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축협 표방나눔축산운동본부 설립 앞서 나눔 실천’07년 장학재단 설립이후 11억7천여만원 지원농축협 최초 사내근로복지기금 조성직원 생활안정·복지증진 이바지요즘 축산업계는 나눔 축산이 대세다. 농협 축산경제와 축산단체를 중심으로 나눔축산운동본부가 조직됐고 나눔축산운동본부를 통해 각 지역마다 축산물 나눔행사가 진행중이다.지금은 작지만 갈수록 나눔의 빛은 커 질것이라 내다보고 축산업계는 나눔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하지만 나눔 축산운동본부가 조직되기 전부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축협을 표방하며 장학재단을 설립해 나눔 축산 운동을 실천해온 지역축협이 있다. 바로 경기도 북부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파주연천축협이다.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지난 2007년 파주연천축협 장학재단을 설립했다. 재단 이사장은 조
일선축협이 관내 육계농가들의 안정적인 판로를 위해 육계 계열화 업체와 업무협력을 체결하고 조합원들의 권익보호에 나섰다.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지난 23일 조합회의실에서 육계조합원의 소득증대를 위해 소비자들에게 굽네치킨으로 잘 알려진 (주)크레치코(회장 홍철호)와 업무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사진했다.이날 업무협약식에는 크레치코에서 홍철호 회장, 김재곤 대표, 심재국 전무, 파주연천축협는 이철호 조합장, 김유정 상임이사, 고병희 이사, 김창식 대의원, 전명의 경제본부장, 이재윤 유통사업단장, 참여 농가대표로 김춘권대표가 참석했다.이날 양해각서는 고품질의 닭을 생산해 소비자에게 공급함으로써 닭고기의 소비촉진을 통해 크레치코, 파주연천축협, 계열화사업 참여농가의 상호 공동이익의 증진을 도모코자 양해각서를 체결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지난 16일 금촌역 앞 중앙웨딩홀에서 2013년 전·현직 임원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전현직 조합장들과 임원, 조합의 간부직원, 지점장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이철호 조합장은 “최근 축산경기는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신용사업은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연체채권 증가로 인해 경영에 많은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현실이다. 하지만 파주연천축협은 잘나갈 때 충당금을 많이 적립해둬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다. 파주연천축협은 자산이 1조원을 넘고 직원도 250명이 넘는 거대조합으로 성장했다. 여기계신 선배 조합장, 임원들이 경영을 잘했기에 가능했다”며 감사를 표했다.또 이 조합장은 “어려울 때 일수록 모두가 힘을 모으고 화합과 단결을 밑바탕으로 희망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매진하면 충분히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지난 6일 금촌유통센터 주차장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위한 바자회사진를 개최했다.이번 바자회는 파주연천축협 부녀회조직인 한우리회을 중심으로 이뤄졌다.이날 바자회에서는 1천 300만원의 수익금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으며, 100만원의 성금이 별도로 모금됐다. 수익금은 연말 불우이웃돕기 기금으로 활용될 계획이다.고명숙 파주연천축협 한우리회 연합회장은 “수익금을 통해 연말에 불우이웃 돕기를 실시할 계획이다. 파주연천축협 한우리회는 사회에서 소외된 불우이웃인 사회시설에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파주연천축협 한우리회는 매년 불우시설 장애우들을 대상으로 과천 서울대공원 소풍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불우시설 김장담구기 행사 등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꼭 필요한 봉사단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이 111명의 학생들에게 1억 6천440만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축산물 가격 하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 자녀와 지역사회의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지원했다.파주연천축협은 지난 14일 금촌읍 소재 축산물 유통사업소 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 학자금 1억원사진을 전달했다.이 자리에서는 파주연천축협이 출연해 만든 재단법인 파주연천축협장학재단의 장학금 6천440만원도 관내 불우이웃 학생 지원금으로 전달됐다.파주연천축협은 이날 조합원 자년 학자금 지원은 고등학생 19명, 전문대학생 19명, 대학생 38명의 조합원 자녀에게 1억원을 지도사업비로 장학금으로 전달했다.또 연천축협 장학재단에서는 고등학생 6명과 전문대생 5명, 대학생 24명에게 4천400만원을 전달했으며 관내 불우이웃 학생(결손가정)학생들은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비용 절감 100억 조성…조합원 경영회생 힘 보태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지난 24일 문산센트럴파크웨딩홀에서 창립 41주년 기념식 및 하나로 대회사진를 개최했다.이날 기념식 및 하나로대회에는 전직조합장, 임원, 대의원, 축산계장 및 총무, 각 지역별 한우리 회장 및 총무, 조합의 간부직원 등 18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행사에 앞서 어려운 여건속에도 지금의 파주연천축협이 있기까지 아낌없는 사랑과 전폭적인 지원을 해준 전이용조합원과 유공직원에게 공로패를 전달한데 이어 유공공무원으로 파주시청 남명우 가축방역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파주연천축협은 올해 임원, 대의원 선거를 실시하여 이날 행사가 상견례를 겸해 이뤄졌다.파주연천축협에 따르면 축산인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올해 각종 행사성 경비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농협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조재록)는 지난 13일 파주 초리골마을 (마을대표 우민제)에서 경기도내 36개 팜스테이마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팜스테이협의회 정기총회사진를 개최 했다.이날 총회에서는 食교육 전문농장 조성, 농촌체험학습 연계, 전통 재료와 조립법을 이용한 향토음식 발굴 등 농촌관광 활성화 및 식사랑농사랑운동 실천 방안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조재록 본부장은 “농촌관광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경기농림진흥재단과 협력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는 도농교류 농어촌체험투어사업을 연간 27회에 걸쳐 확대 실시하고, 현장체험을 통한 올바른 인성교육을 위해 농촌체험학습을 연간 2천명 까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직원 복리후생비 줄여 6억 재원 마련 양축가 지원긴축경영…저금리 경영회생자금 100억원 집행도최근 축산물 가격 하락의 지속과 국제 곡물가격 상승에 따른 사료가격 부담으로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축협이 조합원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각종 행사성 경비를 절감해 사료 이자율을 인하해 조합원들의 경영비 부담을 덜어주어 조합원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조합이 있어 화제.화제의 조합은 경기 서북부에 위치한 파주연천축협.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올해 진행될 각종 행사성 경비를 최대한 절감하고 직원들은 복리후생비를 최소화해 6억원의 재원을 마련해 양축농가 지원에 나섰다.양축조합원들의 생산비에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사료가격에 대해 조합을 통해 사료를 구매하는 농가에 2억9천만원을 지원, 이자율을 인하하여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지난 16일 축산종합지원센터 회의실에서 돈모닝포크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친환경 인증 농가 사후관리교육사진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돈모닝 브랜드의 우수한 축산물 생산 및 농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친환경인증(무항생제축산물)이 가능한 농가를 대상(12년 35농가, 13년 3농가)100%인증 완료하여 파주연천축협에서는 돈모닝 브랜드 축산물 생산 농가에서 친환경인증이 어려움 없이 유지가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은 피그만클리닉 동물병원 박경훈 원장을 초빙하여 사후관리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파주연천축협은“돈모닝브랜드 친환경인증 농가 사후관리 교육”은 보다 우수한 축산물을 생산하여 파주연천축협에서 생산된 축산물의 안전성을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도록 생산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소개했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지난 10일 적성면 어유지리 소재 축산종합지원센터 회의실에서 파주연천지역 양축조합원 120명을 대상으로 ‘2013년 조합원 세무교육’사진을 실시했다.파주연천축협은 축산농가의 올바른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을 알리기 위해 매년 축산전문 세무사를 초빙해 조합원 세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세무교육에는 대한회계법인 이이건 이사를 강사로 초빙해 축산관련세법 개정내용, 종합소득세 신고방법, 소득세 절세방안, 부가가치세 절세방안(환급대상 농기자재), 회계 및 세무처리 방법에 대해 조합원들에게 상세하게 설명했다.이철호 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농번기로 인해 바쁘신 와중에도 2013년 조합원 세무교육에 참석해준 조합원들에게 감사하다. 최근 사료원료가 상승에 따른 사료 값의 인상과 축산물 가격의 하락, 부동산
파주연천축협, 돈모닝포크로 가격 안정 기여전국 최초의 한돈광역브랜드인 ‘돈모닝포크’를 추진한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이 농협중앙회가 추진하고 있는 안심축산물 사업에 적극 참여해 안심축산 한돈부문 연도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파주연천축협은 안심 한돈의 생산·유통·가공·판매사업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관내 한돈 농가의 안정적인 출하 및 판로 확보는 물론 돼지고기 가격 안정에 기여한 공으로 안심축산 한돈 부문 연도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소개했다.파주연천축협은 지난 2010년도 FMD발생으로 관내 돼지의 95%이상을 살처분하는 어려운 환경여건속에서 돈모닝 사업 참여조합원들과 축협간의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조속히 피해를 복구하고 FMD이전 수준으로 조기 정상화를 이뤄냈다.이러한 저력으로 안심 한돈의 시장 점유율 확대
지난 1월 15일 개장한 파주연천축협 축산물 플라자사진가 지역 축산물 유통의 선도적 역할 수행과 함께 조합 경제 사업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 축산물 플라자는 개점 이래 일일 500~600명의 고객들이 플라자를 찾아 2천 만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파주연천축협 축산물 플라자는 육가공 공장과 함께 위치해 있어 깨끗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공급을 기본으로 조합이 참여한 한우풍경과 돈모닝포크 등 브랜드 축산물을 판매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위생적인 축산물을 공급하고 있다.특히 소(간, 천엽, 선지, 곱창, 소모리), 돼지(족, 머리)등 부산물을 취급해 부산물을 필요로 하는 소비자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이밖에 조합에서 직접 가공한 오리훈제, 닭훈제, 햄, 돈까스 등 가공품도 소비자들에게 인기다.파주연천축협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