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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서

서울우유 용인·거창공장 금·은상 수상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서울우유조합(조합장 송용헌) 용인공장과 거창공장이 산업계의 전국체전격인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인 금상과 은상을 나란히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제대식)과 강원도(도지사 최문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회장 백수현)가 주관하는 ‘제42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평창군 대관령면 소재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2일까지 닷새간의 일정으로 열렸다.
특히 이번 품질경영대회는 용인공장(공장장 정대학)과 거창공장(공장장 김귀성)에서 각각 1개팀이 출전하여 17개 시도별로 지역예선을 거쳐 선발된 우수분임조 297개팀과 경쟁을 벌인 결과, 대통령상(금상)에 용인공장 신세계동아리(발표자 민병호·오동하, 동아리원 5명)가 거머쥐었다.
또 대통령상(은상)도 거창공장 ACE 동아리(발표자 이한구·고두희, 동아리원 7명)가 차지했다.
이번 용인공장 신세계동아리(2팀 호상충전반)의 금상 발표주제는 호상요구르트 충전공정 개선으로 LOSS율 감소를, 거창공장 ACE동아리(1팀 퓨어반)의 은상 발표주제는 설비 H-TPM 활동으로 설비종합 향상을 각각 소재로 삼았다.
올해 국가품질경영대회 시상은 오는 11월 2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코엑스에서 이뤄진다.  
1970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현재 전국에서 참여하는 사업장은 9천400여개소이며, 품질분임조는 5만6천여, 약 57만여명이 분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연간 4조원의 개선효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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