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월간양계’가 창간 50주년을 맞았다.
대한양계협회(회장 이홍재)는 ‘월간양계’<사진>가 올해로 창간 50주년을 맞아 오는 12월 4일 서울 양재동 소재 엘타워 매리골드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969년 11월 창간, 현재까지 양계협회가 매월 발행하고 있는 월간양계는 그간 우리나라 양계산업 발전을 위해 동고동락하며 양계 관련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는 월간지다. 이달 발행한 11월호(통권 601호)로 창간 50주년이 됐다.
양계협회 관계자는 “그간 한국양계산업 발전의 대명제를 가슴에 품고 힘차게 달려온 월간양계가 50번째 생일을 맞이하게 됐다. 앞으로도 월간양계는 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새롭게 변해갈 것”이라며 “바쁜 일정중 이지만 시간을 내어 꼭 함께 축하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