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상시사육 두수 810여두를 유지하고 있는 사천축협(조합장 정종기) 생장물사업장이 우량 송아지 생산·보급을 위한 전초기지와 고급육 생산을 위한 실험실로써의 순기능에 충실하며 조합원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꼭 필요한 사업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조합 생장물사업 조합원에 ‘꼭 필요한 사업’부상그동안 생장물사업장은 과잉사육에 대한 협동조합의 일조와 조합원들의 생업과 경합이 되는 사업으로 각인되며 한우농가들에게 불편한 시선으로 비춰져 왔던 것이 사실. 하지만 사천축협 생장물사업장이 한우사육 농가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장으로 인식이 전환된 데에는 다양한 사양시험을 통해 얻은 남다른 사양기술과 함께 그간의 노력으로 완성되어진 사양관리 프로그램을 한우사육 조합원들에게 전파하고 나섰기 때문이다.2009년부터 본격적인 사양관리 데이
사천축협(조합장 정종기)는 지난달 22일 곤양지점 대회의실에서 한우고급육 생산을 위한 사양관리 기술교육사진을 가졌다.이날 한우농가 집합교육은 조합 생장물사업장에서 이뤄지고 있는 사양관리를 중심으로 진행되어 현장감을 더해 주었으며 조합이 그동안 다양한 사양실험을 거쳐 현장에 맞는 사양기법을 도출해 냄으로 더욱 의미있는 시간으로 만들어 냈다.이날 정종기 조합장은 “아무리 유전능력이 뛰어난 개체라도 사양관리가 뒷받침 되지 않는다면 고급육 생산은 어려울 것”이라고 말하며 “다양한 사양시험을 통해 최적의 사육기술을 발굴하여 농가홍보 및 전파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200여명의 한우농가들이 참여해 강의실을 가득 메운 이날 집합교육은 ▲정종기 조합장의 생장물 사업장의 사양관리및 출하성적 분석, ▲백승운 전무의 생장
사천축협(조합장 정종기)은 지난 6일 조합 동금지점 및 환경사업소에서 다문화 가정 및 상대적으로 어려운 환경속에서 근무하고 있는 지역민을 위한 나눔축산운동사진을 가졌다.이번에 추진한 나눔축산운동은 조합이 자체적으로 확보하고 있는 사회공헌 기금을 재원으로 AI의 여파로 힘들어 하고 있는 양계농가를 돕고 또한, 지역사회속의 다문화 가정과 힘든 환경속에서도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환경미화원, 사천경찰서 소속 의경 등에게 전달되어 다양한 요리로 식탁을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특히, 이번에 전달된 토종닭 200수와 계란 200판 등은 출하의 어려움으로 경영압박에 시달리고 있는 양계농가에게 숨통을 틔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다시 사회에 환원함으로 지역민들과 함께 성장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고자 하는 축산인들의 마음이
사천축협(조합장 정종기·사진)은 지난 5일 곤양지점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2014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했다.이날 정종기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2014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조합원들의 사업 참여와 자기자본 증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조합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사천축협의 내년도 살림살이는 경제사업 365억5천300만원, 신용사업(평잔 순증 기준) 263억7천900만원, 공제사업 89억원 등 총 718억3천200만원으로 계획됐다. 사천축협은 특히 내년 사업계획에서 본점 건물 및 경제사업의 핵심인 하나로마트와 한우플라자 신축 등을 통해 각종 사업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을 세웠다. 경제사업 활성화와 조합원 실익증진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제2의 도약의 해로 만
사천축협(조합장 정종기)은 지난 12일 곤양면 서삼로 30-3 번지 현지에서 곤양지점 확장이전 준공식사진을 가졌다.1천178㎡의 부지위에 1층(206.6㎡)은 금융점포로 2층(198.7㎡)은 회의 및 교육이 가능한 다목적 실로 꾸며져 있는 곤양지점은 곤양, 곤명, 서포지역 등 서부지역 조합원에 대한 금융이용 편의제공 및 서비스 개선으로 금융업의 경쟁력 확보와 노후화 되고 협소한 시설개선을 통해 지역 축산인의 만남의 공간 제공을 위해 신축 이전했다. 이날 정종기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서부3개면 조합원의 오랜 숙원사업이었으며 조합의 미래와 비전을 담은 곤양지점이 구 가축시장 부지에 새로운 모습으로 여러분 앞에 선보이게 되었다”며 “보다 편리한 이용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2층 다목적실은 축산인
전국한우협회 사천시지부(지부장 한기복)는 지난 1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정만규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무진동 가축수송차량 인도식사진을 가졌다.도비 3천6백만원, 시비 4천8백만원, 자담 3천6백만원을 포함해 총 1억2천만원읜 사업비가 투입된 이번 가축수송차량은 4.5톤급으로 1회에 최대 8마리까지 수송할 수 있으며, 무진동장치를 비롯한 상부개폐장치, 샤워 급수시설, 슬라이딩 리프트 장치가 탑재되어 가축수송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악취와 질병전파의 위험을 차단하고, 한우사육 농가의 운송비용 절감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 된다.여기에 일반 트럭으로 가축을 수송할 경우 발생되는 가축질병과 스트레스로 인한 육질저하 특히, 근출혈 문제 등을 해결함으로 한우농가에게는 경제적 손실 예방과 소비자들에게 고품질 축산물을 제공할 것으
사천축협(조합장 정종기)은 지난 4일부터 실시한 지역별 운영공개사진를 지난 10일 마무리 지었다.총 9개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운영공개는 신임대의원 선출과 함께 조합발전을 위한 조합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과 조합원들의 조합사업 전이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정종기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축산인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전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한 결과 신용사업과 공제사업 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양하는 등 사천축협의 자립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한해 였다”고 말하며 “이러한 성장을 기반으로 7억3백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창출, 6%의 출자배당과 1억5천700만원의 이용고배당 등 총4억4천200여만원의 배당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이어, “대내외적인 현실속에 축산농가들은 그 어느때 보
사천축협(조합장 정종기)은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에 걸쳐 항공우주 테마공원에서 펼쳐진 농업 한마당 축제행사장에서 이동판매차량을 이용한 브랜드육 할인판매 행사사진를 가졌다.사천축협이 자랑하는 코뚜레 사천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위축된 소비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날 정종기 조합장은 “치솟는 생산비와 한우고기의 소비부진으로 농가들이 겪는 고통은 이만저만이 아니다”고 말하며 “조합은 이러한 농가들의 어려움이 조금이라도 완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소비확대 방안을 강구해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 사천축협(조합장 김성완)은 지난 14일 사천농업기술센터에서 40여명의 한우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한우공동브랜드 작목반 창립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창립총회에서는 ‘한우지예’ 공동브랜드의 핵심사업에 관한 운영과 관련되는 사항을 결정했다.이날 김성완 조합장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이 확대되고 사료가격 인상으로 원가부담이 가중돼 농가소득이 감소하고 있는 시점에서 한우브랜드 사업의 적극적인 참여로 고급육 생산을 통한 가격차별화를 꾀하고, 한우브랜드 축산물 홍보강화에 의한 고객 인지도를 제고함은 물론 상품차별화를 통해 수입육에 비해 한우가 훨씬 우수하다는 것을 고객들에게 인식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경남】 사천축협(조합장 김성완·사진)은 지난 21일 사천예식장에서 이재관 농협경남지역본부장과 임직원, 조합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이날 김성완 조합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꾸준하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모든 구성원들의 노력 때문”이라며 “세계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일류조합으로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사천축협의 지난해 사업을 살펴보면 경제사업은 6%, 예수금은 평잔기준으로 6%, 대출금 평잔은 7.6% 성장했다. 특히 공제사업은 34.9% 성장한 29억700만원의 실적을 나타냈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사천축협은 농협중앙회로부터 클린뱅크 인증을 획득했다.한편 사천축협은 전년대비 9% 늘어난 6억9천5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이날 1억400여만원의 출자배당과 1억4천800여만원의 이용고 배당을 실시키로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