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대표이사 고윤홍) 가족 1천300여명은 지난 1일 충남 공주공설운동장에서 ‘한마음’으로 사업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근로자의 날을 맞아 열린 ‘농협목우촌 한마음 체육행사’<사진>에 참석한 목우촌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등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협동정신’과 화합을 다졌다. 이날 고윤홍 사장은 “지난주 목우촌이 도소매 유통부문 한국프랜차이즈 대상을 수상했다”고 소개하고 “상생과 협동이라는 원칙 속에 목우촌 가족의 일원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는 협력업체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고 사장은 또 생산현장과 영업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오늘 목우촌 가족 모두가 직급과 지역을 떠나 서로 섬기고 사랑하고 위로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어보자”고 말했다. |