지를 위한 철저한 예방 활동을 다짐했다.충북방역본부는 지난달 21일부터 26일까지 각 시군별 양돈농가 81농가를 대상으로 방역요원 15명이 직접 방문하는 특별예찰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사양관리상태, 외국 방문사례, 외국인 고용사례 등을 조사했으며, 농장 차단방역 지도와 함께 의심축 발생시 ‘1588-4060’으로 즉시 신고토록 홍보했다.이날 현판식에서 조부제 본부장은 “앞으로 특별대책기간 동안 구제역 혈청검사를 위한 채혈활동과 농장 예찰을 강화해 최일선 현장에서 빈틈없는 방역활동을 펼쳐나가자”고 강조했다.
【충북】 청주축협(조합장 유인종)은 지난 25일 조합 회의실에서 축산계장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유인종 조합장은 “지금 모든 축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하고 “청주축협은 조합원,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지난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5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조합원에게 45억원을 환원하는 혜택을 주었다”고 밝혔다.유 조합장은 또 “배합사료 원가공급, 동물약품 무료 이용권 등 조합원의 실익 증대를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 청주축협은 조합원들이 농장을 경영하는데 많은 도움과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유 조합장은 이날 “전 조합원이 참여하는 축산계 운영을 활성화시켜 달라”고 축산계장들에게 당부하고 “올해는 전체 조합원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조합사업 전이용대회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합원을 대상으로 각종 사업과 전이용에 대해 축산계장들이 적극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이날 회의에서 청주축협은 축산계장들에게 2008년도 교육지원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축산계장들은 이날 청주축협 축산계 정관예를 준수하고 구제역 및 소 브루셀라 방역활동 홍보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한편 청주축협은 오는 6월 초 청원군 공설운동장에서 전체 조합원이
【충북】 충북한우광역브랜드 운영협의회(회장 유인종·청주축협장)는 지난 13일 청주축협에서 2007년도 사업을 결산하고 2008년도 종합수지예산 계획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제1차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운영협의회에는 홍성권 옥천영동축협장, 이경호 음성축협장, 이성종 진천축협장, 정헌 괴산증평축협장, 이준홍 농협충북지역본부 축산팀장, 김장범 청풍명월한우 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유인종 회장은 “광역브랜드 청풍명월 한우가 농협청주물류센터와 롯데백화점 입점, 우수농특산물 충북도지사 품질인증마크 획득 등 많은 성장을 이루게 된 것은 지방자치단체와 농협중앙회의 많은 관심과 조합장 및 직원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유 회장은 또 “음성축협의 광역브랜드사업 참여로 개체증가와 출하관련 능력이 늘어나 앞으로 더욱 많은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하고 “올해는 청풍명월 한우가 소비자로부터 인정받고 전국 제일의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모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이날 회의에서서 김장범 사업단장은 지난해 사업결과와 2008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보고했다. 이어 조합장들은 지역농업클러스터사업, 2008년도 지자체 협력사업, 소비자시민모임 인증, 사업단 사무실 이전 등
【충북】 충북축협운영협의회(회장 홍성권·옥천영동축협장)는 지난 13일 농협충북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운영협의회를 개최하고 임기가 만료된 회장 선거를 실시해 홍성권 회장을 유임시켰다. 또 부회장직을 신설해 정헌 괴산증평축협장을 선출했다. 농협중앙회 대의원 조합장에는 홍성권 회장(당연직)과 정헌 조합장, 이경호 음성축협장을 추천키로 의견을 모았다.이날 홍성권 회장은 “축산환경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충북도내 전 조합이 흑자결산을 하게 된 것을 조합장들의 투철한 사명감과 열정적인 활동 덕분”이라며 “금년 한해도 어려움을 극복하고 축산농가들이 이탈 없이 축산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홍 회장은 “협의회장으로 또 다시 선출하여 준 점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협의회의 단합과 중앙회가 조합간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충북축협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충북】 청주축협(조합장 유인종)은 지난 4일 조합 회의실에서 정기호 농협충북지역본부 부본부장, 임원,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유인종 조합장은 “어려운 축산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과 임직원들이 단결하고 전이용에 최선을 다한 결과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했다”고 말하고 “전국 제일의 조합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청주축협은 사업결과 결과 예수금 4천170억원, 대출금 3천336억원의 실적으로 4년 연속 클린뱅크를 실현했으며, 배합사료 6만1천953톤 공급 등 경제사업도 고른 성장을 보이면서 50억4천3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청주축협은 출자배당 4억900만원, 이용고 13억400만원, 사업준비금(의제배당) 18억9천100만원 등 모두 36억400만원을 배당했다.
【충북】 충북도 축산팀(팀장 곽용화)은 지난달 31일 충북가축위생시험소에서 시군 축산계장, 축협지도상무, 충북도내 한우 브랜드 작목반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개량 교육 및 광역브랜드 육성 대책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교육에서는 종축개량협회 이길환 팀장의 브랜드 활성화를 위한 번식우 선발방법, 충북도 신유호 사무관의 초음파 생체단층 촬영에 대한 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곽용화 팀장은 “충북광역브랜드 청풍명월 한우는 친환경 클러스터 사업 선정을 계기로 친환경 광역브랜드 육성을 위해 충북도에서는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충북 축협이 함께 참여해 전국 제일의 브랜드로 육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이날 브랜드 작목회 임원들은 광역브랜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의견을 교환하고 농가협의회 활성화방안과 사업단 직원 보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충북】 청주축협(조합장 유인종)은 구랍 31일에 조합사업 전이용 조합원에게 이륜차 1천500대(3천150만원 상당), 수정료 보조비 1억1천761만원, 동물약품 무상교환권 1억원 등을 전달했다.이번 조합원 지원은 지도사업 차원에서 일 년 동안 조합사업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조합 발전에 기여한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유인종 조합장은 이날 “앞으로도 조합사업 전이용 조합원에게는 더욱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조합원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조합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전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충북】 청주축협(조합장 유인종)은 지난 14일 조합 회의실에서 충북한우광역브랜드 작목반원 150명을 대상으로 농업특성화 교육의 일환으로 ‘청풍명월 한우 과정’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는 농협중앙회 김기양 컨설팅방역팀장의 질병관리, 농협사료 이선복 박사의 고급육 사양관리 기술교육이 실시했다.이날 유인종 조합장은 “오늘 교육은 질병방지 및 고급육 생산교육”이라며 “교육받은 내용을 농장에서 실천하면서 생산원가를 줄이고 어려운 축산현실을 극복해 나가는 계기로 삼자”고 강조했다.유 조합장은 또 “청주축협은 내년에는 조합원에게 직접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풍명월 한우 작목반원들도 광역브랜드사업에 보다 적극적으로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