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창원시축협의 지난해 총사업물량은 전년대비 3.7% 성장한 1조 479억원으로 이를 통해 19억2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거양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 창원시축협(조합장 조성래·사진)는 지난 7일 조합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 창원시축협은 예수금(평잔기준)은 전년대비 10.03% 성장한 5천631억5천만원을 달성했으며, 대출금(평잔기준)은 4천300억원을 달성해 금융자산 1조원 달성탑과 함께 상호금융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조성래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조합 사랑과 애용, 직원들의 사업신장을 위한 투지, 임원들의 투명한 경영을 위한 건전한 사고가 한데 어우러져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게 됐다”며, “올해는 축산물 전문 판매장 건립을 통해 창원시축협이 축협 본연의 모습을 갖추어 나감과 동시에 도시형 경제사업의 활로를 찾아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모인 대의원들은 지난해 창출한 당기순이익에 대해 4.5%의 출자배당과 2억7천만원의 이용고배당을 실시키로 하는 등 총 12억여원을 환원키로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남양주축협(조합장 이덕우·사진)은 지난 2일 마석지점 대회의실에서 제41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3년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임기 만료된 상임이사 선거를 통해 현 박치식 이사가 연임에 성공했다. 이날 이덕우 조합장은 “지난해는 조합창립 40주년을 맞은 뜻 깊은 한해였다. 지난 40년을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초심을 잃지 않고 40년을 넘어 100년까지 힘차게 나가자. 지난해 어려운 가운데도 경영기반을 다지고 경기침체에 따른 연체에 대비하기 위해 대손충당금 26억6천100만원을 적립하고 연도 말 38억1천8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는 흑자경영을 이뤘다”고 말했다. 남양주축협은 지난 2023년 상호금융예수금은 1조300억원 대비 1조514억으로 102.1%를 달성했고, 대출금은 목표대비 9천240억원 대비 9천41억원으로 97.9%를 달성했다. 경제사업은 전체 목표 871억3천800만원 대비 801억3천900만원으로 92%를 달성했다. 38억1천800여 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한 남양주축협은 이날 조합원 및 고객에게 출자배당 12억8천149만원, 이용고배당 8억4천950만원 등 21억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포천축협(조합장 양기원·사진)은 지난 2일 용정산단지점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44기 결산보고서 및 이익 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하는 한편, 조합발전 유공 조합원 및 직원 시상식도 열렸다. 이날 양기원 조합장은 “국내외 경영 악재 속에서도 포천축협은 지난 한해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으로 수익성 향상과 경영건전성 확보로 계획했던 손익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건전결산을 이루게 됐다. 2024년은 조합설립 60주년이 되는 해이다. 60년을 넘어 100주년을 향해 조합원과 고객들의 평생 파트너가 되어 함께해 나가자”고 말했다. 포천축협은 지난해 구매, 판매, 마트, 가공, 이용 등 경제사업 1천340억원과 상호금융예수금 5천350억원, 대출금 4천942억원, 정책자금대출금 1천20억원으로 19억4천11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조합원을 위한 교육지원사업은 19억6천415억원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억4천111억원의 당기순익과 4억원의 전기이월금 등 23억4천111억원 중 출자배당 8억276만원, 3억5천835만원등 총 11억6천111만원을 조합원 및 고객들에게 배당키로 의결했다. 축산신문, CHUK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양평축협(조합장 정규성·사진)은 지난 2일 조합대회의실에서 제44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3년 사업보고서 및 이익잉여금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임기만료가 다가온 상임이사 선거를 통해 김찬영 전 상무를 조합 상임이사로 선출했다. 정규성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조합원 및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조합사업 참여와 관심 그리고 노력의 결과 9억700만원의 당기순익을 시현했다. 자기자본 증대를 위해 실시한 출자증대운동 또한 13억8천600만원을 증대했다.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사랑이 뒷받침되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양평축협은 지난해 예수금 및 대출금 증대를 목표로 전 임직원이 하나 되어 전사적으로 사업량 증대에 매진한 결과 예수금 3천396억원 목표에 3천129억원을 달성해 92.1%의 실적을 기록했으며, 대출금 3천172억원 목표에 2천872억원을 달성해 90.6%의 실적을 보였다. 경제사업은 864억1천100만원 목표에 740억2천300만원의 실적으로 연간계획대비 85.7%를 달성했다. 9억2천918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해 조합원 및 고객들에게 5억2천824만원을 배당키로 했다. 축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여주축협(조합장 조창준·사진)은 지난 2일 강변하나로마트 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대의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3년 조합사업을 결산했다. 조창준 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한층 더 성장하는 한해가 됐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을 당부했다. 여주축협 2023년 신용사업은 예수금 평잔순증 325억원을 달성해 연도 말 3천323억원, 상호금융대출금은 전년 대비 평잔순증 106억원을 달성해 2천717억원, 정책자금대출금은 744억원을 지원했다. 보험사업은 47억원을 추진했다. 경제사업은 1천51억원을 달성했으며, 이중 구매사업은 전년대비 13.36% 성장한 220억원, 판매사업은 12.48% 성장한 446억원, 마트사업은 2.93% 성장한 372억원을 달성해 1천억원을 돌파하는 쾌거를 올렸다. 지난해 조합원들을 위해 18억1천만원을 지원했다. 여주축협은 지난해 18억4천99만원의 당기순이익과 전기이월금 8억1천689만원을 합친 26억5천788억원으로 조합원 및 고객들에게 8억4천879억원의 출자배당과 4억8천만원의 이용고배당 등 총 13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강릉축협(조합장 신숙승·사진)은 지난 1월 31일 제 43기 정기총회를 처리했다. 신숙승 조합장은 “지난 2023년은 축산인에게 혹독한 난관들이 연속해서 닥쳤던 시기였다. 기상이변, 가축질병, 소값 하락, 사료값 상승 등 다양한 난제에 직면했다. 하지만 길고 힘들었던 시기 임에도 우리 조합은 이를 극복하고자 조합원의 실익증진과 영농 지원책에 주력해 왔다. 이러한 저력을 바탕으로 강릉축협은 조합원과 임직원들의 단합으로 당기순이익 18억400만원의 결실을 거둘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신 조합장은 “올해 역시 강릉축협은 선택과 집중, 내실 사업 전개에 올인해 고른 성장과 발전을 이루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릉축협은 지난해 판매, 구매, 생장물사업 하나로마트, 신용사업, 교육지원사업 등 모든 분야에서 고르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봉조합원을 위해 벌꿀 가공센터를 준공, 축종별 고른 지원책을 추진한 한편, 올해에는 교육지원사업비 10억여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중장기발전 계획에 따른 예수금 4천억원, 대출금 3천억원 달성과 하나로마트 매출 800억원의 조기 실현을 위해 정동 마트를 조만간 신축공사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진천축협(조합장 박승서·사진)은 지난 7일 조합회의실에서 제53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3년도 결산보고서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박승서 조합장은 “오늘은 지난해 사업을 마무리하고 올해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정기총회를 개최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2024년도는 화합을 통해 능동적이고 진취적으로 사업목표를 달성하자는 ‘화이능취’를 올해 화두로 제시했다. 진천축협 임직원들은 각종사업 목표대비 100% 조기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건전경영 기반구축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진천축협 조합원들은 확고한 주인의식을 갖고 조합사업을 전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진천축협은 상호금융 1천939억5천만원으로 4.7% 성장, 상호금융대출금 1천610억3천900만원으로 1.1% 성장했다. 경제사업도 구매사업 10% 성장, 하나로마트 5.3% 성장 등 경제사업 822억5천500만원을 달성해 8억9천2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 출자배당 4.44%(4억1천800만원), 이용고배당 4억1천900만원을 배당하기로 의결했다. 이날 임기가 만료된 이사선거에서 이용섭, 김덕림, 김봉일, 장덕연, 이종화, 강정애, 황준원, 석균태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당진축협(조합장 김길만·사진)은 지난해 지속적인 축산물가격 하락과 럼피스킨 발생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불안 속에서도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조합사업 전이용에 힘입어 내실경영을 다지며 양축농가 지원 역량을 강화하는 조합을 만드는 한 해가 되었다는 평가다. 당진축협은 지난 2일 조합대회실에서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정기총회를 열어 2023년도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지난해 결산결과 당진축협은 사업목표달성에 총력을 기울여 당기순이익 7억9천840만원을 시현하고 출자배당금 4억1천90만원(출자배당률4.25%), 이용고배당금 3억9천만원 등 총 8억5천468만원을 배당해서 조합원의 실익증대에 기여했다. 김길만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축산물 가격하락을 비롯해 안정적인 축산을 힘들게 하는 환경 속에서도 당진축협은 조합원의 전이용과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내실경영을 다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당진축협은 올해에도 믿음과 신뢰를 주는 조합경영으로 조합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며 미래 지향적인 사업을 발굴 추진해서 조합원의 실익향상과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는 조합경영에 나설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우유농협(조합장 김영남·사진)은 지난해 전반적으로 축산환경이 어렵고 고물가 및 고금리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에도 불구하고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사업추진에 나서 조합원 실익증진과 내실기반을 다지는 경영성과를 이룩했다. 대전충남우유농협은 지난 2일 조합회의실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열어 2023년도 결산보고서 승인의 건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지난해 조합사업 결산결과 대전충남우유농협은 18억8천73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고 출자배당금 8억4천464만원과 이용고배당금 4억2천950만원 등 12억7천415만원을 배당해서 조합원의 실익향상에 도움을 주었다. 특히 고물가 고금리와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신용사업이 목표대비 113%로 목표를 초과 달성해서 건전결산과 조합 발전을 견인했다. 교육지원사업비 19억6천300만원을 집행해서 양축농가 축산기자재와 방역약품 등 지원했다. 대전충남우유농협은 2024년에 경제사업 성장세 둔화 장기화 국면에서 리스크를 적절하게 관리하면서 연체관리를 철저히 하고 새로운 수익원 발굴 및 디지털 채널 경쟁에 맞서 경쟁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조합경영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천안축협(조합장 전관규·사진)은 지난 2일 조합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열어 우수직원 및 우수조합원을 표창한 후 제70기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천안축협은 주변 금융기관과의 경쟁 심화와 경기침체 및 고금리로 인한 각종 물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는 어려운 금융환경 상황에서 지난해 32억4천만원의 당기손이익을 시현하고 출자배당금 13억5천193만원, 이용고배당금 9억8천500만원 등 23억3천693만원을 배당했다. 특히 2023년도 교육지원사업비 27억7천만원을 집행해서 한우품질고급화 장려금, 한우 및 젖소 생산성 극대화 사업, 가축방역활동과 동물 약품 공급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해서 조합원들의 실익향상에 기여했다. 사료사업본부 홍진성 과장을 비롯한 우수직원과 풍세면 김민섭 조합원 등 우수조합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천안축협은 올해에도 급변하는 축산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조합경영으로 조합원 지원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조합원 중심의 사업을 추진해 양축농가의 실익지원과 지역사회 경제발전을 이끌어가는 조합을 육성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홍성낙협(조합장 최기생·사진)은 2023년도에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전임직원의 혼연일체로 건전결산과 지속적으로 내실경영을 다져 낙농조합원을 대변하는 조합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홍성낙협은 지난 1일 조합회의실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열어 조합정관 일부개정안, 제34기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제34기 결산보고서 승인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홍성낙협은 지난해 결산결과 14억7천9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고 출자배당금 6억1천659만원, 이용고배당금 3억원 등 9억1천659만원을 배당했다. 교육지원사업비 18억5천400만원을 집행, 영농지원사업비·영농지도사업비·복지사업비 등을 지원해서 조합원의 실익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했다. 주말 및 공휴일에도 지원하고 있는 헬퍼사업에는 2023년도 51농가가 참여해서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으로 참여농가의 인기를 끌고 있다. 홍성낙협은 올해에도 순탄하지 않은 낙농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조합원과 고객의 무한 신뢰를 바탕으로 낙농가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임직원 모두가 합심해서 내실경영 및 안정적인 지원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지리산낙협(조합장 김재옥·사진)은 지난 1일 조합 3층 대회의실에서 오영석 농협중앙회 남원시지부장과 대의원과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5기 정기총회에서 2023년도 사업 전반에 관한 결산보고서(안)를 상정하고 심의 의결했다. 이날 김재옥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들을 잘 극복하고 임직원과 조합원들이 하나되어 최선을 다한 결과 만족하지는 못하지만, 흑자 시현으로 조합 건전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었다”며 조합원들과 조합사업을 이용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어 올 한해도 조합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전이용 실천을 당부하는 한편, 조합원 실익 증진과 복지향상에 역점을 기울이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 지리산낙협은 경제사업 812억원, 상호금융 예수금 평잔 2천15억원 등 목표를 달성해 4억8천600만 원의 당기순이익과 전기이월금 포함 6억5천400만 원으로 각종 적립금을 제외하고 출자배당 2억5천900만원과 이용고 배당 6천만원을 배당하는 이익잉여금 처분을 확정을 지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