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대표가 지난 3일 전북과 충남지역을 잇따라 방문해 AI방역상황을 점검했다.
김태환 대표는 이날 전북 고창부안축협과 익산군산축협, 충남 논산계룡축협의 거점소독시설과 AI방역현장을 방문했다.
김태환 대표는 고창부안축협 경제사업장에서 방역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앞으로도 전국 450개 축협 공동방제단과 154개 NH방역지원단 등의 조직을 총동원해 소독활동을 전개하고 축산사업장 일제소독, 축산인 교육강화, 축산인 모임금지 등을 통해 AI의 확산방지와 조기 종식에 총력을 경주하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